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life', 2024 Mixed on canvas, 240*146cm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면 된다. half and half or one and one not everyone is perfect. OO이 맞는 사람
💙 후에 남겨진 것들_240301 지름25cm 장지에 혼합재료 2024
Acrylic on Canvas 60.0 x 60.0 cm 2025 일상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들은 의심 없이 진실로 여겨진다. 하지만 진실이라 믿었던 것이 허상일 수도 있고, 거짓이라 단정했던 것이 오히려 진실일 수도 있다. 검은 머리카락으로 이루어진 사과는 보는 이에게 위화감을 불러일으킨다. 익숙한 형태 속에서 낯선 감각이 피어나며, 그것이 과연 사과인지 다시 묻게 만든다. 세상은 단순한 이분법으로 나뉘지 않는다. 모든 것은 관점과 해석에 따라 달라진다. 그렇다면 진실이란 무엇인가? 어쩌면 그것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개념일지 모른다. 익숙한 것들을 의심할 때 비로소 보이지 않던 진실이 드러난다. 그림 속 사과는 단순한 사과가 아니다. 우리가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현실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존재이다.
50장 한정 에디션 작품으로 하단에는 작가의 연필 서명 및 넘버링이 포함되어 발송 됩니다. Information 종이 : 하네뮬레 화이트 벨벳 270g(70년 이상 보관 가능한 고급지) 인쇄 방식 :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액자 옵션은 기본 제공 됩니다.(소나무 색상의 알루미늄 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