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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렁이며 단단해지는 순간들 , 에폭시 레진 , 90*120*4(cm) , 2024 💧 더 흐를 것만 같다. 양쪽은 서로를 밀어낼 듯 서로에게 흐를 것처럼 일렁이는 모양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일렁이는 채로 굳건해졌다. 바다는 광활함 속에서 파도의 우아한 춤을 유지한다. 그리고 삶은 복잡 다단함을 헤쳐나가는 유연함과 동시에 강인함도 안고 있다. ‘일렁이며 단단해지는 순간들’은 연약함과 회복력의 융합인 나의 여정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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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먹고, 자고, 꽃피우고, 지고, 생각하고, 창조하며, 타인과 닿고자 하는 의지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반복합니다. 그렇다면, 인간이 아닌 존재가 이러한 삶을 살아낼 수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인간’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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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속의 고래 달빛 아래 고요한 바다를 유영하는 고래를 담은 작은 캔버스 아크릴화입니다. 밤하늘과 바다가 만들어내는 은은한 분위기가, 공간 속 고요한 감성을 전합니다. 작은 캔버스 속에서 움직이는 고래의 자유로움과 달빛의 부드러움이 만나 잔잔하지만 깊은 위로를 선사합니다. 작품에 담긴 순간은 작가 라마(윤아)가 직접 엄선한 수작업 레이어링 기법으로 완성했으며, 이번 경매에서 단 한 점만 소장할 수 있는 2025년 특별 신작입니다. ㅤ ㅤ 사이즈: 10×10cm 재료: 아크릴, 캔버스 제작년도: 2025 기법: 수작업, 레이어링 ‭ ‭ ‭ ‭ ‭ ‭ ‭ 라마 (윤아) 한 뼘 크기의 감정을 그리는 작가. 천천히, 다정하게. 빛과 정서의 흐름을 작은 화면에 담습니다. ‭ ‭ ‭ ‭ ‭ #밤하늘 #달빛 #고래 #아크릴화 #미니캔버스 #소형그림 #인테리어그림 #감성아트 #작품판매 #신진작가 #홈인테리어 #아트컬렉션 #감성인테리어 #아크릴작품 #소형캔버스

연말 선물을 위한 액자 그림

전체
50만원 미만
5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
1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
300만원 이상
김도영
김도영산병호로
100,000
Diana Lee 다이애나 리
Diana Lee 다이애나 리Control
100,000
이선미
이선미청매화
200,000
강지
강지London
250,000
HENNEY
HENNEYCoffee cups on the table 20241002
300,000
다희
다희그곳에..
350,000
손홍미
손홍미숲과집
400,000
윤종
윤종floating life, 2_0015
500,000
아방
아방리스본
500,000
drawingmary
drawingmary트리
500,000
drawingmary
drawingmary모두 모여, 연말 만찬
500,000
키미작
키미작Pink Flowers 4:30p.m
600,000
홍지선
홍지선환희
600,000
차한별
차한별Vein
600,000
김태린
김태린Good boy
660,000
미셸 들라크루아 Michel Delacroix
미셸 들라크루아 Michel DelacroixLa Cathedrale de Strasbourg
680,000
sojung
sojungStill Life on the Table
700,000
김선우 (b.1988)
김선우 (b.1988)무제 (도록에 드로잉 및 서명)
750,000
홍영이
홍영이암스테르담 풍차마을의 오후
800,000
sojung
sojungHarmony
8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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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drawing 2024 print on paper (300g두께) 594 -841 mm (A1) edition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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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리듬을 그리는 그림, 희망을 전하는 예술 오늘날 우리의 사회는 깊은 무기력에 빠져 있습니다. 청년들은 희망이 없다고 말하고, 빈부격차에 지친 사람들은 미래를 꿈꾸는 것조차 힘겨워합니다. 그로 인해 결혼을 기피하고, 저출산이 심화되며, 삶을 감당하지 못한 채 떠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그리고 싶습니다. 제 그림은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인생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인생은 하나의 곡선과 같습니다. 때로는 올라가고, 때로는 내려가지만, 중요한 것은 그 흐름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올라갈 때는 자만하지 않고, 내려갈 때는 절망하지 않기를— 그저 인생의 리듬을 즐기며 유연하게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림을 통해 사람들에게 용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너무 심각하게만 생각했던 삶이 조금은 가벼워지기를,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 그림을 본 사람들이 스스로를 위로하고, 삶의 흐름을 받아들이며, 희망을 다시 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술은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고, 생각을 바꾸며, 삶을 다시 살아가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 #청아 #추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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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 02 acrylic on canvas 32x41cm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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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 Elevation acrylic on canvas 727x909mm 2024 부드러운 폭포처럼 흐르는 감정, 슬픔에서 행복으로, 겨울에서 봄으로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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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N001」은 신한 아크릴 물감의 549번 색상 Compose Rose를 중심으로 전개된 첫 번째 회화로, 색채와 형상이 하나의 구조적 질서를 이루는 방식을 탐구한다. 화면 가득 펼쳐진 단일 꽃의 형상은 반복적 패턴이나 장식적 요소를 넘어, 존재의 본질적 리듬을 응축한 구조적 기호로 작동한다. 강렬한 로즈 톤은 검은 선과 대비를 이루며, 색채가 가진 정념과 에너지를 전면화한다. 이는 단순한 재현을 넘어 색과 형태가 서로 긴장하며 균형을 이루는 구성주의적 탐구이며, 관람자는 그 속에서 원초적 생명력과 감각적 울림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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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공간. 깊이. 각자 느끼는 것이 , 이야기 하는 것이 다르다. 그냥 각자가 인지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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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ness Acrylic on canvas, 80.3×65.2cm, 2024 원목으로 액자를 주문제작했습니다. #아트페어참여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