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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 프렌즈’ 시리즈로 강아지의 부캐릭터이다. 닥스훈트는 다리가 짧아 겁도 많은 편이라, 때론 다른 동물들이 되고픈 마음을 담았다. 누가봐도 닥스훈트지만 다른 동물인 양 하는게 포인트이다. 2024청룡의 해를 맞아 블루드래곤 닥스를 부캐릭터화 했으며 그속에 행운의 기운을 담아본다. 그속에 행운의 기운과 작가의 닥스사랑을 녹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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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아래 무언가를 한없이 응시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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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과 접목한 작업으로 매년 테마를 정하여 100작품 중 하나의 작품 또 한주가 가고 다른 한주를 맞이하기 위한 다소곳함으로 정리하는 오늘을 보낸다. 그리고 또 그리고 뿌려대고 지우고를 반복적인 마치 삶의 일부가 어느새 꽉 채워진 또 하나의 생명체가 되듯 내게로 스며들듯 다가왔다.노란 배꽃 만발함으로 가득히...피아노 소리의 가벼운 템포의 잔잔함과 어울러져가는 가냘픈 듯 바이올린 음색의 아름다움 처럼 또 새로운 하루를 즐거이 반갑게 맞이하는 마음으로 최면을 건다. 오늘도 무사히... https://youtu.be/LqDesQn-pL8?si=EMKrj6SmpLLpSo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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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두마리가 나비 한마리를 잡아 정답게 나누고 있습니다. 여러 송이의 꽃이 한데 피어 환한 것이 형제 간의 우애를 나타냅니다. (작가서명은 액자를 맞출때에 낙관을 찍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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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으로 물든 산 위에 어지럽게 꽂혀 있는 다채로운 깃발들이 그려진 그림입니다. 이 작품은 혼란스럽고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유머를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귀엽고 명랑한 분위기를 통해 관람자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지럽게 꽂혀 있는 깃발들은 불규칙한 삶의 여정을 나타내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반영합니다. 이 깃발들은 바람에 휘날리며 끊임없이 변화를 겪는 삶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핵심 메시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말라는 것입니다. 깃발들이 산의 경치와 조화를 이루며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모습은, 때로는 우리의 삶도 뒤죽박죽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어지러움 속에서도 유머와 희망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삶은 불확실하고 예측할 수 없는 순간들로 가득 차 있지만,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은 우리의 선택입니다. "분홍산 깃발"은 세상의 복잡함과 그 속에서 유머를 잃지 말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관람자들은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기쁨과 작은 유머를 되새길 기회를 가지게 되길 바라며, 귀엽고 명랑한 분위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기를 희망합니다. 결국, 우리는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함께 웃고 재치 있게 삶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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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ountain, digital printing, 사이즈 선택 가능, 2023 #전시 #아트워크 #산그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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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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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보기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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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분집의 산물 - 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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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기억 위에 내려앉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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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분흔적의 빛 - 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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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가로등 아래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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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분집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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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기억이 담긴 정원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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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분길 위에 무리들 - 2505
작품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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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하는 공간이란 어떤 것인가. 우리는 관조하는 태도를 통해서도 휴식을 한다고 느낀다. 보는 것만으로도 그 공간에서 느껴지는 여유를 즐기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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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이를 선전하는 포스터. 겨우살이 열매, 유성, 클로버, 풀 등 깨알이의 이야기에 빠질 수 없는 상징적 이미지들로 구성하여 그렸습니다. #그린피스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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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창작은 그들이 나와 함께하는 순간에서 시작된다. 털복숭이 친구들은 그 존재만으로도 창작의 원동력이 되며, 그들과 보내는 순간들은 마치 하나의 기록처럼, 내가 느끼는 감정과 그들이 온몸으로 표현하는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내고 싶다. 그림 속에 살아 숨 쉬는 털복숭이 들의 모습은, 단순한 묘사가 아닌 나에게 주는 예술적 영감의 산물이고 그들의 생명력과 감정은 내 안의 예술적 감각을 끊임없이 자극하며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키게 한다. Haydo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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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소녀, 풋풋한 짝사랑이란 감정을 그려낸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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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 Han(한래경) Where's my friends (E.1/2) 90x65cm Digital print on canva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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