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p47] Untitled
2025 •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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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ANA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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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not the image of Ryu Hyun-jin standing tall on the mound, ready to unleash a pitch with all his might. Instead, the painting places him somewhere unexpected at a playground where children run and play. But if you look closely, you’ll see that this, too, is a kind of playing field for him. His arm is wrapped in bandages, his white uniform stained with dirt and sweat visible traces of injury and rehabilitation. Yet, in his hand, he isn’t gripping a baseball. Instead, he’s holding onto the ropes of a swing, pushing children higher into the air. This piece is not merely a depiction of an injured athlete in an everyday moment. It’s a symbolic reflection of the weight Ryu carries not just as a player but as a father and a person navigating life beyond the mound. The uncertainty of his career due to injury, the sting of losses, the grueling road to recovery these are all battles of their own. But he continues to fight. Just as he pushes the swing with unwavering strength, he is pushing himself toward the mound once again. Baseball isn’t a sport of constant victories. Every player faces losses, setbacks, and injuries, but the true essence of the game and of sportsmanship is in overcoming those obstacles. Ryu’s worn uniform, his bandaged arm, and the dirt on his clothes are not mere details; they are marks of resilience, of the struggle to rise again. He is still fighting not just for another win, not just for his family, but for himself. His rehabilitation is more than a recovery process; it is a testament to perseverance, a refusal to let defeat define him. And we, as spectators, await the day he steps back onto the mound, ready to throw once more. The Unyielding Game transcends the simple notion of winning and losing. It delivers a deeper message that in both sports and life, true victory is not just about the final outcome, but about the journey and the mindset along the way. In competitive sports, winning is often the ultimate goal. But for an athlete facing injuries and adversity, what truly matters is not the scoreboard, but the ability to endure to keep going, to keep fighting. The title, The Unyielding Game, doesn’t imply domination over an opponent. Rather, it speaks to the unwavering spirit that refuses to break, the resilience to stand tall even in the face of defeat. Even when he is unable to stand on the mound, Ryu Hyun-jin’s battle continues through the pain of injury, the long road of rehabilitation, and the quiet strength of fatherhood. This, too, is part of his game. And in this game, he refuses to yield. This concept extends beyond sports; it mirrors a fundamental philosophy of life. We may stumble, we may lose, but true defeat only comes when we surrender. The unyielding game is a symbol of the mindset and belief held by those who refuse to give up, no matter the challenges ahead. — Hana Choi, April 2025 #류현진 #류현진선수 #류니버셜2025 #체육볶음Bob

Hang the Loop
공예 •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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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 the Loop ‘공간 속에서 물체는 어떤 역할을 지닐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하여 물체에 담긴 경험들이 우리의 행동을 유발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사용자가 후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원하는 위치의 고리에 걸어볼 수 있는 오브제입니다. 690*500*189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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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ch - Ash, white oak, steel, paint and cork - 매일 마시는 커피지만 오늘은 책상 앞이 아닌 색다른 공간에서 마셔보는건 어떨까요? 본 벤치는 바쁜 하루 중 잠깐의 여유를 제안합니다. 사무용 가구에서 벗어나 벤치에서 짧지만 안온한 쉼을 느껴보세요. 2명 이상의 그룹이 이용할 수도 있고 개인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도시 속 다양한 구성원이 벤치에 앉아 한 곳에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합니다. 파란 라인을 통해 불특정 다수가 벤치에 앉음으로써 서로 연결된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 카페, 갤러리, 미술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구입니다.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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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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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
심봉민기억 위에 내려앉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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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
