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yhuhart작가

허 혜영

빈캔바스앞에서면 늘 낮설다.가슴한가운데서 이는 소용돌이들, 동그라미,세모,네모등등의 감정들이 나의내장을거쳐 머릿속까지 닿는다. 사실스케치를하지않는,그래서 즉흥적으로보이는 나의추상은이과정을거쳐표출된다. 이런 소용돌이들은 자유평안쉼을바라는 ‘낯선거리’에 서있는나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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