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Forest #7 | 2024 Acrylic on canvas 37.9x45.5cm(8F) 희망, 기쁨, 선의, 관용, 미움, 시기, 질투, 분노 복잡하게 엉켜있는 수많은 감정들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잠잠하게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 사랑 ' 이다. 사랑은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하고 사랑은 많은 것을 소생 시킨다. 나무를 의인화한 그들이 모여 숲을 이룬다. 두껍고 긴 목은 인물에 나무라는 흔적을 남기고 가지가 아닌 나무에서 터지듯 피어오른 꽃은 희망이며 사랑이다. 지그시 감은 두 눈은 편안함을 넘어 치유를 원하는 나무의 마음이다. 우리 안에 피어난 희망의 꽃과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바라보자. 누구든지 들어와 치유되는 숲이 되기를 소망하며 제나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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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 인간에게 치유 그 자체로 자아의 아름다움을 돋보여주는 존재이며 중립적인 자아의 내면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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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몸짓, 느릿한 시간, 그리고 절대적인 평온. 이 순간, 세상은 고양이만큼이나 한가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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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공모전 [소유하는 슬픔] 많이 궁금할거야. 내가 가지고 있는 슬픔의 부스러기들 시간의 무게에 설푸르게 숙성되어진 실체들 이제는 물러지고 알싸하게 두근대는 내 심장의 지게미 그 흔적들을 소비하려고 하는 내 감정의 노동 강도 많이 궁금해 할거야. 내 슬픔들의 안부 걱정하지마. 잘 지키고 있을께 2021 겨울 작업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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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빛나는밤의 소녀 캔버스 테두리는 금색 아크릴로 칠해져있습니다. 실제 색감은 2번째 사진과 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