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작가 정연주 입니다. jyj0196@naver.com
색을 많이 쓰던 작업에서 잠시 벗어나, 조금씩 색을 간소화하고 다양한 연출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한 걸음씩 성장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그림 완성은 아직 멀었지만, 그 과정이 예뻐서 잠깐 공유하고 싶다. 색들이 하나씩 자리 잡아가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 빨리 마무리 해서 작품등록 하고싶다 ㅎㅎ
경매에 처음 그림을 올렸다. 남들보다 낮은 가격, 그건 겸손이 아니라 내 작품의 가치를 스스로 당당히 책정하지 못한 결과였다. ...더보기
이번 여름이 나에게 해바라기였다면, 다가오는 가을은 코스모스로 기억될 것 같다. 코스모스를 그리는 시간이 즐겁다....더보기
해바라기 작품 2점… 누군가 내게 2025년 여름이 어땠냐고 묻는다면, 나는 말없이 이 두 그림을 보여줄 것 같다....더보기
’내 작품은 그림일기구나.’ 입춘이 지나고, 바람에서 가을 향기가 묻어나오던 저녁. 문득 코스모스를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