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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안녕하세요. 꿈같은 그림을 선물하고 싶은 드림 작가 입니다. 이작품은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와 인사동에서 전시 했던 작품 인데요. 이미 첫번째 작품은 솔드아웃되어 두번째로 판매하는 작품입니다. 캐릭터마다 성격과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애정이 가장 많이 가는 작품인데요. 만약 사가시는분 있다면 소중히 다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작품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In the Rainbow
2025 • 원화
700,000
200
신재연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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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저는 개인과 타인의 관계를 내면 간 갈등-긴장으로 해석하고, 다양한 시각과 여러 형태의 관계들을 형상화함으로써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내면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작품을 통해 정체성의 경계 또는 상호 연결된 관계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변화하는 관계와 내면을 파고드는데, 주로 종이, 펜, 수채화, 아크릴, 오일파스텔, 아시아 종이 콜라주 등 다양햐 매체를 사용한 변주와 매체의 경계를 모호하고 낯설게 구분 지으며 다양한 관점을 드러내고자 노력합니다. 작품에 나타나는 큰 특성은 익숙한 공간이나 사물을 낯설게 바꾸려는 시도인데, 최근 작업한 <황홀경> 시리즈에서는 황홀한 풍경, 미적인 존재 또는 사물에 도취된 상태, 즉 신기루의 화려한 색채와 이미지로 매우 낯설고 이상적인 공간을 보여주는 한편, 그 이면에 '보이지 않는 허상'이 지닌 공허와 무거움, 나약함, 예민함 등을 암시적이고 역설적으로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작품 보기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1
1,000,000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0
2,5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 위에 내려앉는 시간
1,0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을 따라가는 종이배
1,800,000
심봉민
심봉민다롱이와 달린 언덕
1,800,000
고차분
고차분흔적의 빛 - 2508
2,500,000
심봉민
심봉민가로등 아래의 기억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집으로 가는 길
작품 문의
심봉민
심봉민기억이 담긴 정원 사이로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길 위에 무리들 - 2505
작품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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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윤혜리) 작품명: 프리피스 (free peace) Acrylic on canvas 53.0 x 46.0 (10F) 2025 🥬작가노트 혼란 속에서도 자유와 평화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손 끝에 피어난 빛이 전하는 메시지를 찾아보세요. 당신이 생각하는 ‘평화’와 ‘자유’는 어떤 모습인가요? 혹시 프리패스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아요 🥦인스타 아이디: qoal_art #전시 #오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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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 P36 30x30cm (약 6호) 아크릴물감,PLA,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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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장 18절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을 직면할 때 관심도에 따라 느껴지는 것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겉으로 좋아 보이는 일을 깊게 들여다보면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고 그 반대도 분명 존재한다. 심도 있게 관심을 가지면 그러지 않을 때보다 생각이 더 많아지고 그만큼 걱정도 많아진다. 때론 그 일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이 가엾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들이 틀렸다고 볼 수 있을까? 세상엔 아름답지 않은 사건들만 알려지고 있다. 아름다워 보이는 일도 깊게 생각하면 고민거리가 되는데 아름답지 않은 일은 철저히 무시한 체 살아가면 어떨까? 생각 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 게 오히려 세상을 행복하게 즐기는 방법이지 않을까? #인스파이어드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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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과 아이보리빛 잔잔한 온도, 평온 부드러운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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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너를향해 40.9 x 31.8cm, 장지에 채색, 2025

장하다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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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서로 닿지 않는 마음에서 비롯된 불안과 기다림, 그리고 진심이 외면당할 때의 조용한 무너짐을 담고 있다. 감긴 눈 사이로 눈물을 흘리며 붉은 심장을 조심스레 내보이는 인물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건네는 존재이며, 그 앞의 인물은 그마음을 알듯하지만 끝내 시선을 맞추지 않는다. 붉은 심장에서 뻗어나온 형상과 배경에 피어난 꽃들은 감정의 격렬함과 동시에 고요한 정적을 이루며, 사랑의 불균형과 마음의 균열을 상징한다. 그림은화려한 로맨스가 아닌, 말로 다 닿지 못한 마음의 무게를 기억하는 방식이며, 진심을 다했으나 닿지 못한 사랑의 한 장면을 담고자 했다. This artwork captures the quiet collapse that comes from unrequited feelings--anxiety born from emotional distance, the ache of waiting, and the pain when sincerity goes unseen. One figure, eyes closed and tears falling, gently a offers a crimson heart-an act of love that gives everything. Opposite them stands another, aware of the gesture yet never meeting their gaze. The red heart's branching forms and the blooming flowers in the dark, mixed background reflect the intensity of emotion within a scene of stillness. Rather than a tale of romantic bliss, this painting speaks to the weight of unspoken hearts and the imbalance of love. It is a way to remember a moment when deep sincerity was offered, but never truly rece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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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비행은 한계를 넘어 새로운 시각을 찾는 여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깊은 바다를 유영하던 고래가 마침내 자신만의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모습은,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도전하는 인간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고래는 바다의 생명체이지만, 여기서 '고래가 하늘을 나는 장면'은 바다를 넘어선 또 다른 세계를 향한 자유와 희망의 메타포로 등장합니다. 이 작품은 “나만의 하늘”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꿈을 향해 비상하는 용기와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