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노운바이브 호텔아트페어
리뷰2

곧 있을 언노운바이브 호텔아트페어에 이스트아뜰리에 갤러리와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Booth 1210 으로 오시면 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 너무나 좋은 작가님들과 함께하니 많이 와주세요☺️💕 9/19-9/21 안다즈 서울 강남 -Hyatt East Atelier Gallery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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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ayatelier의 다른 포스트

작가 스토리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르는것 같아요 시작한지 며칠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개인전이 앞으로 5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그동안 전시장에 들려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제주에 살고 있다보니 거리 때문에 전시장에 자주 상주하지 못해서 한분한분 만나뵙고 인사드리기가 참 어렵네요 다음 개인전은 시드니에서 할 예정 입니다 다시 국내 활동보다 해외 활동 일정이 늘어나는거 같아서 국내에서 전시 하는 기간동안 많은 분들이 전시장에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녀가신 분들과 앞으로 다녀가실 분들께 마음을 담아 감사를 전합니다!😊

작가 스토리

Saatchi Art와 양대산맥 으로 여겨지는 세계적인 아트플랫폼 Singulart에서 3작품이 동시에 Galleries Pick에 선정 되었습니다 Galleries Pick에 여러 작품이 동시에 선정 되는 일이 정말 드문 경우라고 하네요😅 Galleries Pick은 Singulart의 전문 큐레이터와 예술 전문가 들에게 선정되어 예술적 가치와 역량을 인정 받았다는 의미를 지니게 된다고 합니다. 저의 개인전에서 3작품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인전이 이제 열흘 남았어요! 많이 보러와주세요🙌🏻 ️▫️전시 기간 : 2025년 9월 6일(토) ~ 9월 28일(일) ▫️운영 시간: 11:00- 18:00 (월요일 휴관) 📌사전예약제입니다. 전화나 톡톡으로 예약 부탁드립니다. 📍전시 장소 : 미기 갤러리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46길 34-2, ▫️전시문의 : 010- 3796-2291/인스타그램 @migi_artground(dm) ▫️무료 전시/ 주차 가능

전시 리뷰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작품 한점 한점을 그려가는 과정은 제게 스스로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작품들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어쩌면 우리에게 늘 익숙하게 다가오는 것들 속에서 발견되는 위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나가던 길 위, 잠시 시선을 스치던 꽃집의 색색의 꽃들에서.. 혹은 차창 너머로 펼쳐진 익숙한 풍경 속에서.. 늘 같은 자리에 있던 평범한 것들이 어느 날 문득, 마음 깊이 다가와 위로가 되었던 순간들, 그 감정들을 이번 작품 속에 담아보았습니다. 이번 전시가 관람하는 분들께도 작은 위로와 쉼이 되길 바랍니다 :-) . . . 전시 기간 : 2025년 9월 6일(토) ~ 9월 28일(일) ☑️운영 시간: 11:00- 18:00 (월요일 휴관) 🔸 사전예약제입니다. 전화나 톡톡으로 예약 부탁드립니다. ☑️전시 장소 : 미기 갤러리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46길 34-2, ☑️전시문의 : 010- 3796-2291/@migi_artground(dm) ☑️무료 전시/ 주차 가능

