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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아 나 이뻐?" 짜미코는 립스틱을 바르면서 궁금해졌습니다 야옹이에게 물어보는 짜미코~ 야옹이는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ㅎ 야옹이의 대답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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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이라는 뻔한 이상을 수천 수만개의 집으로, 풍선으로, 별로 그리는 이유는 뻔한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나의 삶을, 우리의 삶을 계속해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무한한 힘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삶은 각각의 이야기이고 우주이며, 다양한 마음의 모양새 입니다. 저는 삶의 마음 모양새를 사랑스럽고 예쁘게 봐주고 싶었습니다. 풍선으로 떠올려 설렘을 주고 싶었고, 별로 소원을 이루어주며 응원을 해주고 싶었으며, 꽃과 풀로 따스한 평온을 주고 싶었습니다. 펜과 색연필, 자개로 우리의'삶'의 마음 모양새를 아름답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노력의 과정을 거치며 저는 행복해짐을 느낍니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탈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그림을 보시는 모든분들이 평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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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목탄,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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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1
1,000,000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0
2,5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 위에 내려앉는 시간
1,0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을 따라가는 종이배
1,800,000
심봉민
심봉민다롱이와 달린 언덕
1,800,000
고차분
고차분흔적의 빛 - 2508
2,500,000
심봉민
심봉민가로등 아래의 기억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집으로 가는 길
작품 문의
심봉민
심봉민기억이 담긴 정원 사이로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길 위에 무리들 - 2505
작품 문의
민수연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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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wand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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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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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랬더랬다. 유년시절 부터인지 알 수없는 막연한 대상이 있는것 아닌 그리움 하나 하나 그렇게 깊이가 되어 그곳에 새겨놓는다.바람,파도,모래,돌, 바위,하늘 태초부터 이루어진 일. 또 하나의 흔적..커피향 아침을 수 놓는다. 그렇게 새로운 테마의 이야기를 정하고 난 후 지난 작업들의 흔적들과 또 다시 앞으로 헤쳐 나갈 새로운 흔적들로부터의 작업시작이다. 수 없이 많은 자신의 미친듯 멈춤없이 발광해 온 작업들의 트레이닝을 통해 스스로에게 던진 물음과 답에 대한 시작이라보며.....낯설은 작업임에도 스스로가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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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숲 No.13 (Red Forest No.13) Oil, acrylic, beads, sand, putty, styrofoam on Canvas 25 x 25 cm 2024 핑크빛 숲은 다양한 질감의 오브제와 빛에 따라 변화하는 재료들, 물감 등이 축적되어 평면 위에 입체적인 물성을 드러낸다. 보통의 숲과는 이질감이 느껴지는 색감과 인공재료들을 사용해 초현실적이면서도 자연적이지 않은 숲을 형성하고자 의도하였다. 다채로운 물질들이 쌓이며 생성된 숲의 형상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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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들은 이미 생명력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렬한 눈빛을 드러낸다. 우리는 대상을 일방적으로 바라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대상 역시 우리의 존재를 보고있다. 인스타- 3.fi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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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의 덩어리를 닮은, 모과와도 같은 과일이 담겨 있고 그 주변에 알이 흩어져있는 것도 있다. 마치 과일의 내부가 열리고 그 안에서 알이 쏟아져 나오는 것도 같다. 모든 것이 가능할 것 같은 침묵의 공간에 생명의 활기찬 움직임과 그들의 생장력이 화면 전체를 울린다. 적막함 속에서 조심스레 이루어지는 생명의 발아로 인한 모종의 소리가 퍼져나가는 듯하다. 머지않아 사방으로 알들은 쏟아져 흩어지고 부유하며 모든 여백을 채워나갈 기세다. [정연경-소요(逍遙)하는 낯선 생명체] 중 발췌 글: 박영택 (경기대교수, 미술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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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물을 주로 그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피지컬 작업과 전시를 병행하며, 사이버펑크 세계관에 뿌리를 둔 다양한 개체들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특히, ‘빨강’이라는 주제 아래 '붉은 네온 시티'를 배경으로 한 캐릭터들을 창조해내며, 이들 간의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단체전에서 전시한 그림이며 ‘빨강’이라는 공통 주제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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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 and seek117 53.0x72.7cm acrylic on arches 2023

남궁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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