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엉 작가님 사인회 다녀왔어요. 그림을 보게 되고 작가님을 만난다는 것은 무언가를 더 잘 알게 되는 경험이라고 느껴졌습니다. 14시 전시회 도착전까지. 물의 정원을 따라 북한강을 보며 걸었고, 상큼달달한 딸기스무디. 닭갈비와 막국수. 스타벅스에서 커피. 그리고 사인회....더보기
#반려당함전#스타벅스 나의 그림 취향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준 그림이었다. 토요일 6시30분에 집을 나서 지하철로만 2시간을 타고 팔당역에서 58번 땡큐버스를 타고 북한강스타벅스까지 내리 달리는 버스에서도 하나도 힘들지 않고 땡큐버스. 땡큐땡큐 외치며 도착한 전시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