심봉민기억을 따라가는 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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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
심봉민다롱이와 달린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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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분
고차분흔적의 빛 - 2508
2,500,000
심봉민
심봉민가로등 아래의 기억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집으로 가는 길
작품 문의
심봉민
심봉민기억이 담긴 정원 사이로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길 위에 무리들 - 2505
작품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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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AlT 설치작품 세상을 썩지않고 바르게하는, 그리고 빛과 바다의 결정체인 소금으로 제작하고 평안과 안녕을 바라고 어둠과 악을 물리치는 공작의 형상으로 구성된 각각의 바다를 떠울리는 피스들로 이루어진 안녕의 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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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여름이라는 계절을 지나며, 나도 본능적으로 끌리는 감정은 접어두고, 좋고 싫음의 적당한 중간선에 멈춰 감정을 통제하고 있었다. 나이가 들면서 감정도 딱딱하고 둔해지는 것인가. 그렇게 감정 에너지를 저장하여 인생의 가을과 겨울을 맞이한 들, 우리는 사랑하고 사랑받기에 담담해질 수 있을까. 적당히 미지근한 에너지를 발산하거나, 정작 쿨내가 진동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시림에 몸을 떠는 순간을 경험할 것이다. 봄이 지나 여름이 오고 가을과 겨울을 맞이하는 자연의 이치를 거스를 수 는 없겠지만, 우리의 심온만큼은 늘 여름의 열정을 유지해 봄이 어떨까. 쿨할 수 없는 우리이고, 쿨할 수 없는 인생이다. 쿨해진다고 그만큼 상처가 줄어드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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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Forest #1 | 2023 Acrylic on canvas 37.9x45.5cm(8F) 희망, 기쁨, 선의, 관용, 미움, 시기, 질투, 분노 복잡하게 엉켜있는 수많은 감정들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잠잠하게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 사랑 ' 이다. 사랑은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하고 사랑은 많은 것을 소생 시킨다. 나무를 의인화한 그들이 모여 숲을 이룬다. 두껍고 긴 목은 인물에 나무라는 흔적을 남기고 가지가 아닌 나무에서 터지듯 피어오른 꽃은 희망이며 사랑이다. 지그시 감은 두 눈은 편안함을 넘어 치유를 원하는 나무의 마음이다. 우리 안에 피어난 희망의 꽃과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바라보자. 누구든지 들어와 치유되는 숲이 되기를 소망하며 제나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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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색감과 깊이 있는 그림자, 부드러운 핑크 배경이 어우러져 있는 그대로의 과일이 지닌 풍성함과 생명력을 더합니다. 썰어 놓지 않아 더욱 신선하게 느껴지고, 아직 펼쳐지지 않은 맛과 향을 상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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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상대방의 과녁을 향해 가리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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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hered #d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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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풍경을 소재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릴 것도 많고 느낄 것도 많은 대상이며, 항상 변화하고 새롭습니다. 작품을 만들면서 가장 크게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자연(장소)을 처음 마주하고 그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을 때 그 느낌과 감정을 끝까지 유지하며 이끌어 나가는 것입니다. 자연이 주는 시각적 풍경과 자연스러움, 숲 안에서 보였을 때 확실히 보였던 차이, 때로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빛에 빛나는 나무들의 조화는 보면 정적인 감동을 느끼게 되고 평화스러움이 함께 되는 것입니다. 카메라를 이용하여 장소의 위치를 확인한 사적 작업 또는 순간(감흥을 느끼는)을 함께하는 행위로, 저의 작품은 자연을 그대로 사진처럼 그대로 옮기는 것보다는 자연을 볼 때 느꼈던 그 개인적인 내면의 감정 세계와 심리적으로 본 것들을 그리는 것입니다. 작품을 크게 나눠 보면 숲의 인상과 자연의 인상, 아카시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숲의 인상은 자연(숲)을 마주하고 바라봤을 때를 그린 것이고 자연의 인상은 숲 안으로 들어가서의 느낌을 그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카시아 시리즈는 숲의 인상이나 자연의 인상과는 매번적인 패턴적 것이 인식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기존의 자연의 인상 보다 더 숲(자연) 안으로 들어가 블록우주 형의 이미지처럼, 자연의 인상을 표현할 때 힘을 덜 필요로 할 만큼 추상적 형태(점묘법)하나하나는 자연 안에서 만났다는 생각이 들어 아카시아를 크게 나눠보았습니다. 나(작가)의 시각적 경험에서 본 자연을 그대로 캔버스, 시각화하여 어려운 인상적인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추상화된 표현방식과 색감을 사용하였습니다. 붓으로 수많은 터치를 중첩하여 물감의 두께를 쌓았습니다. 저는 자연이 연출하는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자신이 연출로 표현하여(아카시아)함입니다. 예를 들면 정물 구성이나 인체의 원근법이나 투시 기법, 상투적 구도나 관념의 정형화된 틀에 벗어나 자연의 정체성 안에서 작품의 주제를 잡고 구성하였습니다. 자연을 통해 자신의 감정에 집중하고 표현하는 것은 작가의 감정선이 살아있는 작업으로 그 자체가 자연의 일부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작가 내면의 자연에서 받은 풍부한 인상을 중심하는 나의 작품은 새로운 자연의 이미지로 창출합니다. 의식적 터치나 무의식적 터치가 쌓이면서 교차되는 터치, 겹빠르게 덧칠되어 중첩된 자연스럽게 보이는 터치, 제 시선에서 붓을 멈춥니다. 자연은 나에게 있어 단순히 감상의 대상이 아닌 또 하나의 생명체로 고정된 풍경 그 자체를 고정된 화면처럼 보게 하는 것이 아닌, 그 속의 살아있는 기운과 숨결, 그 빛, 색채, 공간을 느끼게 해주는 존재입니다. 그 속에서 느끼는 감정이 나의 내면으로 스며들어 나를 진짜 자유의 삶의 본질로 이끌어주는 것 같습니다. 자연의 내면의 감정에 동화되어, 그 감정선을 따라 캔버스에 발화 시선을 멈출 수 있게 하는 작품들이 되어 그 고요함과 평화로움이 나의 감정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