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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있어 마침내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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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orphous Hemisphere, 2024 Aqua_White Mixed media 7.8*7.8*0.9“ / 20*20*2.5cm *프레임 미포함 *Frame does not included

doyoungkim62님이 업로드
고요함
2025 • 에디션
600,000
734

#매화 #항아리 #디지털아트 그릇에 심어진 매화를 중심으로 구성된 디지털 아트입니다. 매화의 생명력과 고요한 정적이 함께 공존하는 작품 입니다. 매화는 한국 미술과 문학에서 순수함, 인내, 희망을 상징하는 꽃으로, 매서운 겨울을 뚫고 피어나는 그 모습은 작가의 의지와도 닮아 있습니다. 작품 속 매화는 아직 피지 않은 봉오리와 활짝 핀 꽃이 공존하여 시간의 흐름과 생명의 연속성을 암시합니다. 배경의 간결함과 거칠게 갈라진 표면은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감성을 함께 전달하며, 고요한 물 위에 세워진 생명의 상징으로서의 매화 가지는 내면의 평온과 집중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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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작가의 작업 세계를 관통하는 중심 키워드는 바로 '사랑'입니다. 단순한 낭만적 사랑을 넘어선,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 연민과 포용의 감정입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놓치고 있던 자연의 목소리 , 감정의 숨결, 그리고 사랑의 조각들을 작가 최은주의 작품속에서 다시금 마주해보시길,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한가운데서, 잠시 멈춰 서서 자연과 주변을 응시 할 수 있는 작품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고호최은주 #사랑 #포용 #자연

작품 보기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1
1,000,000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0
2,5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 위에 내려앉는 시간
1,0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을 따라가는 종이배
1,800,000
심봉민
심봉민다롱이와 달린 언덕
1,800,000
고차분
고차분흔적의 빛 - 2508
2,500,000
심봉민
심봉민가로등 아래의 기억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집으로 가는 길
작품 문의
심봉민
심봉민기억이 담긴 정원 사이로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길 위에 무리들 - 2505
작품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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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동화. 깨알이의 동화 *배송 박스를 잘라서 재사용해 작품을 그렸습니다. #그린피스공모전

Nuel 누엘
전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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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𝗗𝗘𝗧𝗔𝗜𝗟𝗦|작품 상세 · 작가명: 가울 · 작품명: 그녀의 브루클린 · 재질: Giclée printed on Paper · 사이즈: 12×47cm · 에디션: ed.13/100 · 제작연도: 2024 🔮𝗜𝗡𝗦𝗣𝗜𝗥𝗔𝗜𝗧𝗢𝗡|오프라인 전시 · 일정: 2.20(목) ~ 2.22(토), 10:00~18:00 ※ 작품 실물 관람 가능 · 장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53 호텔안테룸 서울 갤러리 9.5 (B2F) · 참여작가: 가울, 권지안, 노마, 다이애나 리, 슈퍼픽션, 스테퍼, 아방, 아일랜두, 이슬로, 장혜진 🚚𝗦𝗛𝗜𝗣𝗣𝗜𝗡𝗚|배송 안내 - 해당 작품은 미술품 전문 운송 차량을 통한 배송 방식입니다. - 배송료 결제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 담당자가 별도 연락드려 운송 스케줄 조율 예정입니다. [미술품 전문 운송 차량 배송] - 낙찰 금액 외, 작품 배송지 별로 배송료가 별도 부과됩니다. · 배송지가 ‘서울’일 경우: 110,000원 · 배송지가 ‘수도권’일 경우: 165,000원 · 배송지가 ‘지방’일 경우: 220,000원 ※ VAT 포함 금액 ✒️𝗚𝗨𝗜𝗗𝗘|유의 사항 · 무통장입금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 후 5영업일 이내 신청자에 한 해 구매수수료에 대한 세금계산서 또는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합니다. · hypeN은 본 작품에 대하여 보증서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 온라인에 게재된 이미지는 작품의 실제 상태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할 수 있으며 작품의 색상, 밝기 등이 실물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입앤1주년 #INSPIRATION #영감을얻고새로움에 도전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𝗔𝗿𝘁𝗶𝘀𝘁 𝗖𝗼𝗺𝗺𝗲𝗻𝘁|작가 코멘트 뉴욕에 머무는 동안 그녀의 그리움이 서서히 차올라 나의 손끝에 스며들었다. 벽돌로 쌓아올린 오래된 건물, 멋진 가게가 가득한 골목 사이에서 벌어지는 뜻밖의 사건들, 작은 화단에 피어난 산딸나무 꽃. 브루클린의 어느 창가에 그녀가 그녀의 어린 강아지와 함께 그리운 모든 것과 함께 머무를 수 있기를 그려본다.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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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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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형 캔버스 입니다. :-)

김시은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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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4〉는 두려움을 즐거움으로 다시 바라본 작업이다. 이전의 ‘겁’이 어둡고 무거운 감정에 머물러 있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그 감정을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뒤집어 보았다. 파랑과 민트가 얽히며 만든 리듬은 두려움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던 경직된 이미지를 풀어내고, 오히려 가볍고 자유로운 움직임처럼 흘러간다. 피하고 싶었던 감정이 때로는 나를 더 살아 있게 만든다는 사실, 그 모순을 즐기듯 표현했다. 〈겁4〉는 ‘두려움’의 온도를 바꾸는 시도이자, 감정의 방향을 스스로 다시 선택한 순간의 기록이다. #김시은작가 #김시은 #모순 #겁 #파랑 #감정 #인테리어그림 #추상화 #현대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