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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작 길(인생) Watercolor on paper 30cm x 40cm ㆍ 조금 멀리서 보아야 보이는 것들. 하늘,바다,숲 그리고 길. 가끔 길을 잃거나 혹은 잘못 들어 다시 돌아 올때가 있다. 하지만 모든 길은 결국 연결되어 있고 의미없이 만들어진 길은 없다. 미로에 들어가도 출구는 있다. 비록 내가 들어간 입구가 출구일지라도. #스타벅스 #반려당함전 #김소라 ※작품 배송 안내※ 해당 작품은 스타벅스 더북한강R B1 갤러리에서 전시중인 작품입니다. 작품 배송은 전시 종료 후 진행됩니다. (전시 기간 : 9/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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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이자 골프 브랜드 디렉터인 온점(IG : @on_jeom) 작가와의 콜라보 2023년 5월에 가장 뜨거웠던 브랜드 ‘Diesel’ 의 SS 콜렉션 중 인기 상품 ‘게코 선글라스’ 를 모티프로 그린 패러디 작품 300,000원(액자 불포함, 지관통) #전시

김성결
전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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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라는 틀 안에서 형체는 무너지고 얼굴은 뒤엉켰다. 그럼에도 심장은 여전히 잊혀지지 않는 나의 존재를 증명한다.

Blue, jeju
2025 • 원화
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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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의 멈춤, 그리고 쉼. 늘 빠르게 지나가는 많은 것들에 노출되어 가득 채워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겐 잠시 잠깐의 멈춤이 필요하다.

작품 보기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1
1,000,000
고차분
고차분집의 산물 - 2510
2,5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 위에 내려앉는 시간
1,000,000
심봉민
심봉민기억을 따라가는 종이배
1,800,000
심봉민
심봉민다롱이와 달린 언덕
1,800,000
고차분
고차분흔적의 빛 - 2508
2,500,000
심봉민
심봉민가로등 아래의 기억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집으로 가는 길
작품 문의
심봉민
심봉민기억이 담긴 정원 사이로
작품 문의
고차분
고차분길 위에 무리들 - 2505
작품 문의
조누리
전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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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하늘 oilpastel,oil on canvas_45*45cm_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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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시리즈는 그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간 속에 잘 녹여낸다. 절제된 컬러를 사용해 창밖을 바라보는 여유로운 모습을 표현한다. ‘Slow Moment’ 라는 주제로 같은 공간과 시간을 공유하는 순간을 담고자 한다. 레드 컬러로 계절감을 표현하며, 여백이 많음에도 따뜻함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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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크게 앓자, 몸도 함께 앓았다. 38도가 넘는 열, 그리고 싶다. 그림 그리고 싶다. 휘청이며, 휘꺽이며, 손을 붓으로, 마음을 그림으로, 이 열망이 사랑이 아니면 뭘까. #원화

TANGLED
2025 • 원화
8,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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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와 인연: 필연의 실 가느다란 붉은 실이, 태어날 때부터 내 안에 감겨 있었던 것처럼. 이 작업은 고유한 자아와, 삶 속에서 만나게 되는 필연적인 인연들이 어떻게 얽히고, 나를 이루어가는지를 이야기한다. 손에 감긴 실은 운명처럼 다가온 관계들이 자아에 스며드는 장면이며, 자아는 인연을 불러들이고, 인연은 자아를 완성한다. 그 실은 결국, 나의 본질이자 피할 수 없는 나의 흐름이다. The Thread of Inevitability: Self and Karma Like a red thread quietly wrapped around me since birth— this work traces how the self, in its essence, meets inevitable ties along the way. The thread around the hand marks the moment when destined encounters shape who I become. The self calls forth karma, and karma completes the self. This thread is both what I am, and the path I cannot help but follow. #인스파이어드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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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나무의 나이테를 보면 몇 해를 살았는지 가늠할수있다고한다. <바다의 나이테>는 살기 위해 헤엄쳐 온 날들을 ‘물 결’에 비유하여 켜켜이 쌓인 물결을 바다의 ‘나이테’로 표현했다. 물로 풀어 채색한 재료의 퍼지고 번지고 일렁이는 물성을 이용해 동심원과 파장을 만들어냈다. 파장들이 일렁이며 만들어낸 물결 한가운데 ’달‘의 존재로 빛난다. 우리 모두는 각자가 살아가며 만들어낸 물결 안에서 빛나는 존재임을 ’달‘의 모습을 통해 나타내고싶었다 ㅡ Artist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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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에 남겨진 것들_240301 지름25cm 장지에 혼합재료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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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햇살이 반짝이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