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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이🍀 우엉이는 겁이 많은 강아지입니다. 산책을 하다가도 조금만 큰 소리가 나거나 길이 어둡거나 덩치 큰 강아지를 만나면 깜짝 놀라서 주저앉아버리곤 합니다. 아이가 산책할 때 모든 길이 고요하고 평화로운 꽃길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약간 어설프고 미완성 같은 이 그림은 우엉이의 평소 소심하고 하찮은 성격을 잘 반영하고 있어,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스타벅스 #반려당함전 #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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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RETTYLINEZ 아트웍 달력 포스터를 소개합니다. 달력포스터 사양 1) 제작방식: 소량 디지털 인쇄 2) 재질 : 두꺼운 매트지 3) 규격: B2 사이즈 (51.5cm x 72.8cm) 4) 가격: 19,000원 5) 포장: 포스터 전용 박스에 개별 포장 (스티커 동봉) 🖤 포스터 전용 박스 개별 포장 🪐 우체국 택배 이용 넉넉한 B2 사이즈라 공간의 포인트가 되어주면서도 한 해의 일정을 한눈에 확인하기 좋아 편리한 포스터 형식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하입앤에서 나눌수있어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더 ✨ 2026년 달력 테마 “The good things in life belong to all of us” 💖 인생의 좋은 것들은 모두 우리 모두의 몫이다 💝 삶에 대한 감사한 마음,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유쾌한 에너지로 채워 만들었습니다. 2026년 새해에도 그저 무탈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PRETTYLINEZ #달력포스터 #달력 #포스터

아리랑 57
2023 • 원화
1,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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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하고 부드러운 털을 가진 테디베어는 나에게 단순한 인형이 아니다. 때로는 아기 같고, 때로는 포근한 엄마 같고, 외로울 때는 친구처럼 다가오는 소중한 존재다. 작고 귀여운 모습이지만, 내가 지치고 외로울 때면 조용히 다가와 위로해 주는 존재. 삶의 행복한 기억 속에 늘 함께 있어온 테디베어는 나의 추억과 꿈, 사랑과 위안의 상징이다. 어린 시절 테디베어를 안고 상상하던 유년의 기억은 지금도 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그래서 나는 그 기억을 꺼내어, 그림 속에 테디베어와 바니들을 등장시킨다. 그들은 곧 내면의 나이자, 내가 사랑하는 이들의 행복한 모습이기도 하다. 내가 테디베어에게 받은 위로처럼, 나의 그림을 통해 누군가가 잠시라도 미소 짓고 마음이 가벼워졌으면 한다. 그림이 단순한 시각적 대상이 아니라, 감정의 쉼터가 되길 바란다. 기법적으로는 세필로 선을 쌓아 올려가는 세필중첩 기법으로 대상을 형상화한다. 선을 하나하나 쌓아 올려 축적해가는 과정은 무한한 에너지와 생명력의 축적을 의미한다. 선은 그냥 선이 아니라 나의 에너지, 기운, 감정, 리듬, 속도, 운동성을 가진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선으로 자연의 강한 생명력을 가진 야생화, 들풀 등의 이미지를 반복적으로 그려 쌓아 올린다. 무생물의 인형을 살아있는 자연의 생명력을 가진 존재로 캔버스 위에 담고 싶다. 야생에서 스스로 피어나고 지는 야생화와 들풀의 이미지는 강한 생명력을 의미하며, 무생물의 인형들에게 자연의 무한한 에너지와 생명력을 담아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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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하는 강아지 🐶 마음이 고요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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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죽여 울지 마요 그 불 꺼진 방안에서 알아요 알아요 얼마나 힘든가요 물 새듯 빠져나간 그 희망과 노력들이 허한 표정과 한숨 남겨줬나요 그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쉬어가도 끝난 게 아니니까 캄캄한 아침 무거운 매일 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 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 같이 울고 같이 들고 같이 가면 덜 지치고 덜 외롭게 걸어요 <임재범 - 위로> 위로의 연옥 (Purgatory of Consolation) * 작품 배송 후, 작품 인증서 +NFT를 컬렉터 님께 추가로 보내드립니다. * 원화 페인팅의 에디션이 아닌, 디지털 페인팅으로 제작된 오리지널 에디션입니다. * 총 10점 한정 에디션입니다. ** 구매 가능한 에디션은 <3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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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gar, infiltrated monsters, 2024, acrylic on canvas, 1000x980mm #d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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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윤혜리) 작품명: 프리피스 (free peace) Acrylic on canvas 53.0 x 46.0 (10F) 2025 🥬작가노트 혼란 속에서도 자유와 평화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손 끝에 피어난 빛이 전하는 메시지를 찾아보세요. 당신이 생각하는 ‘평화’와 ‘자유’는 어떤 모습인가요? 혹시 프리패스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아요 🥦인스타 아이디: qoal_art #전시 #오팔작가

