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5-25-32 Chihiro
아크릴, 캔버스 • 2025
카테고리원화
액자없음
작가서명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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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고
작가가 해석한 영화 내용을 바탕으로 작업하였습니다.
영화 속 초반 치히로는 주변 사람들에게 의지하려고 하는
의존적인 아이로 나타난다. 어린 나이 답게 순수한 감정과
겁이 많은 아이인 치히로는 현대사회 속 과잉보호를 받는
아이들의 불안정성을 반영한다고 나는 생각했다.
이 비일상적인 세계에서 패닉상태에 빠진 치히로는
현실감각을 잃어버려 혼란스러워 하지만, 살아남는
방법을 듣고 난 후 이름을 잃어버리는 대신
유바바의 유옥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다.
이는 의존적인 아이였던 치히로가 자기자신을 잃지 않고
본인의 잠재적인 힘(말)을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동시에 세상에 마주서는 아이들의 모습을
하야오는 치히로의 초반 모습을 통해 표현했을 것으로
영화 초반 치히로를 해석을 하여 작품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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