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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위치한 Y.O.D Gallery 의 2월 Group Show에
참여합니다.
BOYS (가제목)
전시일 : 2024년 2월 23일(금) - 3월 5일(화)
아티스트:
·기타시마 타쿠야
·류아영
·데이비드 케이
・야마다 레오
·야스히토 가와사키
📍도쿄 시부야구 진구마에 4-26-35,
JAPAN 150-0001
작가노트
‘숲’은 무질서 해 보이지만 가장 질서적 이고 창조적 인 공간 입니다.
그곳에서 순수하고도 천진난만한 캐릭터를 통해 풀어가는 인간의 순수한 내면의 성찰과 또 다른 무한한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숲속의 아이는 저의 유년시절의 모습이 담기기도 하고 때론 저희 아이의 모습이 담기기도 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작품속에서 함께 만나 다양한 에피소드 들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마치 따뜻한 동화속의 한 장면 같은 이야기로 작품속에서 풀어갑니다.
평론
Ahyoung Ryu (b. 1982) is a contemporary artist from South Korea. Her creations evoke a fairy-tale-like atmosphere that resonates with deep-seated memories, depicting the passing of time through elegant colors. The background of her artworks reflects the changing seasons: the sunlight of summer bathes the canvas, filling the journey of individual growth with warmth and brightness, while the winter covers the earth with ice and snow, providing an opportunity for rest and reflection, paving the way for a new cycle of growth.
Ahyoung Ryu explores the inner world through symbols and allusions, in which our memorization and forgetting happen simultaneously and form a personal narrative. Her art unfolds like a handscroll, capturing the essence of personal experiences and emotions in a whimsical and evocative manner.
류아영(b.1982)은 한국의 현대 미술가입니다. 류아영의 작품은 마음 깊은 곳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우아한 색채를 통해 시간의 흐름을 묘사합니다. 작품의 배경은 계절의 변화를 반영합니다. 여름의 햇살은 캔버스를 가득 채우며 개인의 성장 여정을 따뜻함과 밝음으로 채우고, 겨울은 얼음과 눈으로 대지를 덮으며 휴식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줍니다.
류아영 작가는 기억과 망각이 동시에 일어나고 개인적인 내러티브를 형성하는 상징과 암시를 통해 내면의 세계를 탐구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손글씨처럼 펼쳐지며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의 본질을 기발하고 연상적인 방식으로 포착합니다.
댓글
프로필
나는 작업을 통해 내면 깊숙한 곳에 자리한 순수했던 기억과 다시 마주하는 순간을 그리고 싶었다. 가장 이상적인 공간인 숲과 자연, 그리고 천진난만한 아이가 등장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인간 내면의 순수함과 존재에 대한 성찰을 은유적으로 담아낸다.
2024
삼성물산 아트갤러리 특별전 (서울)2024
‘BOOOOOYS’ (도쿄/YOD TOKYO Gallery)2023
개인전 '마이멜로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