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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5-43 청록빛 여로
아크릴, 캔버스 • 2025
카테고리원화
액자없음
작가서명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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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하쿠는 잃어버린 이름 속에서도 치히로와 함께 끝내 자신을 되찾으며, 치유와 회복의 길을 걸어간다. 반짝이는 용의 청록빛은 곧 그의 색이자, 삶을 지탱하는 치유의 숨결을 상징한다. 이 작품은 그러한 여정을 은유한다. 상실에서 회복으로, 혼란에서 치유로 이어지는 길은 결코 직선이 아니라, 되돌아가고 다시 나아가는 순환의 여로이다. 청록빛의 흐름은 그 순환의 길 위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명의 호흡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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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점을 쌓아가며 감정을 담아내는 작가 이 새상 모든 사람들의 위로가 되어줄 수 있도록 Email : rlawkrrk1015@naver.com

  • 전시 6
  • 수상 1
  • 2025

    개인전 : 자연친화점
  • 2025

    단체전 : 경계없는 예술
  • 2025

    단체전 : Longtime Summer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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