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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물을 주로 그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피지컬 작업과 전시를 병행하며, 사이버펑크 세계관에 뿌리를 둔 다양한 개체들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특히, ‘빨강’이라는 주제 아래 '붉은 네온 시티'를 배경으로 한 캐릭터들을 창조해내며, 이들 간의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단체전에서 전시한 그림이며 ‘빨강’이라는 공통 주제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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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hell작품 멋집니다. 어디가면 그림을 감상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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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화된 자연물을 디지털 정보로 수집하고 조형적 질서를 추출한다. 기계적 회화 수행은 감정을 배제한 반복을 통해 이미지를 육화한다, 이는 정서없는 정보에 물성을 부여하고, 신체의 흔적을 다시 질문하는 과정이다. 기계처럼 수행하지만, 그 수행이 남기는 몸의 흔적을 피할 수 없다. 이러한 작업은 정보와 감정, 기계성과 육체성 사이에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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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작가의 작업 세계를 관통하는 중심 키워드는 바로 '사랑'입니다. 단순한 낭만적 사랑을 넘어선,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 연민과 포용의 감정입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놓치고 있던 자연의 목소리 , 감정의 숨결, 그리고 사랑의 조각들을 작가 최은주의 작품속에서 다시금 마주해보시길,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한가운데서, 잠시 멈춰 서서 자연과 주변을 응시 할 수 있는 작품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고호최은주 #사랑 #포용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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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가득한 길 위, 두 사람이 나란히 자전거를 타고 달립니다. ‘그대 두 눈을 감아, 어젯밤 꿈에 흐르던 멜로디…’ 재주소년의 노래 (손잡고 허밍〉을 들으며 떠올린 장면입니다. 따스한 햇살과 벚꽃의 향기 속에서, 멜로디처럼 흘러가는 일상의 한순간을 담았습니다.

김시은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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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어둠 속에서 나는 길을 잃은 듯 헤매었다. 모든 것이 닫혀버린 공간에서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한 순간, 작은 틈 사이로 한 줄기 빛이 스며들었다. 그 빛은 단순히 어둠을 깨뜨리는 환영이 아니었다. 그것은 나의 존재를 증명하는 울림이자, 다시 살아가게 하는 숨결이었다. 그 빛을 통해 나는 절망 너머에 놓인 희망을 보았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아직 만나지 못한 미래의 나를 잇는 길을 발견했다. #추상화 #원화 #캔버스화 #내면 #울림 #빛 #심연 #컬렉터 #소장 #구도 #공간인테리어 #50호

연말 선물을 위한 액자 그림

전체
50만원 미만
5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
1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
300만원 이상
김도영
김도영산병호로
100,000
Diana Lee 다이애나 리
Diana Lee 다이애나 리Control
100,000
이선미
이선미청매화
200,000
강지
강지London
250,000
HENNEY
HENNEYCoffee cups on the table 20241002
300,000
다희
다희그곳에..
350,000
손홍미
손홍미숲과집
400,000
윤종
윤종floating life, 2_0015
500,000
아방
아방리스본
500,000
drawingmary
drawingmary트리
500,000
drawingmary
drawingmary모두 모여, 연말 만찬
500,000
키미작
키미작Pink Flowers 4:30p.m
600,000
홍지선
홍지선환희
600,000
차한별
차한별Vein
600,000
김태린
김태린Good boy
660,000
미셸 들라크루아 Michel Delacroix
미셸 들라크루아 Michel DelacroixLa Cathedrale de Strasbourg
680,000
sojung
sojungStill Life on the Table
700,000
김선우 (b.1988)
김선우 (b.1988)무제 (도록에 드로잉 및 서명)
750,000
홍영이
홍영이암스테르담 풍차마을의 오후
800,000
sojung
sojungHarmony
800,000
Ego
2025 • 원화 • 아크릴
800,000
265

제목: 자아(ego) 크기: 46x38cm 8호 사용물감: 아크릴 내용: 그림속 얽혀있는 사람들은 자아 내부의 여러가지 감정이나 생각들이 충돌함을 상징,내가 원하는 것과 해야 할 일 사이에서의 갈등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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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의 색들 2 Hues of Leafy Shade 2 Acrylic on Canvas, 31.8x40.9cm 2024

황정경
전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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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AlT 설치작품 세상을 썩지않고 바르게하는, 그리고 빛과 바다의 결정체인 소금으로 제작하고 평안과 안녕을 바라고 어둠과 악을 물리치는 공작의 형상으로 구성된 각각의 바다를 떠울리는 피스들로 이루어진 안녕의 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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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010203클레이 입체작입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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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눈동자를 보세요. 지금 이순간도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슬로우로리스, 코끼리, 쌍봉낙타, 바타돌고래, 아라비안표범, 오랑우탄, 고릴라, 바늘두더지, 호랑이... 곧 그 빛을 잃고 사라져버릴 저들의 눈동자에서 무엇을 느끼나요? #그린피스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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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 / Color-pencil on paper 종이 그림사이즈 : 15cm x 10cm 엄마의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색깔이었다. - 리틀포레스트 중에서 2025 1월 <기획전시 : 키친드로잉> 꼬메아미꼬갤러리에서 전시했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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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페어 리플랫 갤러리와 함께 더프리뷰 아트페어에 참여합니다. •일시: 25.05.30 - 06.01 •장소: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