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하지 못한 감정들을 그림으로 피워냅니다. 질감과 색으로 마음을 번역하고, 조용한 이야기를 건네는 작업을 이어갑니다. 그림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싶습니다.
비전공자이지만 생애 처음으로 그룹전에 참가해 전시하게되었어요 정말감회가 새로워요 제 그림을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관람해 인생이 좀 더 풍요롭고 풍족하고 그로인해서 삶이 부드러워졌으면 좋겠어요
1〈멈춰진 파동〉은 사랑 속에서 느낀 불안과 부모의 위로를 달빛과 말의 상징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고요한 호수 위 달빛을 머금은 말은 흔들리는 감정 속에서도 따뜻한 이해와 사랑을 받아들이는 인간의 내면을 나타낸다. 차가운 푸른빛과 금빛이 교차하는 수면은 불안과 위로, 고...더보기
《괜찮을 줄 알았어》(20호 S, 60.6cm × 60.6cm) 밝고 사랑스러운 색감 속에 우주 헬멧을 쓴 인물, 녹아내리는 시계, 하트 전선과 눈알, 웃는 꽃, 폭발하는 색채, 굴러가는 주사위가 뒤엉켜 있다. 예쁘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첫인상 아래에는 지쳐버...더보기

말하지 못한 감정들을 그림으로 피워냅니다. 질감과 색으로 마음을 번역하고, 조용한 이야기를 건네는 작업을 이어갑니다. 그림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