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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용기를 내어 다가왔을 때, 잠깐 걸음을 멈추고 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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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 DING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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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ch - Ash, white oak, steel, paint and cork - 매일 마시는 커피지만 오늘은 책상 앞이 아닌 색다른 공간에서 마셔보는건 어떨까요? 본 벤치는 바쁜 하루 중 잠깐의 여유를 제안합니다. 사무용 가구에서 벗어나 벤치에서 짧지만 안온한 쉼을 느껴보세요. 2명 이상의 그룹이 이용할 수도 있고 개인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도시 속 다양한 구성원이 벤치에 앉아 한 곳에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합니다. 파란 라인을 통해 불특정 다수가 벤치에 앉음으로써 서로 연결된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 카페, 갤러리, 미술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구입니다.
그동안 이별과 새로운 만남들이 있었다 점점 약해지고 물렁해지는 나를 느꼈고, 변화하고 싶었다. 그러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CHROME처럼 변하면 얼마나 좋을까? 빛나고 단단하고 차가운..? 여러감정들을 다채로운 색으로 표현했고 나만의 CHROME 재질로 나를 변화시켰다 배경에 모델링페이스트로 각기 각색의 질감으로 거칠어진 감정을 표현 표정엔 의지를 담았다 60s
with Gallery Belle 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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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태양의 품 II" 크기: 캔버스 60cm × 40cm --- 작품 설명 ‘태양의 품 II’는 내면의 고독과 불안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 태양의 빛을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웅크린 자세의 인물은 외로움과 슬픔을 드러내며, 주변의 황금빛 나무와 은하수처럼 빛나는 별들은 인물이 느끼는 내면의 위로와 치유의 과정에서 얻어지는 평온함을 상징합니다. 하늘에 수놓아진 황금빛 물방울은 희망의 씨앗이며, 인물의 곁에 내리는 따뜻한 빛은 삶에서 느끼는 위로와 사랑을 상징합니다. 이 작품은 불안하고 지친 내면을 감싸는 따뜻한 에너지를 통해 관람자에게 평온함을 전하고자 합니다. --- 작품 의도 이 작품은 내면의 고독과 불안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는 존재의 의미를 조명합니다. 태양의 빛은 삶의 고통과 슬픔을 모두 포용하며, 인물이 느끼는 외로움을 천천히 녹여주는 상징입니다. 태양의 품은 반드시 가족이 아니라, 친구, 연인, 스승, 혹은 스스로가 될 수 있습니다. 인물이 외롭고 불안한 상태에서도 그를 감싸는 황금빛 에너지는 삶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순간들과 그 순간들이 주는 힘을 상징합니다. 결국 태양은 우리 자신 안에 존재하며, 그 따스함을 통해 내면의 고요함과 안정을 찾을 수 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 작가의 말 “태양의 품이 그리웠습니다. 저는 ‘태양의 품’이 팔리고 난 뒤, 다시 그 따뜻함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같은 따스함과 평온함을 품은 ‘태양의 품 II’를 작업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외로움을 느끼지만, 그 외로움을 녹여줄 따스함은 우리 안에 이미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태양의 품 II는 그 빛을 찾는 여정을 상징하며, 제 그림이 당신에게 내면의 위로와 안정을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정회화 #서정적 #아크릴화 #몽환적 #감정시각화 #이야기있는그림 #혼합재료 #붓터치 #임파스토 #색채중심 #내면표현 #상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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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면의 바다, 에폭시 레진, 60*96*4(cm), 2024 💧 ‘내면의 바다’는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파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마음은 때로는 격렬한 파도를 맞으며 흔들리지만, 그 안에는 여전히 굳건히 자리를 지키려는 힘이 존재한다. 이 작품은 내면의 복잡한 감정을 탐구하며, 끊임없이 변하는 환경과 그로 인한 영향을 시각적으로 담아낸다. 양쪽으로 퍼져나가는 추상적인 형상들은 우리가 맞닥뜨리는 외부의 도전과 변화들을 상징하며, 이 속에서 흔들리지만 중심을 잡으려는 하나의 선은 우리 내면의 강인한 의지와 결단력을 나타낸다. ‘내면의 바다’는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평화를 동시에 그려내며,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애쓰는 인간의 모습을 반영한다. 이 작품을 통해 관람자들은 자신의 내면 깊숙한 곳을 들여다보며,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중심을 지키려는 힘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내면의 바다‘는 각자가 겪는 내면의 싸움을 아름답게 승화시킨 작품으로, 보는 이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자신의 내면의 강인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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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 Han(한래경) Time to go home (E.1/2) 90x65cm Digital print on canvas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