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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Gallery Belle 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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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ch - Ash, white oak, steel, paint and cork - 매일 마시는 커피지만 오늘은 책상 앞이 아닌 색다른 공간에서 마셔보는건 어떨까요? 본 벤치는 바쁜 하루 중 잠깐의 여유를 제안합니다. 사무용 가구에서 벗어나 벤치에서 짧지만 안온한 쉼을 느껴보세요. 2명 이상의 그룹이 이용할 수도 있고 개인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도시 속 다양한 구성원이 벤치에 앉아 한 곳에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합니다. 파란 라인을 통해 불특정 다수가 벤치에 앉음으로써 서로 연결된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 카페, 갤러리, 미술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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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에 남겨진 것들_240215 80X80cm 장지에 혼합재료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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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 사회에서 사치품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려는 사람들을 팝아트 스타일로 풍 자하여 그려낸 작품입니다. #아티스트 #그림작가 #미술작품 #아크릴페인팅 #추상화#현대미술 #감정표현 #스토리텔링아트 #다양한스타일#독특한그림 #감각적인아트 #작가계정 #미술작가팔로우#artistsoninstagram #abstractpainting #storytellingart #acrylic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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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의 기억 - 난 나야」 무언가를 선택해야 할 때, 흔들리는 순간이 있다. 주위의 말에 귀가 얇아지고, 나의 기준이 흐려질 때. 그럴 때 나는 나 자신에게 말한다. “난 나야.” 이 말은 나를 붙드는 주문이자 되새김이다. 도자기의 형태를 보며 떠오른 건, 단단한 겉모습보다도 그 안에 축적된 시간과 흔적이었다. 전통의 형태 안에 나의 감정을 담아, 내가 누구인지 다시 선언하고 싶었다. “I AM WHO I AM.” 이 작품은 흔들리는 순간마다 스스로에게 건네는 다짐이며, 외부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나로서 존재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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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7년 오키나와 여행을 갔을 때 스노클링을 했어요. 그때 그 바다에서 봤던 물고기들, 그 바다의 색. 오키나와 바다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캔버스에 아크릴물감, 2017. (size: 10호) 야광 그림이라서 밝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모습과 어두운 곳에서 보이는 모습이 하나에 담겨 있기에 위의 첨부이미지 2장이 그림 한 점의 모습입니다.
해당 작품의 이미지와 컨디션은 작품 문의하기를 통해 1:1로 상담가능합니다.
자아와 인연: 필연의 실 가느다란 붉은 실이, 태어날 때부터 내 안에 감겨 있었던 것처럼. 이 작업은 고유한 자아와, 삶 속에서 만나게 되는 필연적인 인연들이 어떻게 얽히고, 나를 이루어가는지를 이야기한다. 손에 감긴 실은 운명처럼 다가온 관계들이 자아에 스며드는 장면이며, 자아는 인연을 불러들이고, 인연은 자아를 완성한다. 그 실은 결국, 나의 본질이자 피할 수 없는 나의 흐름이다. The Thread of Inevitability: Self and Karma Like a red thread quietly wrapped around me since birth— this work traces how the self, in its essence, meets inevitable ties along the way. The thread around the hand marks the moment when destined encounters shape who I become. The self calls forth karma, and karma completes the self. This thread is both what I am, and the path I cannot help but follow. #인스파이어드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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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의 시간을 꿈꾸지만 그렇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