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사람과 공간을 잇는 아트디렉터, 이서영입니다.명화 인문학 강사, 미술교육자, 작가로 활동하며, 일상 속에서 발견한 예술적 감각을 강의·전시·콘텐츠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전시 리뷰와 컬렉션 큐레이션을 통해 예술이 더 가까워지는 순간을 나누고자합니다.
오늘 제 목표는 천천히 보기!!한가람미술관 ‘뮤지엄 테라피’는 감각의 회복을 전시장 전체의 리듬으로 짜 맞춘듯한 일상의 조용함을 전달하는 전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