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픽셀, 이모티콘 등 현대생활에서 미디어와 친숙한 각종 이미지를 활용하여 유쾌하고 즐거운 장면을 만들어 내는 회화&디지털 작가. 디지털 세상을 한가롭게 산책하며 주인 없이 떠돌아 다니는 이미지를 수집하는 “디지털 산보자(Digital flâne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