TANGLED
2025 • 원화
8,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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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와 인연: 필연의 실 가느다란 붉은 실이, 태어날 때부터 내 안에 감겨 있었던 것처럼. 이 작업은 고유한 자아와, 삶 속에서 만나게 되는 필연적인 인연들이 어떻게 얽히고, 나를 이루어가는지를 이야기한다. 손에 감긴 실은 운명처럼 다가온 관계들이 자아에 스며드는 장면이며, 자아는 인연을 불러들이고, 인연은 자아를 완성한다. 그 실은 결국, 나의 본질이자 피할 수 없는 나의 흐름이다. The Thread of Inevitability: Self and Karma Like a red thread quietly wrapped around me since birth— this work traces how the self, in its essence, meets inevitable ties along the way. The thread around the hand marks the moment when destined encounters shape who I become. The self calls forth karma, and karma completes the self. This thread is both what I am, and the path I cannot help but follow. #인스파이어드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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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는 그리스 신화에서 유일하게 죽을 수 있는 고르곤 중 한 명으로, 그녀의 머리카락은 뱀으로 변해 있으며, 그녀를 바라보는 자를 돌로 만드는 힘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작품은 메두사의 위협적이지만 동시에 희생자로서의 측면을 탐구하며, 신화적인 인물의 다층적인 성격을 추상적인 방식으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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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 Han(한래경) Time to go home (E.1/2) 90x65cm Digital print on canvas 2022

Acoustic Breeze_Table
2024 • 공예
2,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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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선율이 되어줄 바테이블 - 홈 바, 카페, 라운지, 갤러리, 그리고 음악과 함께하는 공간 어디든 활용 가능합니다. - Birch plywood 1800 × 700 × 870 mm

브루주아지
2024 • 원화
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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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주아지 [bourgeoisie]2024 48*68 순지에 혼합재료 한국 전통 책거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전통적인 책거리는 책을 사랑하고 책정치까지 펼쳤던 한국 문화를 대변하는 그림이다.다른 나라에서 더러 책을 그린 적은 있어도 한국처럼 18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까지 200여 년간 그것도 왕으로부터 백성들에 이르기까지 만민이 즐겼던 나라는 없다.그 덕분에 책거리에는 한국인이 표현할 수 있는 구성의 미감이 한껏 펼쳐져 있고, 한국인의 바람과 염원으로 가득 차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책거리는 한국적인 정물화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는 책과 꾸임을 주제로 했다 큰 틀에선 해태와 연꽃의 의미로 가정의 화목과 재앙을 막는것으로 보이지만 깊이 들여다 보면 외면에는 보이지않지만 내면에 있는 사치와 허영심을 해학적으로 나타낸 그림이다. It is a modern reinterpretation of traditional Korean books. Traditional bookshelves are paintings that represent Korean culture, which loves books and has been extended to the setting point. Although some books have been painted in other countries, there is no country like Korea that has been enjoyed by all people, from the late 18th century to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Thanks to that, bookshelves are full of the aesthetics of composition that Koreans can express and are filled with the wishes and aspirations of Koreans. In that sense, bookshelves are Korean still-life paintings and can be said to be a genre representing Korea. In this work, the theme was books and decorations. In the big frame, Haitai and Lotus appear to be preventing family harmony and catastrophe, but if you look deep, you can't see it on the outside, but you can see the luxury inside It's a humorous representation of vanity. #책가도 #민화 #동양화 #한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