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
- 32
Tommy야! 너 왜 그러니?
- 4
- 8
*작품은 A3사이즈의 액자에 바로 끼우실 수있도록 매트보트 처리 되어있습니다. 액자는 포함되어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 STEPPER's Note! '🤪: 난 아주 가끔 니가 바라보는 세상이 궁금해. 🐰: 그래? 그렇담 내 머리를 잠시 잠깐 빌려줄게. 실컷 구경하렴!' 우리는 모두 세상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히피적 자유로움을 품은 사랑스러운 이방인이다. 여기서 가리키는 ‘이방인’은 물리적 으로 낯선 땅의 이방인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 개인의 신체를 벗어나면 독립적인 섬’ 과 같다는 심리적인 의미의 이방인이다. 멀리 다른도시에서 건너온 우리는 늘 이 도시가 차갑고 무섭고 외롭다고 생각했다. 저 공간안에 우리가 머물곳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종종했다. 이방인으로써 막상 우리가 이 도시의 사람으로 편입되어 보니, 이 안에 있는 사람 들도 별다를것 없이 외롭다. 이 시리즈의 작업은 사회의 구성원에게 건내는 위로이자 우리 스스로를 달래기 위한 작업이다. 우리는 이 낯선 도시 안에서 각자 서로를 위한 안전거리를 지키며 자유롭고 안전하다.
연말 선물을 위한 아트토이
- 2
monogar, <a piece of mixture, 2024, acrylic on canvas, 1622x1121mm #daf
- 3
- 4
꽃꽃숨어, 꽃꽃쉬어요-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나요? 혹 너무 바쁜 탓에 자신을 돌볼 시간을 놓치고 계시지는 않나요? 달달한 이유 작가는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에게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작품에는 항상 하얀색의 꽃이 등장하는데, 작가는 이 꽃이 인간과 닮아있다고 말합니다.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동시에 외부 환경에 취약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죠. 작가는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 대상을 평면적으로 표현하고, 그 위에 큐빅을 입혀주어 화려함을 한층 더 극대화합니다. 이는 마치 대상의 연약한 내면을 가려주기 위한 모습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현대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아마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상처로 인해 지치고 피로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달달한 이유 작가의 작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1
예진작가 Oil on canvas 65*50(15호)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 53
과거의 나를 기록한 기도문 위에, 오늘의 감정을 덧입혔습니다. 글과 색이 겹쳐지는 이 작품은, 시간 너머의 러브레터입니다. 말로 다 전하지 못한 마음이 붓질로 피어납니다. Layered over handwritten prayers from years ago, these brushstrokes carry the emotions of today. Each piece is a love letter across time— where unspoken feelings find form in paint. Love Letter 15 x 21 cm each Pen, Acrylic on paper 2025
Countach 2024 61cm X 81cm 에어브러쉬 / MDF : 쿤타치라는 저의 드림카와 키멜레온이 암 흑을 운전하는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