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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 아래, 초록 양산을 들고 있는 우엉이와 편하게 누워있는 반달이가 함께 있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이 작품은 산책 중 만난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여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림 속 형광빛 물감으로 표현된 불꽃들은 반려동물과의 시간이 얼마나 밝고 환하게 빛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작품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한 시간을 회상하며 따뜻한 감정을 느끼길 바랍니다. #스타벅스 #반려당함전 #카롱

doll
2022 • 원화
4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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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 (2022) 18*22cm (Framed, Depth : 2cm) Pencil on paper 이 작품은 평소 매료되어 온 ‘무서운 외형을 가진 존재에 대한 호감’에서 출발했습니다. 흔히 낯설고 두렵게 느껴지는 외형 속에서 오히려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발견하는 시선은, 저의 작업 전반을 관통하는 중요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그려진 작은 존재는 기묘하면서도 동시에 귀여운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액자는 도쿄 SOMPO 미술관에서 구입한 프레임으로, 작품과 어울리도록 직접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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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와 상징의 그림 #석류 는 많은 자손, 돈을 담는 주머니 등을 상징합니다. 작가의 기호 #콩병아리가 석류와 함께 소복이 담겨 있어요. #민화 @bona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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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호 91 - 65cm print on canvas limited edition 1 도시공원의 풍경 속에 담긴 평온이 보는 이의 마음에도 잔잔히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평범한 하루가 사실은 가장 특별한 순간임을 그림으로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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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𝗗𝗘𝗧𝗔𝗜𝗟𝗦|작품 상세 · 작가명: 싸비노 Sabinus · 작품명: 그라운드폴 (Cafe fol.) · 재 질: print on canvas · 사이즈: 50×70cm · 에디션: ed. 2/10 · 제작연도: 2024 🛫𝗧𝗵𝗲 𝗘𝘅𝗽𝗹𝗼𝗿𝗲𝗿|오프라인 전시 · 일 정: 4.1(화) ~ 5.18(일), 10:00 AM - 6:00 PM · 장 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53 호텔 안테룸 서울 갤러리 9.5 (B2F) · 참여작가: 콰야, 싸비노 ※ 본 전시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 주차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𝗦𝗛𝗜𝗣𝗣𝗜𝗡𝗚|배송 안내 ① 배송지가 ‘국내’일 경우 - 해당 작품은 미술품 전문 운송 차량을 통한 배송 방식이며, 5.18(일) 전시 종료 이후 영업일 기준 7일 이내 배송됩니다. - 배송료 결제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 담당자가 별도 연락 드려 운송 스케줄 조율 예정입니다. [미술품 전문 운송 차량 배송] - 낙찰 금액 외, 작품 배송지 별로 배송료가 별도 부과됩니다. · 배송지가 ‘서울’일 경우: 110,000원 · 배송지가 ‘수도권’일 경우: 165,000원 · 배송지가 ‘지방’일 경우: 220,000원 ※ VAT 포함 금액 ② 배송지가 ‘해외’일 경우 - 구매 작품은 소비자 직접 방문 수령이며, 전시 기간 (4.1~5.18) 내 픽업이 원칙입니다. - 방문 수령지는 호텔 안테룸 서울 갤러리 9.5 (B2F) 전시장입니다. - 결제 완료 후 해당 페이지를 리셉션에 제시해 주시면, 작품을 포장하여 바로 전달드립니다. ✒️𝗚𝗨𝗜𝗗𝗘|유의 사항 · 무통장입금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 후 5영업일 이내 신청자에 한 해 구매수수료에 대한 세금계산서 또는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합니다. · hypeN은 본 작품에 대하여 보증서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 온라인에 게재된 이미지는 작품의 실제 상태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할 수 있으며 작품의 색상, 밝기 등이 실물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TheExplorer #세상을탐구한시선 #하입앤안테룸전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𝗔𝗿𝘁𝗶𝘀𝘁 𝗖𝗼𝗺𝗺𝗲𝗻𝘁|작가 코멘트 그라운드폴 print on canvas 70*50 2024 ed.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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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9 - 집으로 가는 길 34.8 * 27.3 cm Opaque color on canvas 2023 ilmo. J

