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노트 | 당신은 나의 행운입니다 카라꽃은 ‘순수한 천년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다발이 될 때, 그 꽃말은 ‘당신은 나의 행운입니다’로 바뀌지요. 제가 본 카라꽃은 하트처럼 보였고, 그 안에 담긴 마음은 사랑과 고마움이었습니다. 이 그림은 내 삶에 행운처럼 찾아온 당신에게 전하는 작은 고백입니다.
“인생은 뭘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학교에 입학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지나 누구는 대학교까지 총 16년을 다닌다. 힘들게 학교를 졸업하면 직장에 들어가 더 힘들게 돈을 번다.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해야 하고 자식을 낳아서 잘 키워야 한다. 물론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게 정답은 아니지만 세상이 원하는 모습이 그렇다. 마치 RPG 게임처럼 하나를 끝내면 다음 할 일이 주어지고 해결하면 또 해야 할 일이 주어진다. 누군가가 정해놓은 퀘스트를 깨며 살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본인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들보다 행복한 인생이라고 장담할 순 없지만 자유를 위해 끝없는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모험을 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 #인스파이어드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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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뛰어든 미술의 세계에서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본래의 모스베어와는 다른 얼굴이에요 게임 캐릭터인 소닉과 닮아있습니다 소닉은 게임속에서 골드링을 팡팡 터트려요 그 모습이 부를 가져다 줄거라고 생각했고 모스베어와 연결시켜봤어요 열정의색인 빨간색 조명으로 주목을 받고있고 저의 의지를 보여주는듯한 표정을 하고있는 모스베어의 또다른 모습입니다 30f
🔍𝗗𝗘𝗧𝗔𝗜𝗟𝗦|작품 상세 · 작가명: 이슬로 · 작품명: Somewhere Unknow 17 · 재질: Acrylic on Canvas · 사이즈: 60.6×72.7cm · 제작연도: 2024 🔮𝗜𝗡𝗦𝗣𝗜𝗥𝗔𝗜𝗧𝗢𝗡|오프라인 전시 · 일정: 2.20(목) ~ 2.22(토), 10:00~18:00 ※ 작품 실물 관람 가능 · 장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53 호텔안테룸 서울 갤러리 9.5 (B2F) · 참여작가: 가울, 권지안, 노마, 다이애나 리, 슈퍼픽션, 스테퍼, 아방, 아일랜두, 이슬로, 장혜진 🚚𝗦𝗛𝗜𝗣𝗣𝗜𝗡𝗚|배송 안내 - 해당 작품은 미술품 전문 운송 차량을 통한 배송 방식입니다. - 배송료 결제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 담당자가 별도 연락드려 운송 스케줄 조율 예정입니다. [미술품 전문 운송 차량 배송] - 낙찰 금액 외, 작품 배송지 별로 배송료가 별도 부과됩니다. · 배송지가 ‘서울’일 경우: 110,000원 · 배송지가 ‘수도권’일 경우: 165,000원 · 배송지가 ‘지방’일 경우: 220,000원 ※ VAT 포함 금액 ✒️𝗚𝗨𝗜𝗗𝗘|유의 사항 · 무통장입금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 후 5영업일 이내 신청자에 한 해 구매수수료에 대한 세금계산서 또는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합니다. · hypeN은 본 작품에 대하여 보증서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 온라인에 게재된 이미지는 작품의 실제 상태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할 수 있으며 작품의 색상, 밝기 등이 실물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입앤1주년 #INSPIRATION #영감을얻고새로움에 도전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𝗔𝗿𝘁𝗶𝘀𝘁 𝗖𝗼𝗺𝗺𝗲𝗻𝘁|작가 코멘트 💙
평범한 일상 속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게 해 준 고마운 존재, 그 존재가 나에겐 반려견이다. 나이도 직업도 외모도 그 어떤 것도 이 아이들에겐 중요하지 않다. 그저 나와 함께하는 이 순간의 소중함을 알고 있을 뿐이다. 때로는 가장 친한 친구처럼 때로는 듬직한 어른처럼 때로는 세상 가장 순수한 아이의 모습으로 내 곁에 있어준다.하지만 많은 반려동물들의 삶이 여전히 불안하고 위태로운 경우가 많다. 오직 사람에 의해서 생과 사가, 행복과 불행이 결정되는 녀석들의 삶이 나의 캔버스 안에서 만큼은 불안과 두려움 없이 행복한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고 싶다.이 세상에서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 주는.. 너무나 많은 것을 내어주는 그들을 보며 모든 생명은 동등하고 귀하며 아름답다는 걸 얘기해 주고 싶다. 많은 반려견 반려묘 그리고 지구상 모든 동물들이 하나의 생명체로 보호받고 더 존중받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 우리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당신만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것이 삶의 전부인 이 아이들을 조금만 더 소중하게 생각해 주면 좋겠다. 일상 속 작은 순간들마저 반짝이게 해 준 모든 반려동물들의 삶을 응원한다. 숲속산책 _72.7x72.7cm_ acrylic on canvas_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