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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학문- 구름 사이를 날아다니는 학의 무늬 -자세한 그림 설명은 블로그를 이용해주세요 고려청자의 정제된 아름다움과 신비로운 비색을 간직한 “상감운학문 매병”은 제 상상력을 자극하는 하나의 세계였습니다. 도자기 속 학(鶴)들이 구름 사이를 자유롭게 날고, 청자의 깊은 비색은 하늘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공간을 형성합니다. 저는 전통이 지닌 ‘형태’를 넘어, 그 안에 담긴 그 시절의 감성과 정서를 풀어내고자 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그림을 바라보는 이들이 자신의 내면에 잠든 “자유로움”과 ”비상하고 싶은 마음“을 떠올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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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작업한 작품입니다. 20호 : 40만원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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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사이즈 디지털캔버스에 인쇄됩니다 다른 사이즈 가능하며 원하실경우 문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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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b.1981) 커플브레이커 27.5x19cm mixed media on book 2018 “가벼운 농담은 우리 삶에 깨알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지만 시니컬한 농담이 가지는 전복의 힘은 짙고 무겁다. 나의 농담은 섬뜩하게 진화하여, 곳곳에 지배하는 삶의 어두운 허점을 폭로한다.” - 작품노트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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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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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래퍼 켄드릭 라마의 여러 요소를 재밌게 풀어낸 작품 1. 2024년 출시한 앨범 [GNX] 수록곡 'tv off' 유명 가사 'MUSTAAAAARD!' 2. 2023년 루이비통 남성 SS 패션쇼의 겨자색 런웨이 3. 유명 브랜드 하인즈(Heinz)의 머스타드 라벨 패러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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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전체는 사진을 클릭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동그랗고 바삭바삭거리는 비스킷은 어릴 적 아빠가 가끔 사주시는 과자였다. 아빠가 이 과자를 사주시면 사남매가 동그랗게 앉아 앞니로 사각사각 조심스레 갉아 먹었는데 먹다보면 보름달이 초승달로 변하는 것 같았다. 지금 더 이상 과자를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 눈에 띄면 사오곤 한다. 그리고 앞니로 사각사각 갉아먹다 보면 그때가 생각난다. 동그란 비스킷은 그리운 어릴 적 추억이다.
Gathered #d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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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시련이 찾아와 우리에게 그림자를 드리우기 전에, 우리는 꽃을 심고 서로를 아껴주며 우리의 여정을 꽃밭으로 만들어 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