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Unknown (스위스 알프스, 알레치빙하), 정인경 Jeong In Kyung, 65.1*50.0cm, Acrylic on Canva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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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알레치빙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알프스에서 가장 크고 긴 빙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곳에서
투명한 얼음처럼 시리도록 맑은 날씨 덕에
사는동안 본 풍경 중
가장 믿을 수 없을 장관을 만났습니다.
며칠을 그자리에 있어도 떠나기 싫을 마음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풍경을 떠올리니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이 작품은 그 풍경의 아주 일부분입니다.
아마도 또 그리게 될것 같습니다.
빙하의 길이가 23km라고 하는데
전망대에서 보이는 저 풍경의 조각 너머로
또 얼마나 믿을수 없을 모습이 펼쳐져 있을까요.
알레치빙하는 저에게 겨울왕국 그 자체였고,
미지의 세계 그자체였기에
이 작품의 제목을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 타이틀곡 제목인
<Into the Unknown>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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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산을 오르고, 그림을 그리는
✨️빛나는 산그림✨️ 작가 정인경입니다.
삶이라는 산에서
자신만의 크고 작은 오르막과 내리막을 겪고
제 그림 앞에 선 당신께,
지나온 시간들을
빛나는 따뜻함으로 기억할 수 있는
작은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2025
초대개인전, 살루아트, 고양2025
초대개인전, 오브제, 정읍2025
단체전, YAP, 갤러리 그루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