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적인 도시로부터 오는 개인의 섬세한 감정과 서사를 추상회화로 표현합니다.
시공간 경계선을 오르는 코링 뚱웅도 바람개비 신발을 신고 코링이를 따라가고 있어요 #lcoring #urbanbreak #어반브레이크
Higher Higher II 60.6 x 72.7cm Oil on Canva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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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겨진 종이 위의 드로잉 > 시리즈
우리는 때로 생각을 강요받고, 감정을 강요받고, 취향을 강요받는다. 타인을 공감하는 로봇으로 개조하려고 하는 이들, 심지어는 세상의 모든 <T>를 <F>로 바꾸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공감”이라는 아름답고 상호적인 단어가 왜 이토록 폭력적으로 사용되는가? 공감이라는 이름으로 폭력을 감추는 건 아닐까? 공감이 이렇게 폭력적일 때가 있었는가? #인스파이어드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