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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에디션작품 2024년 2/10, 2025년 10/10 추가제작중 용도: 인센스 홀더 구성품: 세라믹에디션+보증서+인센스콘+황동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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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와 인연: 필연의 실 가느다란 붉은 실이, 태어날 때부터 내 안에 감겨 있었던 것처럼. 이 작업은 고유한 자아와, 삶 속에서 만나게 되는 필연적인 인연들이 어떻게 얽히고, 나를 이루어가는지를 이야기한다. 손에 감긴 실은 운명처럼 다가온 관계들이 자아에 스며드는 장면이며, 자아는 인연을 불러들이고, 인연은 자아를 완성한다. 그 실은 결국, 나의 본질이자 피할 수 없는 나의 흐름이다. The Thread of Inevitability: Self and Karma Like a red thread quietly wrapped around me since birth— this work traces how the self, in its essence, meets inevitable ties along the way. The thread around the hand marks the moment when destined encounters shape who I become. The self calls forth karma, and karma completes the self. This thread is both what I am, and the path I cannot help but follow. #인스파이어드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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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x45.5cm (8F) 캔버스에 아크릴물감과 비즈 *야광 그림이라서 밝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모습과 어두운 곳에서 보이는 모습이 하나에 담겨 있기에 위의 첨부 이미지 2장이 그림 한 점의 모습입니다. 제목: 고통의 중첩, 그리고 희망 고통은 반복되기도 한다. 삶은 고통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듯 인간에게 어쩌면 고통은 필연적이다. 고통은 그렇게 반복되며 쌓이게 되어 여러 겹으로 중첩된다. 그러면서 그 고통의 색은 더욱 진해지며, 그로 인한 염증과 트라우마 역시 더욱 커진다. 하지만 인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다. 아스팔트 사이에서도 새싹이 피어나듯 중첩된 고통 속에서도 희망의 빛이 피어나며 고통의 색은 연해지며 중화된다.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순간마다 고통은 중첩되고 희망은 피어난다. 작품은 그러한 인간의 삶이고 숨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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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지 작가의 작품 < 마음, 2025 >입니다. 아이패드 디지털 드로잉으로 작업한 작품입니다. 먼저, 작가가 좋아하는 특유의 ‘따스한 블루’와 ‘크림컬러’ 색채가 주는 따스함을 느껴보세요. 일상을 지내다 문득, 마음의 평온을 얻고 싶은 순간에 그리게 된 작품으로 작가님이 생각하는 평온한 마음을 시각화 한 작품입니다. 누구나 추상적으로 떠올리지만, 막상 연필로 그려보면 각기 다른 하트모양들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머릿속에 관념적으로 잔상만 남아있는 하트를 작가는 갈고 닦아 구체적인 실루엣으로 만들었고, 시각적으로 작가가 생각하는 평온한 마음의 밸런스를 담아 자연을 닮은 듯한 ’마음‘ 완성했습니다. { 100장 에디션작품 } 이 작품은 앞으로, 오직 100장만 인쇄되어 넘버링, 작가님의 서명과 액자프레임과 함께 제공됩니다. { 작가노트 } 🩵🫧 본질은 변하지 않지, 언제나 그렇듯. *어느순간부턴가 좋아지던건 쉽사리 변하지 않아. 왜 그럴까?* 더 많은 작품은 박예지 작가의 인스타그램 포도웨이브 ( @podo_wave )를 방문해주세요. 기타 문의사항도 디엠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잎클로버 #자연 #바다 #마음 #에디션작품

전체
1천만원 이상
500-1천만원
300-500만원
100-300만원
100만원 미만
이우환 Lee Ufan
이우환 Lee UfanUntitled
99,000,000
전광영 Kwang Young Chun
전광영 Kwang Young ChunAggregation 2020-MY032 <Meditation>
66,000,000
이우환 Lee Ufan
이우환 Lee UfanCorrespondence A
9,300,000
이우환 Lee Ufan
이우환 Lee UfanCorrespondence B
9,300,000
이우환 Lee Ufan
이우환 Lee UfanFrom Line
18,500,000
이우환 Lee Ufan
이우환 Lee UfanFrom Point I
17,000,000
이배 Lee Bae
이배 Lee BaeUntitled
19,000,000
이배 Lee Bae
이배 Lee Bae붓질 187
8,200,000
문형태 Moon Hyeong Tae
문형태 Moon Hyeong TaeWaffle
15,000,000
문형태 Moon Hyeong Tae
문형태 Moon Hyeong TaeBook
3,6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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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쌀쌀한 겨울 피어있던 호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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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Limited Edition Art Work 2/10 52 x 60.2 [h] cm (81 x 91 [h] cm 액자포함) INNOVA paper (Hot Press Bright White 300g), C-Print 2020 * 표기된 작품은 10개 한정 에디션 작품 입니다. 또한 표기사이즈는 액자 사이즈가 제외된 작품 사이즈 입니다. 액자는 작가의 상황에따라 기존과 다르게 제작 할 수 있습니다. ‌[ ARTIST NOTE ] 현재 우리는 과연 진실되게 세상을 마주하고 있을까? 우린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숨바꼭질 중이다. 진실과 거짓은 언뜻 생각하면 쉽게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 파고들어 보면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모든 것이 데이터베이스화 되어가는 현대 사회에서 조차 진실과 거짓이라는 이분법적인 잣대에 가려 진정한 본질을 놓치기 쉽다. 짧은 인생 속에서 의심할 여지없이 명백한 진실도 없고 절대적인 나쁜 거짓도 없다. 그런 부분에서 이번에 작가가 보이고자 한 작품에 진실은 하나이지만 거짓의 모습은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그것은 선의 거짓일 수도 이기심이 만들어낸 악의적인 거짓일 수도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거짓일 수도 있다. 다만 우리들은 시각적인 이미지나 텍스트로 보이는 작가가 의도 하고자 한 한가지 결론과 모든 거짓 속에서 각자 스스로 원하는 대로 보고자 하거나 혹은 작가의 의도를 받아들이는 관람자의 선택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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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선율이 되어줄 바테이블 - 홈 바, 카페, 라운지, 갤러리, 그리고 음악과 함께하는 공간 어디든 활용 가능합니다. - Birch plywood 1800 × 700 × 87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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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해지는 법, 65.1x53.0, oil on canvas,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