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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 / Color-pencil on paper 종이 그림사이즈 : 25.3cm x 18.5cm 전체 액자사이즈 : 27.5cm x 20.6cm 층층이 쌓여져있는 기와의 돌담을 바라보며 걷는 이 길이 너무나도 편안해진다.

장하다
전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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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빵댕이, 응댕이, 궁댕이"는 유쾌함이라는 감정을 그렸다. 노을 아래 한 남자가 아버지의 엉뚱한 질문 한마디 때문에 잠시 멈춰 고민하며 웃는 순간을 담은 그림이다. 겹쳐진 황금빛과 흔들리는 입자들은 부끄러움·웃음·따뜻함이 동시에 피어나는 그 장면을 상징한다. 아버지의 "너는 빵댕이와 응댕이와 궁댕이의 차이를 아니?" 라는 엉뚱하고 하찮은 농담이자 질문이지만, 그 작은 순간이 하루를 밝히는 의외의 위로가 되었음을 표현했다. Title: “Bbangdaengi, Eungdaengi, Gungdaengi” This piece captures the feeling of lighthearted delight. Under a warm sunset, a man pauses and smiles to himself after hearing his father’s silly question. The overlapping golden glow and drifting particles reflect the mix of embarrassment, laughter, and gentle warmth rising in that brief moment. His father’s ridiculous line — “Do you even know the difference between bbangdaengi, eungdaengi, and gungdaengi?” — may seem trivial, but that small, absurd bit of humor unexpectedly brightened his entire day. #아티스트 #그림작가 #미술작품 #아크릴페인팅 #추상화 #현대미술 #감정표현 #스토리텔링아트 #다양한스타일 #독특한그림 #감각적인아트 #작가계정 #미술작가팔로우 #artistsoninstagram #abstractpainting #storytellingart #acrylicpainting

문경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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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판다 친구들의 일상을 담아봅니다. 대나무 맛을 구분하는 것은 어쩌면 판다 친구들이 더 전문가일지도. ㅎㅎ #인스파이어드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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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llia #1 | 2025 Acrylic on canvas 65.1x53cm(15F) 우리 삶에서 스쳐지나가는 찰나 같이 아름다운 작은 순간들을 캔버스에 담아내고 있다. 인생은 수많은 점이 연결된 점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우리 삶은 찰나의 연속이다. 지나온 수많은 점들은 오브제로 남아 나의 일부가 되고 그 일부가 모여 전부가 된다. 이 찰나 같이 아름다운 작은 순간(점)들을 춤을 추듯이 몰입하고 사랑할 때 온전히 내 삶을 느낄 수 있다. 자연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영감의 원천이다. 바람의 부드러운 소리가 들려오는 들판에서 오래토록 자연을 바라본다. 사시사철 푸르른 나무들과 피고 지는 들꽃들,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과 함께 이름모를 색을 하늘에 남기며 다채롭게 물들어 간다. 그 작은 순간들과 자연을 담아낸 나의 그림을 통해 각자의 삶에서 찰나 같이 아름다운 작은 순간들이 오래토록 기억되기를 바란다. 또한, 바람의 부드러운 소리가 들려오는 들판에서 자연을 응시 하듯, 따스한 햇살 아래 고요히 자신을 비춰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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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의자 -좌판 쿠션, 등받이 쿠션으로 편안하고 가로로 넓은 좌판 덕에 넓게 사용 가능 - 높이가 낮아서 라운지 의자처럼 좀 더 포근한 느낌

작품 보기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1
1,000,000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0
2,5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 위에 내려앉는 시간
1,0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을 따라가는 종이배
1,800,000
심봉민
심봉민다롱이와 달린 언덕
1,800,000
고차분
고차분흔적의 빛 - 2508
2,500,000
심봉민
심봉민가로등 아래의 기억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집으로 가는 길
작품 문의
심봉민
심봉민기억이 담긴 정원 사이로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길 위에 무리들 - 2505
작품 문의
227

자아와 인연: 필연의 실 가느다란 붉은 실이, 태어날 때부터 내 안에 감겨 있었던 것처럼. 이 작업은 고유한 자아와, 삶 속에서 만나게 되는 필연적인 인연들이 어떻게 얽히고, 나를 이루어가는지를 이야기한다. 손에 감긴 실은 운명처럼 다가온 관계들이 자아에 스며드는 장면이며, 자아는 인연을 불러들이고, 인연은 자아를 완성한다. 그 실은 결국, 나의 본질이자 피할 수 없는 나의 흐름이다. The Thread of Inevitability: Self and Karma Like a red thread quietly wrapped around me since birth— this work traces how the self, in its essence, meets inevitable ties along the way. The thread around the hand marks the moment when destined encounters shape who I become. The self calls forth karma, and karma completes the self. This thread is both what I am, and the path I cannot help but follow. #인스파이어드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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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부처님두 여름나기 <아이스크림 한입> <작가노트> 여름 작업실 온도 34도 에어컨이 설치가 안된곳이라 더더욱 덥다 부처님 이 사신곳은 더 더웠을텐데 어떻게 더위를 이겨냈을까? 떠오른다 부처님두 여름나기 하실거지 상상하며 그리는데 땀이 뻘뻘 난다 선풍기라도 있음 좋을텐데 안타깝게 없다 할수없이 ~~~ 땀폭포수와 함께 그린다 내가 젤좋아하는 수박~ 튜브에 얼음동동 강가에서 달달한 아이스크림 한입 "앙" 하고 먹는다 오리새♡는 더위에 아기부처님 머리에서 자는중 <스토리> 너무더운 여름 어느날 마법의 아이스 얼음 동동 떠있는 호수에서 시원하게 웃통을 벗은 아기 부처님은 수박튜브를 타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한입.먹을려 앙하고 입을 벌렸어요 오리새는 아기 부처님의 구름머리에서 꿀잠자죠 열사병 빠빠이 ㅡ 작품명:아이스크림 한입 작업일 : 2025.07,02 크기:45.5cmx53cm F10호 ㅡ 선숲혜령 ©️ 2025 All 저작권 지켜주세요♡ ㅡ #여름나기 #아이스크림 #아기부처님 #동심 #작품소개 #시원하게 #달달하게 #여름그림 #선숲혜령 #불교그림 #원화그림 #작품판매 #불교 #명상 #천진불 #아이스크림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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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 #hurt, 1121x1455(mm), Ballpoint Pen, Sign Pen, Oil Marker on Pap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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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 Acrylic on canvas, 97.0×97.0cm,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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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는 부유하는데 본질은 비어있다. 많은 생각들로 가득하지만 정작 마음 속은 텅 비어버린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인간의 신체를 기하학적 도형으로 환원해 추상적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합니다. 형태의 해체와 재구성을 통해 익숙한 신체를 낯설게 바라보게 하며, 감각과 정체성의 경계를 탐구합니다.> a2 사이즈에 맞춰 출력합니다. 디지털 드로잉을 아트 프린트한 10부 한정판입니다. 모든 작품엔 넘버와 서명이 포함됩니다. #추상 #기하학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