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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휴가

사색
2024 • 원화 • 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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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 45.5*45.5cm(10S호) mixed media on canvas 2024 #현대미술 #청년작가 #현대미술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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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침묵 속의 외침" 크기: 100호 S(130.3 x 130.3cm) 가운데 폭발하는부분은 탈지면으로 입체적입니다 작품 설명 이 작품은 군중 속의 고독과 내면의 혼란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중심에 자리 잡은 인물은 주변의 혼란 속에서도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고자 하는 고요한 존재입니다. 주변의 흐릿하고 불명확한 군중들은 현대 사회에서 잃어버린 정체성과 소속감을 상징합니다. 붉고 푸른 폭발적인 색감은 억눌렸던 감정이 한순간에 터져 나오는 순간을 시각화했으며, 시계와 흩어진 파편들은 시간의 흐름과 현대인의 조각난 마음을 암시합니다. 바닥에 비친 반사된 형상은 왜곡된 현실을 상징합니다. 현실과는 다른 모습으로 흐릿하게 비추어진 폭발과 인물의 모습은 내면의 불안정함과 감정의 소용돌이를 나타내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탐구합니다. 이 왜곡된 반사는 흔들리는 자아, 혼란스러운 감정, 그리고 감정적으로 비춰진 세상을 표현하는 장치입니다. --- 작품 의도 우리는 군중 속에서 살아가지만 때로는 그 안에서 더 깊은 외로움과 혼란을 느낍니다. 이 작품은 혼란스러운 외부 세계와 그 속에서 느끼는 내면의 고독을 시각화했습니다. 폭발하는 색감은 감정의 해방과 억눌린 생각들이 터져 나오는 순간을 표현합니다. 흐릿한 군중들은 잃어버린 자아와 불안한 현실 속에서 느끼는 소외감을 상징합니다. 바닥에 비친 왜곡된 반사는 현실이 왜곡되거나 흔들리는 자아를 의미하며, 이는 불안정한 감정과 상실된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이 모든 대비를 통해 관람자에게 혼란 속에서도 자신을 찾아야 하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 작가의 말 "이 작품은 나 자신과 주변의 혼란을 담아낸 것입니다. 군중 속에서 느껴지는 고독은 단순한 외로움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돌아보게 하는 깊은 성찰의 순간이 되기도 합니다. 바닥에 비친 왜곡된 반사는 현실 속 나의 모습이지만, 동시에 나 자신조차 이해하기 어려운 감정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나 자신을 찾기 위해, 고요하게 멈춰 서서 나를 돌아보길 바랍니다. 이 작품을 통해 여러분도 내면의 목소리를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정회화 #서정적 #아크릴화 #몽환적 #감정시각화 #이야기있는그림 #혼합재료 #붓터치 #임파스토 #색채중심 #내면표현 #상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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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harted Love (미지의 사랑) Acrylic on canvas, 30×30cm,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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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는 시간은 모도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힐링 타임 모도리의 정확하고 칼 같은 성격은 알람처럼 커피 마시는 시간도 정확해요! 장면마다 모도리가 취하는 동작은 요가 동작이에요. 요가를 하면 몸과 마음이 좋아 지는 것 처럼 모도리는 커피 마시는 그 시간이 힐링 시간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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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es 각자만의 소망을 가진 밤하늘의 작은 별들 #카카오페이 #오래오래함께가게

WISH
2024 • 원화 • 분채
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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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구생아집(俱生我執):나에 대한 불변하는 실체 선천적으로 타고난 자아에 대한 집착을 이야기 한다. 아집 그 단어의 느낌은 부정적이다. 아이러니하게 작가는 자신의 아집을 너무나 사랑 한다. 자신의 심신 중에 사물을 주재하는 상주 불멸의 실체가 있다고 믿는 집착, 그 집착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아집으로 만들어 낸 세상 이 세상은 새롭다. 현란한 사회 속에서 나를 잃지 않고, 져버리지 않으려 한다. 세상에서 유일한 개체라고 생각하며: 천상천하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尊 ). 그래서 특별하지만, 온전히 모든 것을 공감, 공명할 대상이 존재하지 않는다. 나르시시즘과 동시에 모순적으로 외롭고 슬픈 모든 감정의 파도에서 유영한다. 평범하지 않으며 평탄하지 않다. 지극히 자기애와 개인적인 이야기. 우울, 공격성, 이기심, 자존감 상실을 막기 위한 발악, 우울의 딜레마의 사회에서 작가는 자아에 집착 한다. 우울 그 또한 나를 이루는 요소 중 하나이며, 매일 지금의 나는 본래 순수한 나인가에 대하여 자문한다. 내가 나로서 있기 위해 우울에 도취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 행동하고 말하며 날이 선 시선 또한 서슴없이 쏟아낸다. 현란한 세상 속에서 트랜드에 따라 말뿐인 유니크 속에 자신을 가두는 오류를 범하지 말고 아이 같은 모습으로 본인의 아집을 편견 없이 쏟아내라. 결국 '이 세상에 자기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 한다.’ #인스파이어드공모전

