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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윤(b.1994)은 조형과 페인팅을 통해 죽음, 우주, 창조, 멸종과 같은 초월적이고 신성한 주제를 탐구한다. 작업은 종종 물리적 세계에서 보거나 경험할 수 없지만, 각 사람의 내적 직관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무형의 개념을 상상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우주, 시간, 종교, 의식과 같은 주제를 활용하여 신적이고 경험불가한 요소와 자신의 존재 사이의 관계를 풀어나가기 위해 노력한다. 작가는 항상 우리 주변 모든것에 깃들어있는 상반된 부분들에 관심을 가져왔다. 그는 삶과 죽음, 존재와 비존재, 검정과 흰색, 빛과 어둠 등 주변에 인식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서로 반대되는 성향이 함께 존재하고 있고 서로 소통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와같이 소통하는 만물을 재해석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 존재와의 연결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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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공모전 📍작가노트: 남궁혜빈은 인물화를 중심으로 유화, 아크릴, 파스텔, 수채화 등 다양한 방법의 일러스트를 추구하고 있는 작가이다. 작가가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영상으로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다. 그로 인해 작가는 보는 사람들이 작가가 그림을 보는 관점을 더 알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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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발표한 작품이고, 디지털아트 입니다. 원하시는 사이즈로 캔버스에 인쇄, 주문제작 가능합니다. 캔버스 사이즈는 30호 50만원 40호 70만원에 판매합니다😀

단밤의 꿈
2023 •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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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다리짧은 고양이) 고양이가 고양이의 식빵자세를 하고있는 모습이다. 코끝이 살짝 튀어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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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목 「가벼워지는 길」 --- 작품 설명 꽃이 가득 핀 길 위, 한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조용히 앞으로 나아간다. 그의 시선 위엔 노란 하트 모양의 커다란 풍선이 떠 있고, 풍선 아래엔 리본으로 묶인 선물 상자가 달려 있다. 그 선물은 이 여정이 끝날 때 마주하게 될 ‘목표’를 상징한다. 풍선 주위로는 하트, 클로버, 사탕, 풍선들이 떠다니며 이루고 싶은 소망과, 목표를 성취했을 때 맞이할 기쁨들을 표현하고 있다. 길은 구불구불하지만, 그 길을 달리는 자전거는 단단하고 흔들림 없다. 이 작품은 누구의 도움도 없이, 나 혼자 스스로를 이끌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따뜻하고 동화적으로 그려낸 풍경이다. --- 작품 의도 이 작품은 체중 감량을 주제로 삼았지만,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는 것을 넘어서 **‘목표를 향한 자기 확신’과 ‘지속적인 자기 돌봄’**에 대한 이야기다. 자전거는 누가 대신 태워줄 수 없는 ‘나 자신’을 상징하며, 풍선에 달린 선물은 내가 간절히 이루고 싶은 **‘목표’**다. 그 주변에 흩날리는 상징들은 목표를 이루었을 때 마주할 수 있는 기쁨, 자유, 자존감, 환희 같은 것들이다. 이 모든 것은 결코 쉽게 오지 않지만, 혼자서 묵묵히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 과정을 ‘가벼워지는 길’이라는 제목에 담아 물리적인 변화와 감정적인 성장의 길이 겹쳐지는 순간을 표현했다. --- 작가의 말 나는 스스로의 무게에 눌려 살았다. 몸의 무게, 감정의 무게, 그리고 남들의 시선이 만든 무게까지. 하지만 이제는 그 무게를 누군가의 기준이 아닌, 내가 바라는 모습으로 바꾸고 싶다. 그 길은 때로는 외롭고 느릴지라도, 목표가 분명하다면 멈추지 않고 달릴 수 있다. 이 그림은 지금 내가 자전거를 타고 향하고 있는 그 목표, 그리고 그 길 위에서 스스로를 다시 일으켜 세운 시간을 담았다. 이 여정을 끝까지 가보겠다는 다짐이자, 나와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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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60년대 코믹북에서 도출한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인물들을 재구성하였습니다. 캔버스에 디지털 인쇄하여 프레이밍한 제품으로 전면 투명 아크릴이 없습니다. 종이 포스터의 가볍고 저렴한 느낌 없이 오래 간직할 수 있습니다. 3종 500x700mm 400x500mm 300x400mm 디지털캔버스 출력+캠버스무광코팅+MDF배접+무광알루미늄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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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lprincessCollected(판매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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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에 남겨진 것들_240303 지름25cm 장지에 혼합재료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