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개관한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다녀왔어요📸
한국에 드디어 처음 설립된 사진 전문 미술관의 첫 전시는 어떤 기획일지 궁금했었는데요🤔💭
건물 외관부터가 예술… ✨
카메라의 조리개를 모티브로 했다는 이 건물은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감각적인 공간이 가득해서, 걷는 것만으로도 ‘사진 속’에 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오픈 기획전은 두 가지!
✨ [광채: 시작의 순간들] – 한국 사진 예술의 시작을 보여주는 아카이브 전시
✨ [스토리지 스토리] – 창동이라는 지역성과 건축자재를 연결한 실험적인 사진 설치
사진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건축 좋아하는 분들, 그리고 감성 가득한 전시 찾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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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도 좋지만, 공간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여기서 찍는 사진들은 그냥 다 작품 되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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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사진미술관 Photo-SeMA
도봉구 창동 / 입장료 무료
그리고 평냉 맛집 제형면옥 가서 시원한 냉면 한그릇으로 마무리 했답니다✌️〰️〰️🌊
광채光彩: 시작의 순간들
리뷰 1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