채록2026 탁상달력
17,000
이승연
이승연금붕인 2026년 달력
20,000
캐쓰 | KATH
캐쓰 | KATH[2026 캘린더] EVERYDAY with MUSIC 뮤지션 생일 달력
20,000
그노
그노2026 그노 캘린더
15,000
문경
문경2026 캘린더
15,000
PRETTYLINEZ
PRETTYLINEZPRETTYLINEZ 달력 포스터
19,000
수호
수호2026 점메추 일력
30,000
최연재
최연재2026년 최연재 작가 페인팅 달력
10,000
도은
도은2026 열두 달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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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RAMI)
라미(RAMI)2026 Artist RAMI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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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말과나 92x61cm acrylic on canva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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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76 Ceramic Tile Drypoint Edition of 7402 Size: 6 in. x 6 in. (15.24 cm x 15.24 cm) Reference: Issued by the estate of Picasso in 1976. Bears the image of an original Picasso etching entitled "La Femme" Rogallery 1점 판매가격 $1500 3점 일괄 가격 120만. 개별도 가능해요.

남궁혜빈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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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공모전 📍작가노트: 남궁혜빈은 인물화를 중심으로 유화, 아크릴, 파스텔, 수채화 등 다양한 방법의 일러스트를 추구하고 있는 작가이다. 작가가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영상으로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다. 그로 인해 작가는 보는 사람들이 작가가 그림을 보는 관점을 더 알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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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들을 유물로 표현 해 그려낸 시리즈를 소품으로 그린 그림으로 기도하는 손 조각을 찾아낸 느낌의 소품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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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리에서 뱅기가 보인다. - An airplane can be seen in Ojeong-ri. - 我看到一架飞机。 *Artist; Gwansu Lee (korea) *Size; 106×66cm /2024 *장지에 수묵담채 韩国艺术纸上的水墨颜色 Black ink & Oriental water color on korean art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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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화된 자연물을 디지털 정보로 수집하고 조형적 질서를 추출한다. 기계적 회화 수행은 감정을 배제한 반복을 통해 이미지를 육화한다, 이는 정서없는 정보에 물성을 부여하고, 신체의 흔적을 다시 질문하는 과정이다. 기계처럼 수행하지만, 그 수행이 남기는 몸의 흔적을 피할 수 없다. 이러한 작업은 정보와 감정, 기계성과 육체성 사이에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차한별
트렌드
Vein
2025 • 원화
9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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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바라보면, 이 작품은 수많은 감정의 선과 색이 하나의 찬란한 인생으로 완성된 풍경처럼 보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선은 얽히고 색은 뒤섞이며,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들이 촘촘히 스며 있습니다. 그러나 한 걸음 물러서면, 모든 순간은 하나의 흐름이 되어 조화롭게 이어집니다. 어릴 적,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던 내가 혼자라고 느끼는 순간마다, 엄마는 말 없이 나를 마당 작약 앞에 데려가 앉히곤 했어요. "이 꽃은 금방 피지 않아. 오래 기다려야 가장 아름답게 피는 꽃이야." 그 말은 나에게 위로처럼 남았고, 작약은 점점 ‘엄마 같은 꽃’이 되었습니다. 지금 나는 그 기억을 꿰매듯, 자수와 채색으로 작약을 다시 피워냅니다. 붉은 작약은 열정, 분홍은 평온, 보라는 고귀함, 파란 작약은 꿈을 상징하고, 존재하는 모든 감정이기도 합니다. 하나의 선은 핏줄처럼 생명과 마음을 품습니다. 그렇게 이 자수 작업은 제 삶의 모든 감정을 꿰매어 완성해나가는 여정이며, 결국엔 고통조차도 품은 채 찬란하게 피어나는 하나의 인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