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오르다 2025 (북한산), 정인경 JeongInKyung, 80.3*116.8cm, Acrylic on Canvas,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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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작품으로 북한산을 그려봅니다.
그리고 이 작품 제목을 '빛나오르다'로 정해봅니다.
지난해 2024년 무등산을 그렸던 첫 작품의 제목도
'빛나오르다' 였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개인전의 타이틀도 매번 [빛나오르다] 였고,
생각해보니
작품활동을 시작한 2022년부터
해마다 한 작품씩
'빛나오르다'라는 제목의 작품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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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이 빛나오릅니다.
제 작품의 산, 그리고 별은
지난 시간이기도 하고
앞으로의 소망이기도 하고
지나간 인연이기도 하고
다가올 꿈이기도 합니다.
저는 산을 능숙하게 타는 사람이 아님에도
제 인생의 중요한 지점에는 항상 산이 있었습니다.
지난 시간과 지난 인연의 그 어느 때를 떠올려도
함께 떠오르는 산이 있고,
제 소망과 꿈의 목록에도 항상 산은 함께 있습니다.
그렇게
한작품 한작품에,
그렇게
2025년 첫 작품에도,
저와 산의
빛나오르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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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산을 오르고, 그림을 그리는
✨️빛나는 산그림✨️ 작가 정인경입니다.
삶이라는 산에서
자신만의 크고 작은 오르막과 내리막을 겪고
제 그림 앞에 선 당신께,
지나온 시간들을
빛나는 따뜻함으로 기억할 수 있는
작은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2025
초대개인전, 살루아트, 고양2025
초대개인전, 오브제, 정읍2025
단체전, YAP, 갤러리 그루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