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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선율이 되어줄 바테이블 - 홈 바, 카페, 라운지, 갤러리, 그리고 음악과 함께하는 공간 어디든 활용 가능합니다. - Birch plywood 1800 × 700 × 87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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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지 작가의 작품 < 마음, 2025 >입니다. 아이패드 디지털 드로잉으로 작업한 작품입니다. 먼저, 작가가 좋아하는 특유의 ‘따스한 블루’와 ‘크림컬러’ 색채가 주는 따스함을 느껴보세요. 일상을 지내다 문득, 마음의 평온을 얻고 싶은 순간에 그리게 된 작품으로 작가님이 생각하는 평온한 마음을 시각화 한 작품입니다. 누구나 추상적으로 떠올리지만, 막상 연필로 그려보면 각기 다른 하트모양들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머릿속에 관념적으로 잔상만 남아있는 하트를 작가는 갈고 닦아 구체적인 실루엣으로 만들었고, 시각적으로 작가가 생각하는 평온한 마음의 밸런스를 담아 자연을 닮은 듯한 ’마음‘ 완성했습니다. { 100장 에디션작품 } 이 작품은 앞으로, 오직 100장만 인쇄되어 넘버링, 작가님의 서명과 액자프레임과 함께 제공됩니다. { 작가노트 } 🩵🫧 본질은 변하지 않지, 언제나 그렇듯. *어느순간부턴가 좋아지던건 쉽사리 변하지 않아. 왜 그럴까?* 더 많은 작품은 박예지 작가의 인스타그램 포도웨이브 ( @podo_wave )를 방문해주세요. 기타 문의사항도 디엠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잎클로버 #자연 #바다 #마음 #에디션작품
with Gallery Belle Vie
New learn-Palette No.1 mixed midea on wood panel, 53x72.7cm, 2023 온 우주와 내면의 색감을 품은 특별한 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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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 '우리'가 햇빛을 나눌 때까지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우리의 인생의 여정이 마냥 밝은 빛처럼 밝기만 하다면 좋으련만, 가끔 내가 가장 어두운 터널 속을 걷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 어두운 터널의 끝에는 눈부시도록 빛날 '빛남'이 기다리고 있다. 해 뜨기 직전 가장 어두운 밤을 생각해 본다. 항해 시리즈에 이어 삶의 극복을 담아내고 나아가는 모든 사람의 여정을 함께 그려낸다. 이 시리즈에서는 함께 빛을 나누는 숲을 보며 영감을 얻었다. 눈으로 담았던 숲과 제각각의 형태로 살아내온 식물들을 기억해 화폭 속에 그린다. 그렇게, 밝게 빛날 햇빛을 나눌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하루를 보낸다. 항상 빛나는 햇살같이 우리의 마음이 날마다 따뜻할 순 없겠지만, 다시금 꿈꾼다. 또다시 '함께' 나아간다. 우리들의 인생의 여정을 '항해'에 빗대어 표현하며 또한 다시금 나아가며, 어두웠던 그 터널의 지나, 햇빛을 나누며 새롭게 시작할 우리의 새 시작을 응원하며 꿈꾼다. 열심히 살아내 보고자 노를 젓고 넘어져도 다시금 일어났던 시간들 속에서 갑절의 '빛남'이 우리에게 다시 찾아올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 찬란한 여정이 허락되기를. 우리의 해는 곧 뜰 것이다. 가장 어두운 터널 속을 지나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곧 그 터널 끝의 빛남이 당신에게 선물처럼 다가가기를 나는 오늘도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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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ation - St.Luc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