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el 누엘
전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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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 을축(乙丑) — 고요한 뿌리 Mixed Media on Canvas, 20×20cm, 2025 “지금 내 삶을 붙잡아주는 뿌리는 어디에 있을까?” 〈고요한 뿌리〉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단단히 힘을 모으는 을축의 기운을 담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정적이지만, 그 안에는 흔들림을 붙잡아주는 안정과 인내의 에너지가 고요히 흐릅니다. 화폭 위의 선과 색은 단순하고 정적인 듯 보이지만, 내면 깊숙이 쌓이는 힘과 회복의 에너지를 은유합니다. 이 작품은 관객에게 속삭입니다. “당신의 내면에도 여전히 견고한 뿌리가 있다.” 삶의 소란 속에서 잠시 멈추어 호흡하며, 자신을 지탱해온 보이지 않는 근원과 마주하도록 이끄는 작업입니다. [작품 설명] 짙은 토양의 질감 위로 묵직하게 쌓인 화면은 땅 깊이 단단히 내린 뿌리를 상징합니다. 을축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힘을 기르는 시기. 두터운 질감과 흙빛의 레이어는 내면의 안정과 뿌리의 무게감을 드러내며, 작품 속 은은한 황토빛은 뿌리 속에 깃든 희망과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메시지] 삶의 중심을 다시 붙잡고 싶은 이들에게, 〈고요한 뿌리〉는 “내면 깊이 이미 단단한 뿌리가 있다”는 신뢰를 일깨워줍니다. 사무공간이나 명상 공간에 두었을 때, 보는 이의 마음을 가라앉히고 회복을 돕는 조력자가 됩니다. 📌 부족한 기운 - 안정 · 인내의 기운(土) - 조급함, 불안정, 쉽게 지치는 사람에게 보완되는 에너지 📌 추천 대상 - 성급한 선택 앞에서 흔들리는 사람 - 빠른 성과를 좇아 지친 사람 - 변화의 시기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 - 자기 중심을 되찾고 싶은 사람 #60행성 #행성이야기 #누엘 #고요한뿌리 #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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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 size : 100 x 72.7 이 꽃의 이름은 붉은 다알리아입니다. 꽃말은 불안감, 변덕입니다. 한가운데 다알리아를 그려놓고 그 주위에 나뭇잎을 그려서 불안감과 변덕스러운 것들을 감싸주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기법은 임파스토 기법으로 질감을 통해 꽃의 생명을 넣어 살아 있다는 표현 했습니다. #작품판매 #작품추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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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하는 자연경관을 디오라마로 표현한 3차원입체예술입니다 실물을 받아보시면 만족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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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아 나 이뻐?" 짜미코는 립스틱을 바르면서 궁금해졌습니다 야옹이에게 물어보는 짜미코~ 야옹이는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ㅎ 야옹이의 대답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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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햇살이 반짝이던 시간.

작품 보기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1
1,000,000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0
2,5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 위에 내려앉는 시간
1,0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을 따라가는 종이배
1,800,000
심봉민
심봉민다롱이와 달린 언덕
1,800,000
고차분
고차분흔적의 빛 - 2508
2,500,000
심봉민
심봉민가로등 아래의 기억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집으로 가는 길
작품 문의
심봉민
심봉민기억이 담긴 정원 사이로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길 위에 무리들 - 2505
작품 문의
STEPPER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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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

*작품은 A3 사이즈의 액자에 바로 끼우실 수 있도록 매트 보트 처리되어 있습니다. 액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실크스크린 작품으로 50장의 에디션만 제작된 작품입니다. 구매 시 작품 넘버는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 STEPPER's Note! 젊음을 상징하는 것은 수도 없이 많지만, 모든것에는 양면이 있듯,젊음은 항상 위태로움을 동반한다. 너무 예쁜 청춘이 위험하게 바스러지지 않도록 늘 안전한 놀이터를 만들어 주고 싶다.

Go To Limbo
2024 • 공예
1,900,000
133

몇몇 사람들은 자신에겐 관대하지만 남에게는 각박한 모습을 보인다. “인간”에 대한 기대치가 크기 때문에 기준을 높게 잡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사람들은 남에게 실망하고 세상은 각박하게 변화하고 있다. 너무 높은 세상의 기준에 나를 맞춰가며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기준이 너무 높아 넘기 힘들다면 넘지 않고 지나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건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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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해지는 법, 65.1x53.0, oil on canva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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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ar> Mon-은 Mono-, 즉, '하나의, 단일의'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단 한 명의 스타'로 번역되는 본 작품명은 류현진 선수의 별명인 몬스터(Monster)와 동음이의어이기도 하다. 작가가 '몬스터'라는 키워드를 선택한 이유는, 작가의 그림 스타일이 큐비즘적인 요소들을 섞기 때문에 인물을 마치 괴물처럼 보이게 표현해서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작가에게 있어서 류현진 선수에 대한 첫 기억이 '괴물'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작가가 프로야구를 처음 보기 시작한 해에 응원하던 팀의 상대 선발투수로 만난 류현진 선수는 말 그대로 '괴물'이었고, 류현진 선수를 만나는 날에는 경기 시작 전부터 졌다고 생각하고 경기를 봤던 기억이 난다. 그 해 말도 안되는 기록을 쓰면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기에 이른다. 이후, 류현진 선수는 김광현, 양현종 선수와 함께 국대 좌완 3인방, 또 LA다저스에서는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선수와 함께 리그 최고의 공포 선발 3인방을 책임졌던 기억이 난다. 개인적으로는 각 3인방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고, 독보적인 스타이자, 선수였다. Mon-Star이자 Monster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였던 것이다. 그러한 점에 착안하고 영감을 받아 작가는 본 작품을 그리기 시작하였고, 각 분야의 수많은 재능들, 이를테면 류현진 선수 최애 작품인 '타짜'의 '고니(화투의 괴물)'나 '야인시대'의 '김두한(싸움의 괴물)'등과 견주어도 대한민국의 대표 몬스터인 '류현진' 선수를 표현한 작품이 'Mon-Star'이다. #류현진 #류현진재단 #류현진선수 #루도 #류니버셜2025 #류현진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