연말 선물을 위한 아트토이

전체
50만원 미만
50만원 ~ 100만원 미만
100만원 이상 ~ 200만원 미만
200만원 이상
베어브릭 BE@RBRICK
베어브릭 BE@RBRICKRiot Cop
140,000
베어브릭 BE@RBRICK
베어브릭 BE@RBRICKHighwayman
170,000
베어브릭 BE@RBRICK
베어브릭 BE@RBRICKDespicable Me Dave Gold Chrome Ver.
170,000
옥승철
옥승철어피치
200,000
베어브릭 BE@RBRICK
베어브릭 BE@RBRICKatmos ANNA SUI
220,000
하비에르 카예하 Javier Calleja
하비에르 카예하 Javier CallejaHook Mr. Gunter
230,000
베어브릭 BE@RBRICK
베어브릭 BE@RBRICKBearbrick x Nike Tech Fleece N98
SOLD
Jun Oson
Jun OsonJun Oson - Distance Red Dog Edition Figure
350,000
베어브릭 BE@RBRICK
베어브릭 BE@RBRICKMy First Be@rbrick B@by x ANREALAGE
450,000
정준미
정준미달곰이
500,000
필립 콜버트
필립 콜버트The Lobster
500,000
감만지
감만지Brave Boy
600,000
이성헌
이성헌Pursuer
600,000
콰야(qwaya)
콰야(qwaya)벌써 네 잔 째(already fourth cup)
600,000
베어브릭 BE@RBRICK
베어브릭 BE@RBRICKBE@RBRICK Andy Warhol's Muhammad Ali 1000%
850,000
베어브릭 BE@RBRICK
베어브릭 BE@RBRICKBE@RBRICK Gremlins Gizmo Costume Ver. 1000%
850,000
하비에르 카예하 Javier Calleja
하비에르 카예하 Javier CallejaNightlight Mushroom
880,000
콰야(qwaya)
콰야(qwaya)밤에 공원을 걷다가(walking in the park at night)
900,000
에드가 플랜즈 Edgar Plans
에드가 플랜즈 Edgar PlansJuanin metal paperweight
1,000,000
나라 요시토모 Nara Yoshitomo
나라 요시토모 Nara Yoshitomo123 DRUMMING GIRLS (figure set)
1,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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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씨가 불규칙하게 흔들리는 모양을 바라고 있자면 내 안의 무언가도 함께 일렁이는 기분입니다. 촛불에 녹아 내린 촛농(촛膿)의 뜻은 ‘초의 고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빛을 발하며 태워진 잔해를 우리의 아픔과 슬픔에 빗대어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일랜드 홀더’, ‘스파크 홀더’는 일렁이는 초를 바라보며 당신의 아픈 지난 날을 담담히 회고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 기획되었습니다. 내 지난 감정과 경험으로 녹아내린 촛농은 그자리에 그대로 존재해 우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 이제 촛농은 더이상 아프고 쓰라린 흔적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홀더의 역할은 회고를 위한 상황과 공간을 갖추는 것에서 시작입니다. 유연이 마련한 여러분의 공간은 ‘아무도 없는, 바다 한가운데 외딴 섬(아일랜드.ver), 까만 밤하늘엔 아득한 별(스파크.ver)’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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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에서 물질은 단순한 재료나 도구가 아닌 그 자체가 작품이 되고 개념이 된다. 예술의 아름다움은 근본적 가치와 심미성의 중요한 잣대이며, 중요한 주체이다. 본인의 아름다움의 기준은 자연에서 가져오고 있으며, 그중 연기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매체의 시도로 이어오고 있다. 연기는 물질, 비물질도 아닌 반물질(de-marerial)로서 잡을 수 없지만 시각적으로 존재한다. 촉각적으로 잡을 수 없지만 시각적으로 보이는 연기는 나타나고 사라지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본인의 예술로서 매력적인 소재가 된다. 최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를 고민하고 있는데 사라져 가는 형태의 연기를 이미지가아닌 철학적으로 담아낼 방법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한다. 연기는 자연의 소재이기 때문에 이것을 인위적인 느낌이 아닌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 디지털 몽타주기법을 통해 심미적 아름다움을 재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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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ar> Mon-은 Mono-, 즉, '하나의, 단일의'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단 한 명의 스타'로 번역되는 본 작품명은 류현진 선수의 별명인 몬스터(Monster)와 동음이의어이기도 하다. 작가가 '몬스터'라는 키워드를 선택한 이유는, 작가의 그림 스타일이 큐비즘적인 요소들을 섞기 때문에 인물을 마치 괴물처럼 보이게 표현해서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작가에게 있어서 류현진 선수에 대한 첫 기억이 '괴물'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작가가 프로야구를 처음 보기 시작한 해에 응원하던 팀의 상대 선발투수로 만난 류현진 선수는 말 그대로 '괴물'이었고, 류현진 선수를 만나는 날에는 경기 시작 전부터 졌다고 생각하고 경기를 봤던 기억이 난다. 그 해 말도 안되는 기록을 쓰면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기에 이른다. 이후, 류현진 선수는 김광현, 양현종 선수와 함께 국대 좌완 3인방, 또 LA다저스에서는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선수와 함께 리그 최고의 공포 선발 3인방을 책임졌던 기억이 난다. 개인적으로는 각 3인방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고, 독보적인 스타이자, 선수였다. Mon-Star이자 Monster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였던 것이다. 그러한 점에 착안하고 영감을 받아 작가는 본 작품을 그리기 시작하였고, 각 분야의 수많은 재능들, 이를테면 류현진 선수 최애 작품인 '타짜'의 '고니(화투의 괴물)'나 '야인시대'의 '김두한(싸움의 괴물)'등과 견주어도 대한민국의 대표 몬스터인 '류현진' 선수를 표현한 작품이 'Mon-Star'이다. #류현진 #류현진재단 #류현진선수 #루도 #류니버셜2025 #류현진전시

