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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 沈潛》 전시 연계 관객 참여형 이벤트
逍遙(소요)하는 생명체, 당신이 지어준 이름으로 살아갑니다. 삼세영갤러리는 2025년 6월, 정연경 작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 《침잠 沈潛》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회화 속에서 조용히 유영하는 생명체에게 관람자의 언어를 스며들게 하는 ‘이름 짓기’ 참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작가가 직접 한 분을 선정하고, 추첨을 통해 열 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참여 방법 @samseyoung_artmuseum 계정 팔로우 본 게시물에 작품 속 생명체에게 어울리는 이름과 간단한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이벤트 기간 6월 14일(토) – 6월 24일(화) 자정까지 🎁 당첨자 안내 작가 선정 1명: 정연경 작가의 《꿈꾸는 열매》 소품 원화 1점 + 전시 굿즈 세트 랜덤 추첨 10명: 《침잠 沈潛》 설치작품 풍경(書風景) + 전시 굿즈 세트 (전시에 설치된 한자 풍경 오브제 중 일부) 📣 발표 7월 1일(화) 오후, 본 게시물 댓글 및 스토리를 통해 공지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개별 DM도 발송됩니다. 당신의 언어로 태어난 이름 하나, 선정된 이름은 작가의 선택과 함께 SNS를 통해 소개될 예정입니다. 📍 삼세영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평창44길 2 문의: 02‑391‑0333 Instagram: @samseyoung_artmuseum @yeonkyung.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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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 전시기간2025.06.14 - 2025.06.24
- 운영시간11:00 - 18:00 ·월,일휴무
- 입장료무료
- 주소서울 종로구 평창44길 2 삼세영갤러리지도
참여 작가
무위 철학과 한국화의 미학을 바탕으로 인위적 개입을 지양하고, 자연의 흐름과 순리에 순응하는 태도를 따른다. 유화 작업을 통해 메타페인팅의 방식으로 생성과 소멸, 반복과 순환의 이치를 화면에 담아내며, 그 안에서 인간 내면의 고요한 평온과 사유의 깊이를 마주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