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번하드전06.06~09.28거칠고 솔직한 붓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캐서린번하드전 #캐서린번하드 역시나 미국 팝아트의 정수. 최고였습니다.시원시원한 스케일에 기가막힌 밸런스로 짜릿한 시각을 주는 전시였어요.저는 원래 미국의 스케일감을 참 좋아합니다. 우리가 갖지못하는 자유로움, 먹고사는 문제에서의 도피가 가능하달까요. 그와중에도
색, 선, 캐릭터 뭐 하나 평범하지 않은 캐서린 번하드의 첫 서울 회고전. 낙서 같지만 예술, 유머 같지만 날카로운 시선. 현대미술과 대중문화의 찐 교차점이 바로 여기 있어요!핑크 팬더, 햄버거, E.T.까지 익숙한 이미지가 이렇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니!
[전시명] : 《캐서린 번하드 展 : Some of All My Work》현대미술과 대중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캐서린 번하드 서울에서 만나다!🧑🏻💻[전시 리뷰] #전시리뷰 #전시후기 #크리에이터 #전시리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