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얼굴
2025 • 원화 • 캔버스, 오일
2,000,000
카테고리원화
액자없음
작가서명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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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끊임없이 소거되고 다시 쓰이며 ‘나’라는 존재가 항구적 진리가 아닌 생성과 소멸의 과정임을 드러낸다. 자아는 규정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끊임없이 부정되고 다시 형성되는 열린 가능성으로 남는다.

초상화
  • 1

댓글

작가

나는 꿈과 무의식 속에서 떠오른 형상을 왜곡된 자화상처럼 표현한다. 일그러진 얼굴, 비현실적 조합, 격한 색채는 내면의 욕망과 혼란, 불안을 상징한다. 이 과정은 감정을 해방하고 억압을 드러내는 방법이자, 관객에게도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감정적 거울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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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19
  • 수상 3
  • 교육 2
  • 2025

    이름없는 얼굴, 전남도청, 무안, 대한민국
  • 2023

    Be Real, Yang Gallery, 싱가포르 (개인전)
  • 2023

    비록 그럴지라도, 해동문화 예술 촌, 담양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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