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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ountain, digital printing, 사이즈 선택 가능, 2023 #전시 #아트워크 #산그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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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다리짧은 고양이) 고양이가 고양이의 식빵자세를 하고있는 모습이다. 코끝이 살짝 튀어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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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깨졌다. 으스러진 마음을 안고 걷고 또 걸었다. 조각나는 마음을, 부서지는 신념을 부스러기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다시금 이어 붙이며. 삶은 왜 이리도 어려운 걸까. #원화 #작품소장

더할나위없다
2024 • 원화
4,9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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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나위없다 70x70cm 캔버스에아크릴&원형전면에 지름 3.0~3.5mm 유리구슬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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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물을 주로 그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피지컬 작업과 전시를 병행하며, 사이버펑크 세계관에 뿌리를 둔 다양한 개체들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특히, ‘빨강’이라는 주제 아래 '붉은 네온 시티'를 배경으로 한 캐릭터들을 창조해내며, 이들 간의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단체전에서 전시한 그림이며 ‘빨강’이라는 공통 주제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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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숨어, 꽃꽃쉬어요-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나요? 혹 너무 바쁜 탓에 자신을 돌볼 시간을 놓치고 계시지는 않나요? 달달한 이유 작가는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에게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작품에는 항상 하얀색의 꽃이 등장하는데, 작가는 이 꽃이 인간과 닮아있다고 말합니다.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동시에 외부 환경에 취약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죠. 작가는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 대상을 평면적으로 표현하고, 그 위에 큐빅을 입혀주어 화려함을 한층 더 극대화합니다. 이는 마치 대상의 연약한 내면을 가려주기 위한 모습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현대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아마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상처로 인해 지치고 피로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달달한 이유 작가의 작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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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덴젤 워싱턴 주연의 영화 ‘아메리칸 갱스터’ 중 유명한 장면에서 영감받은 패러디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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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배의하루 3 연둣빛과 분홍빛이 흩날리는 공간에서 조용히 마음을 다독였다. 꽃잎처럼 흩날리는 색들은 하루의 소소한 기쁨, 사소한 기억, 혹은 지나가는 생각의 흔적이다. 종이배는 그 모든 것을 실어 조용히 떠나본다. 종이 배는 여전히 목적지 없이 나아가지만 그 흐름 자체가 나의 여정임을 알았다. 가끔은 별거 아닌것 같은 그림을 완성한 후에야 깨달음의 순간을 마주 할 때가 있다. 《종이배의 하루3》는 그 깨달음의 순간을 담은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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