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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탠드 조명 - 위아래에 조명이 있어 틈 사이로 조명 빛이 새어 나옴 작품 컨셉 - 눈맞춤을 할 수 있는 조명. 조명의 틈 사이로 상대방과 눈을 맞출 수 있음. 디자인 포인트 - 조명이 나오는 곳에는 위아래에 아크릴 판이 있음. 아래판은 물결 무늬로 된 아크릴 판으로 들여다보았을 때 조명에 비친 물결무늬가 포인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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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Forest #7 | 2024 Acrylic on canvas 37.9x45.5cm(8F) 희망, 기쁨, 선의, 관용, 미움, 시기, 질투, 분노 복잡하게 엉켜있는 수많은 감정들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잠잠하게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 사랑 ' 이다. 사랑은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하고 사랑은 많은 것을 소생 시킨다. 나무를 의인화한 그들이 모여 숲을 이룬다. 두껍고 긴 목은 인물에 나무라는 흔적을 남기고 가지가 아닌 나무에서 터지듯 피어오른 꽃은 희망이며 사랑이다. 지그시 감은 두 눈은 편안함을 넘어 치유를 원하는 나무의 마음이다. 우리 안에 피어난 희망의 꽃과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바라보자. 누구든지 들어와 치유되는 숲이 되기를 소망하며 제나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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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풋풋한 짝사랑이란 감정을 그려낸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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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 14
2023 • 원화
4,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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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겁’을 그렸다. 두려워하던 색을 과감히 밀어붙이고, 망칠까 두려워하면서도 붓을 멈추지 않았다. 하나에만 머무는 정적이 싫고, 가만히 있는 순간조차 불안하게 만드는 나의 성향 속에서 ‘겁’은 피하고 싶은 감정이자, 동시에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었다. 이 작품은 두려움을 마주하는 모순적인 나의 초상이다. 멈추고 싶지 않은 마음과, 멈춰야만 채워지는 깊이 사이에서 무섭지만, 그 안으로 들어간다. 그것이 나의 ‘겁’이다. @s1eun #겁 #시리즈 #내면 #울림 #김시은작가 #김시은 #추상화 #컬렉터

Strasbourg
2024 • 원화
2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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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ic markers on paper #어반브레이크 #urban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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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나무 쉼을 주는 나무

2024 • 원화 • 오일
2,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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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화#회화#풍경화#인물화 누군가에겐 따뜻함, 누군가에겐 그리움, 또 누군가에겐 평온함이 될 수 있겠지. 결국 이 모든 게 자연이 주는 감정이니까. 마치 황금빛 꿈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느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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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ayered study of ocean waves meeting the shore, capturing the movement and quiet strength of the sea. Built with rich impasto to evoke the rhythm of water, light, and foam in 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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