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eng._.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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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감
옷감, 먹, 분채 • 2024
카테고리원화
액자없음
작가서명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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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지나갔던, 그래서 복잡하고 힘들었던, 하지만 열정은 있었던.
열심히 한다고 해왔는데 다시 보니 허무했던 나의 과거.
나를 감싼 공간이 공허하고 허무맹랑하게 커서 한없이 작아진다.

위태로운 앞날의 길.

너무나 얇고 가늘어서 내가 서있어도 될지 의문이 든다.

내가 나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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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들의 감정. 다른 경험이라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면 공감이 되어 보는이가 위로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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