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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샴 : 기억의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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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샴은 이번 전시에서 새로운 조각 연작인 캐스트샌드(주조 방식으로 제작된 모래 조각) 흉상들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작품들은 역사적 전례를 참조하면서도 동시대적 사고와 디지털 시대의 제작 기술을 보여주는 요소들을 도입한다. 작가는 전시장에 함께 전시된 핸드 드로잉을 바탕으로 디지털 렌더링과 3차원 몰드를 개발했고, 일부는 컴퓨터를 활용한 3D 프린팅으로 제작했다. 이 흉상들은 2025년에 제작된 새로운 회화 및 드로잉 연작 속에서 또 다른 생명과 의미를 부여받는다. 이번 연작은 작가에게 새로운 탐구의 지평을 여는 작업. 회화와 조각, 드로잉, 영화, 패션, 건축 등 다양한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작업하는 현대미술가 다니엘 아샴의 섬뜩하면서도 장난스러운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 기간은 오는 8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역사 속 이야기
설치미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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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정보
다니엘 아샴 : 기억의 건축전시 다녀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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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

전시 리뷰에 남긴 글
16주 전

@perrotin 전시가 종료되기 전에 다녀왔습니다. 경이로운 작품에 즐겁게 감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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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전시 리뷰에 남긴 글
18주 전

최근 페로탕에서 열린 다니엘 아샴의 개인전을 관람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아샴의 핵심 개념인 ‘픽셔널 아카이올로지(Fictional Archaeology)’를 공간 전체를 통해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익숙한 고전 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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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기간
    2025.07.10 - 2025.08.16
  • 운영 시간
    10:00 - 18:00 ·
    ,휴무
  • 입장료
    무료
  •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0 PERROTIN지도

참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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