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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아이 시리즈 부조 형식의 작품으로 XPS 베이스에 아크릴 물감과 벨벳파우더, 인조 잔디가루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작품의 질감을 표현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kim-minki.com 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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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거리는 빛이 반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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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말 뒤에 숨어서 너의 나약함을 합리화하고 있는건 아니야? 너의 고생을 과장하고 자기연민에 빠져서 세상에서 가장 열심히하는 비련의 주인공이 된건 아니냐고 너도 알고있잖아 다들 그렇게 산다는 사실을. 아니 오히려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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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상의 순간을 동양적인 찻잔위 피어오르는 다연의 모습을 강아지이미지를 통해 따뜻한 온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작품 속 차와 찻잠의 주된 소재이며 부소재로 다연을 형상화한 강아지는 차담의 상대로 나를 위로해주기도하고 차명상을 통해 마음챙김을 경험하고 있는 나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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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DLE(2025) 72.7x60.6cm Acrylic and wood on Canvas ‘DAWDLE’은 “FACE" 시리즈 작품으로 비비를 통해 독특한 얼굴과 화려한 외모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비비는 ‘Blind Being, 보지 못하는 존재’라는 뜻으로 내면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지만 ‘패션’을 소재로 외적인 것에 가치를 더 두는 현대인의 이중성을 의미 합니다. #스트릿 #현대미술 #contemporary #컬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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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kit_sharmaYour artwork is so beautiful and adorable! I wish you good luck ahead.
작품 보기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1
1,000,000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0
2,5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 위에 내려앉는 시간
1,0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을 따라가는 종이배
1,800,000
심봉민
심봉민다롱이와 달린 언덕
1,800,000
고차분
고차분흔적의 빛 - 2508
2,500,000
심봉민
심봉민가로등 아래의 기억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집으로 가는 길
작품 문의
심봉민
심봉민기억이 담긴 정원 사이로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길 위에 무리들 - 2505
작품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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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와 외부가 연결된 공간 모든 사람들에게는 자신만의 집과 고향이 있습니다.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는 곳,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기다리는 곳. 동시에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설렘을 품은 장소. 이번 시리즈에서는 이러한 공간들을 그려내며, 집과 여행이라는 두 가지 감정을 한데 담았습니다. 또한, 외면을 탐구하며 더 솔직한 나를 찾을 수 있는 나. 다양한 환경에 자신을 던져봐야 더 성장할 수 있는 나 자신. 특히 이 시리즈의 재미있는 포인트는 내부 인테리어와 창문 밖 풍경이 나라와 문화, 스타일에 따라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내부가 한옥이라면 창밖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풍경이 펼쳐지고, 뉴욕 스타일의 인테리어라면 외부에는 뉴욕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작가의 상상력과 감성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된 풍경들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창문 밖 세계: Provence”**라는 작품을 중심으로 관객을 프랑스의 프로방스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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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작품 배송 안내※ 해당 작품은 스타벅스 더북한강R B1 갤러리에서 전시중인 작품입니다. 작품 배송은 전시 종료 후 진행됩니다. (전시 기간 : 9/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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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 더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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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무엇을 팔고 있나요? 연작의 세 번째 작품. 돈을 벌기 위한 기계 같은 삶이 매번 불행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가끔 만날 수 있었던 보람의 순간, 함께이기에 의미 있었던 만남을 담았다. 우리의 '인생네컷;에서 첫 칸을 차지할 엄마와의 추억은 덤. 내 자식을 위한 모든 어미곰의 도전을 응원한다. #그린피스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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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Forest #7 | 2024 Acrylic on canvas 37.9x45.5cm(8F) 희망, 기쁨, 선의, 관용, 미움, 시기, 질투, 분노 복잡하게 엉켜있는 수많은 감정들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잠잠하게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 사랑 ' 이다. 사랑은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하고 사랑은 많은 것을 소생 시킨다. 나무를 의인화한 그들이 모여 숲을 이룬다. 두껍고 긴 목은 인물에 나무라는 흔적을 남기고 가지가 아닌 나무에서 터지듯 피어오른 꽃은 희망이며 사랑이다. 지그시 감은 두 눈은 편안함을 넘어 치유를 원하는 나무의 마음이다. 우리 안에 피어난 희망의 꽃과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바라보자. 누구든지 들어와 치유되는 숲이 되기를 소망하며 제나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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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식이장애에 걸렸었다. 나 자신이 너무 싫어서 몇 일씩 굶다가도 참을 수 없는 식욕에 먹을 것을 한보따리 사서 내 자신이 쓰레기통인 양 욱여넣었다. 그러고 나면 참을 수 없는 자기혐오와 포만감에 전부 게워내고 만다. 뇌가 녹는 느낌, 목을 칼로 저미는 아픔, 그럼에도 멈출 수 없는 식욕과 구역감의 반복. 그 굴레를 끊어내고 싶어서 그렸다. 이 그림이 고통을 겪는 다른 사람에게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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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전진의 연옥 (Purgatory of Forward) * 연옥의 불투명성: SIM_Opacity 시리즈 작품은 스케치, 디지털페인팅을 거쳐 다양한 재료에 인쇄되었던 연옥 작품들을 콜라주하여 제작한 연옥 세계관 연작 중 하나입니다. 콜라주 위에 아크릴 스틱을 한 번 더 덧붙여, 불투명한 재료의 미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감상하는 위치와 각도가 바뀔 때마다, 아크릴 스틱이 빛을 다양하게 굴절시켜 빛의 일렁임과 색의 미세한 변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현세를 사는 인간의 눈에 내세는 불투명하게 보일 수 밖에 없다." 라는 작가의 깨달음으로부터 주제를 전개합니다. * 작품 배송 후, 작품 인증서 +NFT를 컬렉터 님께 추가로 보내드립니다. #d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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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와 상징의 그림 #석류 는 많은 자손, 돈을 담는 주머니 등을 상징합니다. 작가의 기호 #콩병아리가 석류와 함께 소복이 담겨 있어요. #민화 @bona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