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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영갤러리에서 일곱 번째 개인전 《침잠 沈潛》을 엽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제가 유화를 통해 탐구해온 감정의 결, 사유의 흐름, 그리고 시간의 층위를 공간 전체로 확장해보는 시도입니다.
회화의 물성과 반복되는 선, 색의 층을 통해...더보기
반려는 사전적 의미로 생각이나 행동을 함께하는 짝이나 동무, 항상 가까이 하거나 가 지고 다니는 물건을 이르는 말을 뜻합니다.
말은 못 하지만 내 마음을 알아주는 우리 집 강아지, 고양이, 평생을 함께하는 동반자, 매일 아끼고 정성을 쏟는 꽃, 식물 등 우리 가 아끼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