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l on Lip
2025 • 원화
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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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Lip. oil pastel on paper. 21x21. 2025 #인스파이어드공모전

withart25님이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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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지 작가의 산책 시리즈 작품 중 첫번째 작품 < 산책 1 >입니다. 아이패드 디지털 드로잉으로 작업한 작품으로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거닐던 산책의 경험을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 작가노트 } 따뜻한 벽에 비치는 푸른 그림자. 햇살 좋은 날, 그림자가 예쁜 시간인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 그날의 그림자의 은은한 실루엣과 따스한 빛의 색은 그날의 온도를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더 많은 작품은 박예지 작가의 인스타그램 포도웨이브 ( @podo_wave )를 방문해주세요. 기타 문의사항도 디엠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빛 #그림자 #산책 #햇살 #블루 #따스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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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균열과 일렁이는 물이라는 상반되는 재질을 동시에 표현해 우리의 복잡한 삶을 나타내며 그 공간 안에 휴식을 즐기는 모습은 삶 속에서 가져야 할 우리의 태도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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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DLE(2025) 72.7x60.6cm Acrylic and wood on Canvas ‘DAWDLE’은 “FACE" 시리즈 작품으로 비비를 통해 독특한 얼굴과 화려한 외모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비비는 ‘Blind Being, 보지 못하는 존재’라는 뜻으로 내면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지만 ‘패션’을 소재로 외적인 것에 가치를 더 두는 현대인의 이중성을 의미 합니다. #스트릿 #현대미술 #contemporary #컬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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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선에 머문 너 첫사랑이 내게 남긴 찰나의 기록. 사라질 듯 아득하지만, 결코 잊혀지지 않는 순간. ————————————————————— You in My Eyes A fleeting record left by my first love. Ephemeral, as if it might vanish, yet never forgotten. 원화 사이즈 : 30 x 41.5 cm 액자 포함 사이즈 : 42 x 52 cm * 본 작품은 현재 전시중인 작품입니다. 구매하실 경우, 수령 가능한 날짜는 2026.03 입니다 :)

연말 선물을 위한 액자 그림

전체
50만원 미만
5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
1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
300만원 이상
김도영
김도영산병호로
100,000
Diana Lee 다이애나 리
Diana Lee 다이애나 리Control
100,000
이선미
이선미청매화
200,000
강지
강지London
250,000
HENNEY
HENNEYCoffee cups on the table 20241002
300,000
다희
다희그곳에..
350,000
손홍미
손홍미숲과집
400,000
윤종
윤종floating life, 2_0015
500,000
아방
아방리스본
500,000
drawingmary
drawingmary트리
500,000
drawingmary
drawingmary모두 모여, 연말 만찬
500,000
키미작
키미작Pink Flowers 4:30p.m
600,000
홍지선
홍지선환희
600,000
차한별
차한별Vein
600,000
김태린
김태린Good boy
660,000
미셸 들라크루아 Michel Delacroix
미셸 들라크루아 Michel DelacroixLa Cathedrale de Strasbourg
680,000
sojung
sojungStill Life on the Table
700,000
김선우 (b.1988)
김선우 (b.1988)무제 (도록에 드로잉 및 서명)
750,000
홍영이
홍영이암스테르담 풍차마을의 오후
800,000
sojung
sojungHarmony
8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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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을 하고 있고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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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to remember and I want to record 기억하고 싶은 그리고 기록하고 싶은 L.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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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s 5 _ straight glass 70x120x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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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life', 2024 Mixed on canvas, 240*146cm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면 된다. half and half or one and one not everyone is perfect. OO이 맞는 사람

박신영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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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가. 이 물음에서 나의 작업은 시작된다. 소망과 불안, 기쁨과 상실이 겹쳐지는 날들 속에서 나는 삶의 본질에 귀 기울이며, 그 안에 깃든 작고도 단단한 힘을 발견하려 한다. 삶이 때로 무의미와 공허 속에 가라앉을 때면, 나는 자연의 흐름 안에 가만히 자신을 내려놓는다. 계절처럼 돌아오고, 햇살처럼 퍼지는 그 순환은 고요하지만 분명한 생의 의지를 품고 있다. 나는 캔버스 위에 덩어리를 올리고, 긁어내고, 다시 비워낸다. 이 단순한 반복은 마치 삶을 살아가는 몸짓처럼 조용한 집중과 결기로 이루어진다. 화강암가루의 반죽은 그 시간을 품으며, 단단함과 유연함, 흔들림과 중심 사이에서 삶의 감각을 조형해낸다. 강렬하지만 절제된 색의 운용은, 삶의 본질을 향한 조용한 사유이자 감각적인 직관이다. 어떤 색은 살아 있음의 선언처럼 다가오고, 또 어떤 색은 고요하게 가라앉으며 내면에 스며든다. 그 둘은 마치 해가 떠오르며 만들어내는 여명의 그라데이션처럼, 인간 존재의 빛과 그림자를 조용히 드러낸다. 나는 단순한 추상이 아니라, 존재의 흔적과 의지를 그리고자 한다. 덜어내고 눌러 남긴 자국들 속에는 우리 모두가 살아내는 삶의 결이 있다. 그 결은 흔들리며 나아가는 존재의 의지이며, 또 다른 하루를 열어가는 긍정의 증거다. 우리는 날마다 의미와 무의미 사이를 건너며 흔들리지만, 삶은 언제나 다시 시작할 힘을 품고 있다. 나는 믿는다. “무의미를 지나 의미에 닿기까지, 우리는 끝내 다시 빛을 향해 나아간다.”

문경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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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판다 친구들의 일상을 담아봅니다. 대나무 맛을 구분하는 것은 어쩌면 판다 친구들이 더 전문가일지도. ㅎㅎ #인스파이어드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