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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 / Color-pencil on paper 종이 그림사이즈 : 12.7 x 18cm 밤이 추위를 초대한다. - 리틀포레스트 중에서 2025 1월 <기획전시 : 키친드로잉> 꼬메아미꼬갤러리에서 전시했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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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항아리는 집에 걸어두면 풍수지리적으로 균형을 맞추고 평안을 가져다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레진으로 입체형태로 만들었고, 백진주 자개를 하나하나 붙여 완성한 달항아리입니다. 바니쉬로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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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캔버스' 공간을 사람을 담는 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설명 ‘중화전’은 덕수궁 내 중화전을 중심으로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과 역 사적 의미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중화전은 덕수궁의 정전으로서 그 위엄과 중요성을 지니며, 조선 왕조의 권위를 상징하는 중요한 건축 물입니다. 이 작품은 중화전의 전통적인 기와 지붕의 곡선과 기둥의 균형감을 유 지하면서도, 공간을 의도적으로 왜곡하여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 합니다. 이러한 왜곡된 공간감은 시간과 역사의 흐름 속에서 변형된 중화전의 모습을 상징하며, 그 변화된 측면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자 했습니다. 전통적 아름다움과 현대적 요소가 어우러진 중화전의 고유한 아름다 움과 그 내면의 이야기를 재해석하여, 관람자들에게 한국 전통 미학 과 그 변화를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작품은 중화전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그 건축적 미학을 현대적 시각에서 새 롭게 조명하며, 시간의 흐름 속에서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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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from 247DIFF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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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1
1,000,000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0
2,5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 위에 내려앉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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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
심봉민기억을 따라가는 종이배
1,800,000
심봉민
심봉민다롱이와 달린 언덕
1,800,000
고차분
고차분흔적의 빛 - 2508
2,500,000
심봉민
심봉민가로등 아래의 기억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집으로 가는 길
작품 문의
심봉민
심봉민기억이 담긴 정원 사이로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길 위에 무리들 - 2505
작품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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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창작은 그들이 나와 함께하는 순간에서 시작된다. 털복숭이 친구들은 그 존재만으로도 창작의 원동력이 되며, 그들과 보내는 순간들은 마치 하나의 기록처럼, 내가 느끼는 감정과 그들이 온몸으로 표현하는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내고 싶다. 그림 속에 살아 숨 쉬는 털복숭이 들의 모습은, 단순한 묘사가 아닌 나에게 주는 예술적 영감의 산물이고 그들의 생명력과 감정은 내 안의 예술적 감각을 끊임없이 자극하며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키게 한다. Haydo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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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은 건 아닐텐데

Acoustic Breeze_Table
2024 •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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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선율이 되어줄 바테이블 - 홈 바, 카페, 라운지, 갤러리, 그리고 음악과 함께하는 공간 어디든 활용 가능합니다. - Birch plywood 1800 × 700 × 87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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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의 시작과 끝이 우리 삶의 시작과 끝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이 담긴 그릇들이 차례로 식탁 위에 올려지며 작은 세상이 시작되고, 질서정연했던 식기들은 점차 흐트러지다 결국 깨끗이 치워지며 끝이 납니다. 그런 과정들이 우리의 긴 일생의 시작부터 끝까지 압축되었다가 식사시간동안 식탁 위로 펼쳐지는 것 같았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아기의 사진을 찍으며 그 인생의 시작을 알리듯이 음식이 나오면 예쁜 그릇에 담긴 음식 사진을 찍으며 식사를 시작합니다. 점점 시간이 흐르며 그릇에 담긴 음식들이 사라지면서 무질서해지듯이 우리도 나이 들어가며 늙어갑니다. 늙어가다 결국 죽음을 맞이하고 남겨진 흔적들이 지워지는 것처럼, 식사가 끝나고 남겨진 흔적들도 깨끗이 지워집니다. 그렇게 식탁 위가 깨끗하게 정리될 때마다 우리가 매번 깨끗이 사라지는 것 같아 슬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워질 흔적들을 채집해 사라지는 것들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각각의 다채로운 색깔과 무늬로 영원히 남기며 우리를 위로하고 싶었습니다. 이 세상에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없었던 우리가 언젠가 사라지더라도 아름다운 자국과 흔적을 남길 수 있다면 그저 슬프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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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eranza(희망), Acrylic on canvas, 116.8×91.0cm, 2024 Illusion : Utopia : Hallucination 나의 작품은 환상으로 시작된다. 어린 시절부터 이유를 모른 체 무의식적으로 사물을 수집하는 것을 즐기게 되었다. 이 행동들은 마치 장소에 대한 낯섦과 그것을 겪는 과정들에서 생기는 미묘한 감정들을 표현하게 된 것이라고 여겨진다. 나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묘한 기분은 무의식적으로 사물을 수집하는 행위와 당시에 있던 장소에 대한 낯섦, 그것을 겪는 과정들에서 생기는 미묘한 감정들을 표현하게 된 것이라고 여겨진다. 수집된 사물들과 기억의 파편으로 남은 감정의 잔상들을 겹쳐 하나의 장면을 그리듯 표현하게 되면서 내면에 숨겨왔던 일부분을 표현하고 휴식처 겸 자유로이 상상이 가능한 동화 같은 공간을 뜻하는 것이다.

김성결
전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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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portrait, 116.8x91.1cm, oil on canvas, 2024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는 내면소통 훈련을 양치질하듯 꾸준히 지속하면 어제와 달라진 나, 원하는 나의 모습으로 변모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NOMA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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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𝗗𝗘𝗧𝗔𝗜𝗟𝗦|작품 상세 · 작가명: 노마 · 작품명: 슬그머니 다가와 · 재질: Gouache on Paper · 사이즈: work 34.5×24cm, frame 42×52cm · 제작연도: 2024 🔮𝗜𝗡𝗦𝗣𝗜𝗥𝗔𝗜𝗧𝗢𝗡|오프라인 전시 · 일정: 2.20(목) ~ 2.22(토), 10:00~18:00 ※ 작품 실물 관람 가능 · 장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53 호텔안테룸 서울 갤러리 9.5 (B2F) · 참여작가: 가울, 권지안, 노마, 다이애나 리, 슈퍼픽션, 스테퍼, 아방, 아일랜두, 이슬로, 장혜진 🚚𝗦𝗛𝗜𝗣𝗣𝗜𝗡𝗚|배송 안내 - 해당 작품은 미술품 전문 운송 차량을 통한 배송 방식입니다. - 배송료 결제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 담당자가 별도 연락드려 운송 스케줄 조율 예정입니다. [미술품 전문 운송 차량 배송] - 낙찰 금액 외, 작품 배송지 별로 배송료가 별도 부과됩니다. · 배송지가 ‘서울’일 경우: 110,000원 · 배송지가 ‘수도권’일 경우: 165,000원 · 배송지가 ‘지방’일 경우: 220,000원 ※ VAT 포함 금액 ✒️𝗚𝗨𝗜𝗗𝗘|유의 사항 · 무통장입금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 후 5영업일 이내 신청자에 한 해 구매수수료에 대한 세금계산서 또는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합니다. · hypeN은 본 작품에 대하여 보증서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 온라인에 게재된 이미지는 작품의 실제 상태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할 수 있으며 작품의 색상, 밝기 등이 실물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입앤1주년 #INSPIRATION #영감을얻고새로움에 도전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𝗔𝗿𝘁𝗶𝘀𝘁 𝗖𝗼𝗺𝗺𝗲𝗻𝘁|작가 코멘트 2024 대만 개인전에서 드로잉 쇼를 진행하며 그린 작품입니다.

유지혜
전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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