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쯤 다녀왔어요
피에르 위그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이라네요.
역사를 넘어선 서사밖의 허구를 담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네요

#뮤지엄테라피 #전시후기 #전시리뷰 #전시리뷰
뮤지엄테라피 전시 다녀왔는데, 진짜… 마음이 좀 녹았다.
<뮤지엄 테라피>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 게 아니더라.
조용한 예술, 섬세한 그림, 은은한 소리…

마르크 샤갈 특별전
2025.05.23 ~ 2025.09.21

사랑, 고향, 기억 같은 개인적인 이야기가 그림 속을 천천히 떠다닙니다.

캐서린 번하드전
06.06~09.28

거칠고 솔직한 붓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학 시절 이후 오랜만에 다시 본 요시고의 사진.
익숙한 색감, 멈춰 있는 듯한 풍경, 조용한 빛.

익숙하지만 아름답다. 그 말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우관중 : 흑과 백 사이> & 작품 리뷰 1~ 2

전반적인 전시 리뷰가 아닌 더 자세히 리뷰를 해드리고
싶어 작품 하나 하나 전시 전문 리뷰어가 바라본

예전의 요시고 사진전을 보고, 어렵지 않은 사진전이라 한번 더 방문했어요.

여행 테마로 진행하는 전시이니만큼, 보기만해도 시원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뮤지엄테라피 전시 보는김에 함께 관람하고 왔습니다.
하입앤에서 티켓을 할인 판매하는 줄 알았으면, 여기서 살걸 그랬어요.

샤갈의 작품을 국내에서 볼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 해외에 나가거나, 옥션에서만 봤는데 말이죠.

규모감이 있는 전시라 볼만 합니다.
국내에서 언제 이런 전시를 보겠어요

팀삭스 팀이 재현해 낸 작품이 인상적이고, 우주에 대한 상상력과 애정이 담겨있는 전시이니 한번 감상해보세요.

<우관중 : 흑과 백 사이> & 작품 리뷰 1 ~ 2

전반적인 전시 리뷰가 아닌 더 자세히 리뷰를 해드리고
싶어 작품 하나 하나 전시 전문 리뷰어가 바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