작가 스토리

위로(慰勞): 너를 위한 빛 우리는 모두 각자의 무게를 안고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아주 오래된 기억 속에서 혹은 바쁘게만 돌아가는 오늘 하루의 어떠한 균열 속에서 때로는 너무 조용해서, 때로는 너무 시끄러워서 스스로를 놓치고 마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당신에게, 조용한 빛 하나를 건네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위로(慰勞)’란 단어는 단순한 말이 아니라, 숙연해 지는 언어 같기도 하고 때론 진심 어린 안부처럼 마음 깊숙이 닿는 따뜻한 손길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번 작업에서도 늘 제가 해오던 방식 그대로 꽃과 자연, 아이들과 작은 생명들을 통해 우리가 잊고 지냈던 순수한 마음, 유대감, 그리고 다정함을 조용히 흐르는 섬세한 감정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그림 하나하나가 잠시 머물러 숨 고를 수 있는 작은 쉼표가 되어 누군가의 어깨에 가볍게 내려앉은 따스한 빛처럼, 당신 곁에 스며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시 기간 : 2025년 9월 6일(토) ~ 9월 28일(일) ☑️운영 시간: 11:00- 18:00 (월요일 휴관) 🔸 사전예약제입니다. 전화나 톡톡으로 예약 부탁드립니다. ☑️전시 장소 : 미기 갤러리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46길 34-2, ☑️전시문의 : 010- 3796-2291/@migi_artground(dm) ☑️무료 전시/ 주차 가능

작가 스토리

얇게 쌓아올린길 반복하는 과정에서 켜켜히 쌓여진 색은 단번에 두껍게 올린 색과는 다른 느낌의 농도와 깊이를 만들어 낸다 아마도 그래서인지 내 그림을 보고 종종 한지에 그린것 같다는 이야길 듣곤 한다. 쌓아올린 색위로 또다시 쌓여가는 선들의 향연..

작가 스토리

웃음꽃🌸 그리고 있다보면 내 표정도 저절로☺️

작가 스토리

프랑스 파리에 기반을 둔,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고있는 온라인 갤러리중 하나인 Singulart 의 창립자인 Brice Lecompte의 초대로 일반적인 포트폴리오 심사 과정없이 초대작가로 승인받아 해외 아트플렛폼 Singulart에서 활동 하게될 기회를 얻었습니다. 엄격한 기준과 까다로운 절차로 운영되는 이곳에서 창립자의 초대를 받는 다는건 꿈도 못꿀 일이라 지금도 어안이 벙벙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한번 제 예술적 잠재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성실히 성장하고 창작에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I’m thrilled to share that I have been personally invited by Brice Lecompte, the founder of Singulart—one of the world’s most renowned online galleries based in Paris, France—to join as an invited artist without going through the usual portfolio review process. Being invited by the founder of such a prestigious platform, known for its rigorous standards and selection process, is something I never even dreamed of. I still feel a bit in awe! It feels like my potential as an artist has once again been recognized on an international level, and I’m deeply grateful and happy for this opportunity. 🙏🏻 I will continue to work hard to grow and create with even greater dedication.

작가 스토리

예외없이 주워지는 삶처럼 (사회적 지위나 나이에 상관없이) 예외없이 모두에게 이해되는 예술을 하고 싶다. 가까운 일상속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자그만한 위로가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Like a life given without exception, I want to create art that can be understood by everyone regardless of social status or age. If it can bring even a small measure of comfort to those living their everyday lives, that alone is enough for me. . Tiny Starlight (72.7cmx60.6cm) Acrylic and mixed media on canvas.2025

작가 스토리

꽃 좋아하는 사람들은 안다 꽃들을 보고 있으면 미소가 보인다는 걸 꽃들이 나를 보고 웃고있다. People who love flowers understand when you look at flowers, you can see a smile. It’s as if the flowers are smiling at me.

작가 스토리

작품을 그리다보면 자연스레 저의 내면에 존재하고 있는 어린아이와 만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린시절에 즐겨 그리던 꽃과 나무가 제 그림속에 담기게 되지요. 어릴땐 늘 동그라미를 먼저 그린뒤 주변에 동그란 꽃잎이 5개인 꽃만 그렸던 기억이 나요🌸 그림으로 떠올린 추억은 또 다시 그림속으로 녹아듭니다

작가 스토리

개인전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 또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이어 준비해야하는 개인전이라 많은 부담감 속에서 작업중입니다. 그래도 한점 한점 그림을 그리는 시간동안 스스로가 작품에 녹아들어 엉기고 상처받았던 마음들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관람 하시게될 분들도 같은 마음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