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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판다 친구들의 일상을 담아봅니다. 대나무 맛을 구분하는 것은 어쩌면 판다 친구들이 더 전문가일지도. ㅎㅎ #인스파이어드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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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 깊이, 에폭시 레진, 45*65*4(cm), 2024 💧 코발트 빛의 짙은 블루가 캔버스를 화면을 가득 채우며 번져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중앙에는 매우 진한 블루의 파편과 가루들이 퍼져나가고 있어, 깊고 고요한 바다의 깊이를 상징한다. 푸른 빛의 여러 층이 조화를 이루며, 그 속에서 느껴지는 고요함과 깊이는 마치 마음의 안정과 탐구의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듯하다. ‘고요한 깊이’는 푸른색의 깊이와 안정감을 통해 관람자에게 내면의 평화를 불러일으킨다. 강렬한 색채와 형태는 마치 내면의 혼란 속에서도 찾은 고요함을 상징하며, 관람자에게 깊은 사색과 내면의 탐구를 유도한다. “고요한 깊이”는 혼란과 동시에 내면의 평화를 찾는 과정을 담아내며, 관람자로 하여금 내면의 깊은 평온을 탐험하도록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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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Gallery Belle 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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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ger, 2022 Acrylic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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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의 모양과 공간을 가지고 있다. 저마다의 공간은 항상 타인과 함께 얽히고 설켜 있다. 그 안에서 인간관계가 만들어진다. 그러한 인간관계에서 얼마만큼 자신의 모양을 보여주고 서로 투명해질 수 있을까? 누구나 그 거리를 좀더 좁혀서, 진실을 숨기지 않고 세 치 혀로 해를 가하지 않고 슬픔을 모욕하지 않는 그런 관계를 만들어가는 바람을 담은 작품이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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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지는 밤. 생각이 부풀어 올랐어. 나무도 함께 생각해주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