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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XX의 한 끝 차이

날벼락
원화
3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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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빛나는밤의 소녀 캔버스 테두리는 금색 아크릴로 칠해져있습니다. 실제 색감은 2번째 사진과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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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와 6만개의 별 Water Color, Fabric, Swarovski gemstone 2022 도산 안창호와 6만개의 별'은 독립운동가인 도산 안창호와 일제강점기에 수감되었던 6만여명의 독립투사들을 별로 표현해낸 작품이다. 명품인 루이비통 옷을 입은 도산 안창호의 모습을 표현해 역사적 인물을 현대인들에게 더 친숙하게 전달하고 있다.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됐던 도산 안창호 선생과 6만 명의 독립투사 그리고 민족의 역사를 일상에서도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독립영웅들의 넋과 정신을 기리고 3ㆍ1절의 역사적 의미를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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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1
1,000,000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0
2,5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 위에 내려앉는 시간
1,0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을 따라가는 종이배
1,800,000
심봉민
심봉민다롱이와 달린 언덕
1,800,000
고차분
고차분흔적의 빛 - 2508
2,500,000
심봉민
심봉민가로등 아래의 기억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집으로 가는 길
작품 문의
심봉민
심봉민기억이 담긴 정원 사이로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길 위에 무리들 - 2505
작품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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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유항월(福游壺月) “복이 달항아리를 감싸 안고 유유히 흐르다” 두 마리의 금붕어가 달항아리 주위을 유영하고 있습니다 맑고 부드러운 곡선을 따라 돌며, 서로를 감싸듯 항아리를 감도는 모습은 힘든 순간이 와도 여전히 이어지는 흐름, 평안의 순환을 닮았습니다 당신의 삶에도 따뜻하고 찬란한 복의 흐름이 스며들길 바랍니다 #이문자 #달항아리 #금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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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ch - Ash, white oak, steel, paint and cork - 매일 마시는 커피지만 오늘은 책상 앞이 아닌 색다른 공간에서 마셔보는건 어떨까요? 본 벤치는 바쁜 하루 중 잠깐의 여유를 제안합니다. 사무용 가구에서 벗어나 벤치에서 짧지만 안온한 쉼을 느껴보세요. 2명 이상의 그룹이 이용할 수도 있고 개인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도시 속 다양한 구성원이 벤치에 앉아 한 곳에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합니다. 파란 라인을 통해 불특정 다수가 벤치에 앉음으로써 서로 연결된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 카페, 갤러리, 미술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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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어딘가 72.7x53.0cm, Acrylic and oil on 3d canva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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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의 시작과 끝이 우리 삶의 시작과 끝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이 담긴 그릇들이 차례로 식탁 위에 올려지며 작은 세상이 시작되고, 질서정연했던 식기들은 점차 흐트러지다 결국 깨끗이 치워지며 끝이 납니다. 그런 과정들이 우리의 긴 일생의 시작부터 끝까지 압축되었다가 식사시간동안 식탁 위로 펼쳐지는 것 같았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아기의 사진을 찍으며 그 인생의 시작을 알리듯이 음식이 나오면 예쁜 그릇에 담긴 음식 사진을 찍으며 식사를 시작합니다. 점점 시간이 흐르며 그릇에 담긴 음식들이 사라지면서 무질서해지듯이 우리도 나이 들어가며 늙어갑니다. 늙어가다 결국 죽음을 맞이하고 남겨진 흔적들이 지워지는 것처럼, 식사가 끝나고 남겨진 흔적들도 깨끗이 지워집니다. 그렇게 식탁 위가 깨끗하게 정리될 때마다 우리가 매번 깨끗이 사라지는 것 같아 슬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워질 흔적들을 채집해 사라지는 것들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각각의 다채로운 색깔과 무늬로 영원히 남기며 우리를 위로하고 싶었습니다. 이 세상에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없었던 우리가 언젠가 사라지더라도 아름다운 자국과 흔적을 남길 수 있다면 그저 슬프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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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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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하는 자연경관을 디오라마로 표현한 3차원입체예술입니다 실물을 받아보시면 만족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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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Summer! 흘러내리는 꿀은 마치 꿈처럼 느껴졌고, 그들은 여름의 흐름 속에서 자신을 잊어갔다. 파도에 몸을 맡기며, 작은 행복이 쌓여가는 것을 느꼈다. 아, 이렇게 흘러가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꿈꾸는 삶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