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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목을 이용한 공예 회화적으로 표현

켄시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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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구름 하늘 아래서 72.7*60.6cm(20F호) mixed media on canvas 2024 #현대미술 #청년작가 #순수미술

Park Lia
전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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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는 행복을 상징합니다. 하지만 인생이 항상 행복으로 차 있는 것은 아니죠. 때로는 인생은 암흑에 잠길 때가 있습니다. 길을 잃은 양이 어둠속에 흐느끼고 있을 때, 그럴 때가 누구에게나 있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동이 트기 전이 가장 어둡듯이, 그 어둠 뒤에는 새로운 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내일의 해는 어린 양에게도 행복을 가져다 주겠지요. 그렇게 아침의 들판에도 햇살은 내려옵니다. 규격: 37.9 × 37.9 × 1 cm 주재료: 아크릴물감, 캔버스 제작연도: 2025 액자 × #아트 #그림 #예술 #디자인 #전시회 #인테리어액자 #인테리어 #인테리어그림 #아트페어 #예술가 #아트컬렉터모임 #전시 #풍경 #풍경화 #서양화 #아크릴화 #아크릴그림 #양 #InspiredConvention

201

누구나 한때는 연약한 새싹이었다. 그러나 바람과 비에 흔들릴수록 뿌리는 더 깊어졌고, 겹겹이 쌓인 결은 상처를 품은 채 단단해졌다. 성장은 시간이 아니라 맞섬 속에서 길러진 힘이다. 연약함은 무너짐이 아니라 무게로 바뀌며, 그 무게가 존재를 지탱하는 기둥이 된다. 삶도 마찬가지다. 시련은 결핍이 아니라 단단해질 기회이며, 버팀은 자기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한 가장 고요한 용기다. 그래서 나는 묻는다. 그대들은 어떻게 성장을 해낼 것인가. #인스파이어드공모전

문경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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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에서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는 판다를 보며 시작한 작품. 눈 내리는 밤 작은 새들과 함께 평화롭게 놀고있는 판다 가족의 눈 내리는 밤. #예술의전당#한가람디자인미술관#디자인아트페어#전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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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여름이라는 계절을 지나며, 나도 본능적으로 끌리는 감정은 접어두고, 좋고 싫음의 적당한 중간선에 멈춰 감정을 통제하고 있었다. 나이가 들면서 감정도 딱딱하고 둔해지는 것인가. 그렇게 감정 에너지를 저장하여 인생의 가을과 겨울을 맞이한 들, 우리는 사랑하고 사랑받기에 담담해질 수 있을까. 적당히 미지근한 에너지를 발산하거나, 정작 쿨내가 진동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시림에 몸을 떠는 순간을 경험할 것이다. 봄이 지나 여름이 오고 가을과 겨울을 맞이하는 자연의 이치를 거스를 수 는 없겠지만, 우리의 심온만큼은 늘 여름의 열정을 유지해 봄이 어떨까. 쿨할 수 없는 우리이고, 쿨할 수 없는 인생이다. 쿨해진다고 그만큼 상처가 줄어드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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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1
1,000,000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0
2,5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 위에 내려앉는 시간
1,0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을 따라가는 종이배
1,800,000
심봉민
심봉민다롱이와 달린 언덕
1,800,000
고차분
고차분흔적의 빛 - 2508
2,500,000
심봉민
심봉민가로등 아래의 기억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집으로 가는 길
작품 문의
심봉민
심봉민기억이 담긴 정원 사이로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길 위에 무리들 - 2505
작품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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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을 걸어가다가 네가 가까이 다가왔어요. 두근두근해요. Pencil on paper / Scanned and colored with Photoshop #스타벅스 #반려당함전 #퍼엉

hypen.official📢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 ed.1/100 가 판매 완료 되었습니다. 
이승민
전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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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을 좌우대칭으로 그려보면 아름다운 하트가 만들어진다. 그 하트안에 영문사도신경을 모스부호로 나타낸 작품이다. (The Bible No.22)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 I believe in God the Father Almighty. Maker of heaven and earth, and in Jesus Christ, His Only Son our Lord, who was conceived by the Holy Spirit, born of the Virgin Mary, suffered under Pontius Pilate, was crucified, dead, and buried; He descended into hell; The third day He rose again from the dead; He ascended into heaven, and sitteth on the right hand of God the Father Almighty; from thence He shall come to judge the quick and the dead. I believe in The Holy Spirit, The Holy Universal Church, The Communion of Saints, The forgiveness of sins,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And the life everlasting Amen [The Bible series] ‘그림으로 성경말씀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영문성경말씀 그대로를 2진법, 모스부호, 색, 패턴 등으로 나타내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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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정원91
2025 • 원화
9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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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2023) . 차분한 마음으로 . giclee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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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 / Color-pencil on paper 종이 그림사이즈 : 25.3cm x 18.5cm 전체 액자사이즈 : 27.5cm x 20.6cm 항상 주말이나 연휴가 되면 산을 좋아하는 엄마를 따라다니곤 했어요. 어릴때는 끝이 보이지 않는 흙길을 왜 올라가기만 하는지 몰라서 항상 엄마 옷 뒤 끝자락을 붙잡고 온몸을 지렁이처럼 뒤틀며 힘든 티를 내고 투정을 내곤 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엄마를 이해하게 됩니다. 맑은 공기와 푸른 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다는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