장하다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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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서로 닿지 않는 마음에서 비롯된 불안과 기다림, 그리고 진심이 외면당할 때의 조용한 무너짐을 담고 있다. 감긴 눈 사이로 눈물을 흘리며 붉은 심장을 조심스레 내보이는 인물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건네는 존재이며, 그 앞의 인물은 그마음을 알듯하지만 끝내 시선을 맞추지 않는다. 붉은 심장에서 뻗어나온 형상과 배경에 피어난 꽃들은 감정의 격렬함과 동시에 고요한 정적을 이루며, 사랑의 불균형과 마음의 균열을 상징한다. 그림은화려한 로맨스가 아닌, 말로 다 닿지 못한 마음의 무게를 기억하는 방식이며, 진심을 다했으나 닿지 못한 사랑의 한 장면을 담고자 했다. This artwork captures the quiet collapse that comes from unrequited feelings--anxiety born from emotional distance, the ache of waiting, and the pain when sincerity goes unseen. One figure, eyes closed and tears falling, gently a offers a crimson heart-an act of love that gives everything. Opposite them stands another, aware of the gesture yet never meeting their gaze. The red heart's branching forms and the blooming flowers in the dark, mixed background reflect the intensity of emotion within a scene of stillness. Rather than a tale of romantic bliss, this painting speaks to the weight of unspoken hearts and the imbalance of love. It is a way to remember a moment when deep sincerity was offered, but never truly rece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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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의자 -좌판 쿠션, 등받이 쿠션으로 편안하고 가로로 넓은 좌판 덕에 넓게 사용 가능 - 높이가 낮아서 라운지 의자처럼 좀 더 포근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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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배경 개연성 없는 소비로 만들어진 디스토피아. 세상은 무너지고 식물들은 제 형태를 유지 하지 못하며 과거의 의미 있던 물건들은 이제 그 의미를 하지 못하여 태초의 형태인 구, 육면체, 원뿔 등의 모양으로 변해가고 있다. 언젠가 인류가 죽고 유전자 공학과 조작으로 만들어진 아이들이 인큐베이터에서 태어나게 되었다. 멸망하는 인류들은 중요한 것, 중요하지 않은 것 모두 쉽게 없어지지 않는 쓰레기봉투에 넣어두었다. 아이들은 어떤 것을 찾으러 떠나게 될까? 쓰레기 봉투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자! #스타벅스공모전

sucre님이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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