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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5년도 마지막을 앞두고 있네요. 올해도 손으로 찢고, 붙이고, 말리는 시간을 반복했습니다. 시간이 천천히 건조되며 고요가 쌓이는 순간들을 기록에 담아봤습니다 :)...더보기
감사하게도 갤러리 일호의 신진작가 공모전에 뽑히게 되어 꿈과 마주치다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 크리스마스부터 2026년 새해를 맞이하는 기간동안 '틈(Pause)_03'을 갤러리 일호의 전시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더보기
작품명 〈끝내 나에게 남은 것〉은 모든 것이 과잉으로 흔들린 뒤에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상태를 그린다. 소용돌이치는 색과 파편 같은 빛 속에서 인물은 스스로를 감싸 안고 있으며, 그 주변에 맴도는 미세한 온기는 외부에서 주어진 위로나 구원이 아니라 몸이 먼저 선택...더보기
작품명 〈우리는 닿지 못한 채 가장 밝았다〉는 서로를 깊이 사랑했지만 사회와 환경 속에서 끝내 닿을 수 없었던 두 존재의 감정을, 접촉 대신 빛과 흐름으로 시각화한 작품이다. 이마를 맞댄 인물들 사이에서 흘러내리는 빛은 말해지지 못한 마음과 짧지만 분명했던 온기를 상징...더보기
✨This Week on Artsy✨ 아트니스 × Artsy 입점 기념 공모에 참여해주신 작가님들 중, 이번 주 7일 노출 작가로 선정되신 분들을 소개합니다....더보기
스페이시움에서 열리는 아트굿즈기획전에 전시중이예요. 저는 플라스틱 맨드라미 연작과 캔디캔디 소품 총 5점으로 전시 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맨드라미는 맨드라미를 바라보는 버려진 미미를 그린 연작이예요. 맨드라미와 분리되어 전시가 되서 제목에는 써있지만 맨드라미가 보이진...더보기
2025년의 마감,사인,액자 도 마무리했어요. 이제 2026년까지 몇일 안남았군요. 올해의 마지막 작품들이 될 것 같아요! 내년엔 더 멋진일들로 가득하자~~...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