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남겨진 것들_230904
800,000원
- 52
후에 남겨진 것들_230904 45.5X53cm 장지에 혼합재료 2023
Have A Seat!
1,900,000원
- 21
Bench - Ash, white oak, steel, paint and cork - 매일 마시는 커피지만 오늘은 책상 앞이 아닌 색다른 공간에서 마셔보는건 어떨까요? 본 벤치는 바쁜 하루 중 잠깐의 여유를 제안합니다. 사무용 가구에서 벗어나 벤치에서 짧지만 안온한 쉼을 느껴보세요. 2명 이상의 그룹이 이용할 수도 있고 개인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도시 속 다양한 구성원이 벤치에 앉아 한 곳에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합니다. 파란 라인을 통해 불특정 다수가 벤치에 앉음으로써 서로 연결된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 카페, 갤러리, 미술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구입니다.
봄바람에 나부끼는 줏대 없는 마음
500,000원
- 4
숙연<Remain Silent>
250,000원
- 11
Spread out
2,000,000원
- 4
필연적인 도시로부터 오는 개인의 섬세한 감정과 서사를 추상회화로 표현합니다.
with Gallery Belle Vie
with Gallery Belle Vie
RELATION
5,000,000원
겨울이 빛나는 소리 (마이산)
1,500,000원
- 51
겨울이 빛나는 소리 (마이산), 정인경, 65.1×50.0cm, Acrylic on Canvas, 2023 마이산은 글자 그대로 봉우리가 말의 귀를 닮았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주에서 멀지 않은 진안에 있는 산이라 어릴때부터 자주 다니곤 해서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이제야 여러 산을 다니다보니 마이산이 얼마나 진귀하고 경이로운 풍경인지 새삼 볼때마다 놀란다. 마이산은 커다란 귀를 가졌으니 오랜 세월 그 자리에서 계절이 오고가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귓가에 살포시 내린 눈으로부터 겨울이 빛나는 소리를 듣고 있을 것이고.
flower of power
1,2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