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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공 마그넷 세트는 유연이 지향하는 스트릿무드로 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유연’이 가진 브랜드 색이 잘 묻어난 제품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유연이 가진 브랜드 정체성은 1980년대 스트릿문화에서 비롯됩니다. 스케이트보드와 스트릿 문화가 결합하여 패션,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창작물에 영향을 끼치며 스포츠에서 나아가 현재까지도 사랑받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때의 스케이트문화가 연상되는 대표적 모티브들엔 그래피티, 8번 당구공, 주사위, 체커보드 패턴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팝한 색감으로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가능한 포켓볼 당구공의 형태를 본따 만든것이 유연의 당구공 마그넷 세트입니다. 콘크리트도시와 기성질서에 저항하던 1980년 스케이트문화를 기반으로 탄생한 ‘당구공 마그넷’이 조그만 크기와 대비되는 커다란 존재감으로 여러분의 방 곳곳에 킬링포인트가 되어줄 것입니다. 마음가는 대로 배치해 방안의 질서를 무너뜨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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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나무 아래에서 하늘을 바라보니 한 내 시선이 머무른 곳에 나무들도 그 곳을 향해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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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와 상징의 그림 #석류 는 많은 자손, 돈을 담는 주머니 등을 상징합니다. 작가의 기호 #콩병아리가 석류와 함께 소복이 담겨 있어요. #민화 @bona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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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glow-flying in night 97.0×145.0cm oil on canvas 2022 밤하늘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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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m개이뻐 대박..
Akunst Gallery님이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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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시선이 네티를 향합니다. 그들은 각자의 경험과 틀로 네티를 해석하며, ‘다름’을 경계하거나 이해하려 애씁니다. 하지만 정작 그들 역시 사회가 만들어낸 규정된 틀 안에서 안정을 찾고 있을 뿐입니다. 겉으로는 ‘다름’을 마주하고 있다 말하지만, 실은 자신과 닮지 않은 것을 불안해하고, 틀 밖의 존재를 끊임없이 분류하고 설명하려 합니다. 반면, 네티는 규정되지 않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흔들리지 않는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봅니다. 다수의 시선 속에서도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고 자신만의 결을 따라가는 네티야말로, 진정한 자기확신을 가진 존재입니다. #인스파이어드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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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1
1,000,000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0
2,5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 위에 내려앉는 시간
1,0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을 따라가는 종이배
1,800,000
심봉민
심봉민다롱이와 달린 언덕
1,800,000
고차분
고차분흔적의 빛 - 2508
2,500,000
심봉민
심봉민가로등 아래의 기억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집으로 가는 길
작품 문의
심봉민
심봉민기억이 담긴 정원 사이로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길 위에 무리들 - 2505
작품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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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이와 우엉이 반달이와 우엉이는 2020년부터 함께 살고 있는 제 소중한 가족입니다. 집에 누워있는 반달이와 우엉이를 보며, 모네의 그림 속 멋진 풍경을 실제로 우리 아이들이 보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곤 합니다. 이 그림은 그런 상상을 담아, 반달이와 우엉이가 모네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평화롭게 쉬고 있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 풍경 속에서 아이들이 느낄 평온함과 행복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반달이와 우엉이에게도 그만큼의 행복한 순간이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반려당함전 #카롱

hypen.official꼭 한번 만나보고 싶네여 반달아~~ 우엉아~~ 곧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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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바람에 흔들릴지라도 꽃잎을 접지 않는다. 폭우가 내려 온 세상이 무채색으로 물들어도 꽃은 결코 자신의 색을 잃지 않는다. 우리의 삶 역시 백 번 천 번 흔들리고 젖어도 결코 시들거나 퇴색되지 않는 것처럼 부정적인 것이 꼭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리라.

관계
2023 • 원화 •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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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 / Color-pencil on paper 종이 그림사이즈 : 25.3cm x 18.5cm 전체 액자사이즈 : 27.5cm x 20.6cm 항상 주말이나 연휴가 되면 산을 좋아하는 엄마를 따라다니곤 했어요. 어릴때는 끝이 보이지 않는 흙길을 왜 올라가기만 하는지 몰라서 항상 엄마 옷 뒤 끝자락을 붙잡고 온몸을 지렁이처럼 뒤틀며 힘든 티를 내고 투정을 내곤 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엄마를 이해하게 됩니다. 맑은 공기와 푸른 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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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눈밭에 찍힌 첫 번째 발자국처럼, 여백은 우리가 놓칠 수 없도록 지혜와 영감을 가져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