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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나위없다
2024 •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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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나위없다 70x70cm 캔버스에아크릴&원형전면에 지름 3.0~3.5mm 유리구슬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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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쌀쌀한 겨울 피어있던 호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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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에서 느껴지는 귀엽고 맑은 느낌을 시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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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의 산맥 2 💧 에폭시 레진, 90*90*4(cm), 2024 💧 ‘몽환의 산맥 2’은 실제의 산인지, 아니면 내 마음속에서 바라본 마음의 산인지 명확히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모호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푸른 빛의 선들이 서로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산맥은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나타낸다. 짙은 네이비에서 밝은 블루까지 이어지는 색감의 변화는 감정의 깊이와 변화를 상징하며, 각각의 선들은 서로 다른 경험과 감정을 표현한다. 이 작품은 현실 속에서 경험한 풍경과 마음속 깊은 곳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혼재된, 몽환적인 풍경을 그려낸다.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은 이 산맥 속에서 각자의 해석과 감정을 투영할 수 있다. 현실의 산일 수도 있고, 마음의 산일 수도 있는 이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며 평온함과 위로를 찾게한다. “몽환의 산맥 2“는 내면의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감정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관람자에게 꿈같은 여정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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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목탄,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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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녹색의 잎들이 화면을 빽빽하게 채우고, 그 사이사이에서 노란 빛의 작은 구슬들이 떠다닌다. 풀벌레 소리 대신 빛이 울리는 것 같은 이 공간의 중심에는 두 개의 선베드가 놓여 있다. 하나는 낮의 하늘을, 다른 하나는 밤의 하늘을 품고 있어, 마치 서로 다른 시간대를 한 자리에 포개어 둔 듯한 인상을 준다. 현실의 휴양지에서 익숙한 풍경이지만, 이곳에서는 하늘이 천이 되고, 풀숲이 벽이 되어 전혀 다른 차원의 쉼터로 변한다. 아크릴 특유의 선명한 색감과 평평하게 처리된 화면은 식물의 잎맥과 빛나는 점들을 또렷하게 드러내면서도, 전체적으로는 조용한 정적을 만든다. 검푸른 배경 위에 떠 있는 초록과 노랑의 대비, 그리고 낮과 밤을 나누는 두 선베드의 색면은, 시간이 멈춘 듯한 순간과 끝없이 흐르는 시간을 동시에 떠올리게 한다. 마치 지금 여기에서 잠시 빠져나와,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몸을 눕힐 수 있는 비밀 정원을 마련해 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관람자는 화면 속 두 개의 자리를 바라보며, 어느 쪽에 눕고 싶은지 자연스럽게 상상하게 된다. 눈부신 낮의 구름 아래에서 쉬고 싶은지, 혹은 별빛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 숨을 고르고 싶은지 고르는 순간, 이 초현실적인 정원은 각자의 기억과 바람을 불러들이는 개인적인 힐링스페이스로 완성된다. #2026새해선물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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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과 접목한 작업으로 매년 테마를 정하여 100작품 중 하나의 작품 일요일 한낮...오랜만에 작업실에서 하루종일 작업하다만 것들을 하나하나 마무리에 온 힘을 쓴다. 꽃이 그려지는 것들에 대해 그닥 관심없던 자신에게 불어온 바람일까!...점점 꽃향기에 스며들듯 하루하루 캔퍼스위에 또 다른 자신만의 이야기로 분출하고자 정형화된 정물화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신만의 표현에 따른 발버둥이다. 세상 바라보는 것들에 대한 또 다른 시각으로서인 아름다움은 저마다의 가진 이야기라 하자...내안의 보여지는 아름다움은 자신만이 간직하는 숨은 일기장이 되어가고... 내안의 뜨거움은 이렇게다.적어도 내 눈에 보여지는 것들에 대한 몰입이고 믿음이다.적어도 거짓없는 나의 작업임을. https://youtu.be/ujeD7ZT_NQ4?si=ydxpNoqDzA3iKc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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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화관을 #7 | 2024 Acrylic on canvas 72.7x90.9cm(30F) A wreath for you, 그대에게 화관을 왕관을 쓰려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 그 왕관의 무게에 힘겨웠던 시간들 이 있었다. 자연속에서 여러해를 보내며 나의 왕관은 화관으로 바뀌었고, 화관은 아름답고 가벼웠다.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안에 피어난 희망의 꽃을 발견하고 깊숙이 숨겨진 내면의 아름다움을 마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대에게 화관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