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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ual Boundary
오일 파스텔, 종이 • 2025
카테고리원화
액자있음
작가서명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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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난 것들은 언젠가 시들고, 기억은 언젠가 흐려지며, 사랑은 늘 이별을 안고 있다
삶은 자주 제때에 피지 못하고, 제자리에 서지 못한다
그러나 그런 어긋남마저 하나의 온전함이 된다
기울어진 채로 완전한 것들
흔들리며 버티는 마음들
추상
상상
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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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일상의 순간과 내면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아내는 작가입니다. 평범한 하루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선과 색으로 풀어내며, 작품을 통해 작은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자 합니다. 제 작업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삶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