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고 사진전2는 1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1에서 느낀 시원시원한 여름이야기 보단
2에서는 여름밤에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담은 느낌이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스러운 느낌이 인상으로 담겨져 있다.
2에서 좋았던 것은 그 지역의 소리를 담아 스피커랑 사진이랑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도쿄 지하철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시공간을 넘어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
요시고의 여름밤 감성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ㅎㅎ
요시고사진전2
2025.06.06 - 2025.07.31 • 리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