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04

다시 만나기를 기다리며 푸바오

  • 2
174

“예술을 향한 긴 노력과 기다림은 사람을 사랑하게 만들었다. 살아가고 있는 모두를 경외하고 지지한다.” "The long effort and waiting for art has made me love people. I revere and support everyone who is alive." 낙서 위의 그림 낙서는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본능적이고도 위대한 예술이다. 이 집합적 에너지엔 의미라는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힘이 있다. 낙서엔 힘이 있다. 고유의 능력이 있다. 구겨 버려질 낙서들이 모여 작품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통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귀한 존재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게 되길 소망한다.

  • 1
    1
66

서기영문(瑞氣盈門) “상서로운 기운이 문 앞에 가득하다.” 청록빛 물결 위로 반짝이는 윤슬이 달항아리를 비추며 번져나가는 영롱한 빛을 담은 작품입니다. 윤슬의 잔잔한 떨림과 달항아리의 고요한 곡선을 겹쳐, 복된 기운이 공간 전체로 흘러가는 순간을 시각화했습니다. 화면 위를 유유히 나는 두 마리의 학은 십장생(十長生)의 상징으로, 장수와 길상의 기운을 품어 작품에 평온한 생명력을 더합니다. 달항아리에서 퍼져나온 빛은 학의 날갯짓과 어우러져 문 앞에 가득 스며들며, 하루의 시작과 끝마다 문을 드나드는 일상 속에 따뜻한 복의 기운이 머물길 바랍니다. 15호 (65.1 x 53 cm) 2025년

다희
새소식
  • 1
108

나는 어디든 갈 수 있어 🌲🐕🌲 달려달려✨️ 작품은 예술의전당 1101라운지에서 볼 수 있어요! . 바람숲_34.8x24.2cm_ acrylic on canvas_2025

  • 2
    2
852

#아트페어 더프리뷰 아트페어에 참여합니다. •2025.05.30-06.01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리플랫 갤러리 부스

172

제목: 자아(ego) 크기: 46x38cm 8호 사용물감: 아크릴 내용: 그림속 얽혀있는 사람들은 자아 내부의 여러가지 감정이나 생각들이 충돌함을 상징,내가 원하는 것과 해야 할 일 사이에서의 갈등을 표현.

  • 3
    1
633

아기 부처님두 여름나기 <아이스크림 한입> <작가노트> 여름 작업실 온도 34도 에어컨이 설치가 안된곳이라 더더욱 덥다 부처님 이 사신곳은 더 더웠을텐데 어떻게 더위를 이겨냈을까? 떠오른다 부처님두 여름나기 하실거지 상상하며 그리는데 땀이 뻘뻘 난다 선풍기라도 있음 좋을텐데 안타깝게 없다 할수없이 ~~~ 땀폭포수와 함께 그린다 내가 젤좋아하는 수박~ 튜브에 얼음동동 강가에서 달달한 아이스크림 한입 "앙" 하고 먹는다 오리새♡는 더위에 아기부처님 머리에서 자는중 <스토리> 너무더운 여름 어느날 마법의 아이스 얼음 동동 떠있는 호수에서 시원하게 웃통을 벗은 아기 부처님은 수박튜브를 타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한입.먹을려 앙하고 입을 벌렸어요 오리새는 아기 부처님의 구름머리에서 꿀잠자죠 열사병 빠빠이 ㅡ 작품명:아이스크림 한입 작업일 : 2025.07,02 크기:45.5cmx53cm F10호 ㅡ 선숲혜령 ©️ 2025 All 저작권 지켜주세요♡ ㅡ #여름나기 #아이스크림 #아기부처님 #동심 #작품소개 #시원하게 #달달하게 #여름그림 #선숲혜령 #불교그림 #원화그림 #작품판매 #불교 #명상 #천진불 #아이스크림한입

이배 Lee Bae
이배 Lee BaeBRUSHSTROKE WASHI 2
7,000,000
김태린
김태린My dear-67
김태린
김태린My dear-70
김태린
김태린Own your beauty
이배 Lee Bae
이배 Lee Bae붓질
7,000,000
sojung
sojungIn the Gaps of Summer
이문자
이문자사시장춘 (四時長春)
1,800,000
다안
다안Serenity
800,000
이배 Lee Bae
이배 Lee Bae붓질 171
이배 Lee Bae
이배 Lee Bae붓질 187
  • 3
    2
507

Portrait Oil on Canvas 40 x 29.5 cm 놓아버린 내면을 보호하는 마스크

이유손
트렌드
  • 4
486

Untitled 53.0x45.5cm acrylic on canvas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