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았구나를 느낀 전시회 나들이 작품수는 적지만 대기가 많아 보는데 한시간 정도는 넉넉히 걸리는 거 같다.
얼마 전 읽은 기사에서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은 창립이래 현대미술의 여러 분야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한다. 재단 설립회장의 철칙은 첫째, 이미 알려진 작가와 신진 작가를 아우르는 예술 관계 형성. 둘째, 장르 구분없이 다양한 형태의 활약, 마지막으로 메종 까르띠에와 현대미술재단과 철저한 구분이라 한다. 다녀와서 읽은 여러 후기와 기사를 통해 왜 론 뮤익을, 왜 까르띠에가의 의문이 해소된 거 같다.
가볼만한 전시! 삼청동 구경도 덤✌️
자유주제
The Explorer | 콰야&싸비노 작가님 4.1-5.18 안테룸 서울 B2 당장 짐싸서 떠나고 싶다✈️ @qwaya@sabinus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