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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ast, Acrylic on canvas, 30×30cm,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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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뒤의 숲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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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은송 작가입니다. #바다 #물결 #물 #풍경 #상상 #추상

무제
2015 • 원화
6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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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물결패턴의 의자에서 생각중인 고양이 아로 #전시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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斐몽巳몽 사이즈 60*108 순지에 혼합재료 斐몽巳몽은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경계를 주제로 삼아, 화려함과 신비로움이 어우러진 몽환적인 세계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작품의 중심에 있는 뱀은 생명력과 재생, 지혜를 상징하며, 화려한 색채와 정교한 문양으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아냈습니다. 뱀 뒤로 길게 이어지는 노리개는 한국 전통 장식물로서 연결과 조화를 나타냅니다. 각각의 문양과 색상은 인간의 다양한 꿈과 소망을 상징하며, 뱀과 함께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을 이루고 있습니다. 배경의 둥근 원은 우주의 순환과 조화를, 꽃과 금빛은 생명과 풍요로움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작품은 전통 민화의 상징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과거와 현재, 자연과 인간의 경계를 초월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출품 의도: 2025년 뱀의 해를 맞아 제작된 이 작품은 전통적인 한국적 요소인 뱀과 노리개를 중심으로 꿈과 현실의 조화를 탐구합니다. 관람자로 하여금 몽환적인 세계를 여행하도록 초대하며, 생명과 조화, 그리고 삶의 경이로움을 재발견하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斐몽巳몽 (Bimong Simong) explores the boundary between dreams and reality, presenting a harmonious yet surreal world filled with vibrancy and symbolism. At the center of the work, the snake symbolizes life, regeneration, and wisdom. Its intricate patterns and vivid colors imbue it with dynamic energy. Behind the snake, the norigae—a traditional Korean ornament—extends gracefully, signifying connection and harmony. Each motif and color within the norigae represents human desires and aspirations, forming a seamless flow with the snake. The circular background symbolizes the cycles of the universe, while the flowers and golden accents convey life, abundance, and beauty. These elements blend together to reinterpret traditional Korean minhwa symbolism through a contemporary lens, transcending the boundaries of past and present, nature and humanity. Exhibition Intent: Created to celebrate the Year of the Snake in 2025, this work reimagines traditional Korean symbols—the snake and the norigae—to explore the harmony between dreams and reality. The piece invites viewers to embark on a journey into a surreal and dreamlike world, rediscovering life’s wonder, vitality, and balance. #세화전 #뱀띠 #뱀그림 #동양화 #민화 #한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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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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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도갑사는 영암의 문화유산이며, 자연 속에서 '시간의 흐름을 초월한' 듯한 고요함이 있다. 세속의 번잡함에서 벗어난 분위기는, 현대의 디지털 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경험을 제공한다. 불상 앞에서 경건하게 기도하는 사람들, 단청으로 장식된 법당, 그리고 오래된 석탑과 사찰 내부의 정원은 인간과 자연이 교감하며 살아가는 전통적인 공간의 정수를 보여준다. 도갑사는 아날로그적인, 손으로 빚고 쌓아 올린 인간의 노력과 시간이 담긴 곳이다. 도갑사는 전통과 고요 속에서 방문자들에게 내면의 평화를 주며, 자연의 일부로 존재할 수 있게 한다. 작품은 아날로그인 도갑사에 디지털화라는 현대사회의 필연적인 흐름을 넣어 완성했다. 픽셀 화로 월출산 자체가 디지털화되면서 물리적 공간에 나만의 방식으로 느끼는 감각을 재해석해 그려보았다. 픽셀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미세한 오류나 변형은 아날로그만이 제공하는 독특한 즐거움이며 창작의 묘미를 나타낸다. 아날로그적 표현방식으로 디지털화를 가미하면서도 공간만이 가지고 있는 고요함을 동시에 보여주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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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크기 17.9x17.9cm (정방형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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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그리던 그 순간이 가장 밝고 푸르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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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을 상징하는 십장생의 요소들과 달항아리의 조화를 그린 작품입니다. 초록빛 바위와 나무, 물고기, 복숭아 등 십장생의 상징들이 달항아리를 감싸며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흐름을 이야기합니다. 고양이는 그 풍경을 고요히 바라보며 생명을 인식하는 존재, 혹은 관조하는 자아를 상징합니다. 이 작품이 바라보는 이들의 마음에도 평안함과 복된 기운이 머물길 바랍니다. #이문자 #십장생 #달항아리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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