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b.hannam
숲은 언제나 외부에 존재하는 풍경이라 여겨지지만, 가장 깊은 내면에 닿아 있는 정서 적 장소이기도 하다. 꽁떼비 갤러리의 이번 전시는 두 작가-김재현과 한아름-의 회화적 여정을 통해, ’내 면의 숲(Forest within)&l
2021년 아시아프 히든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전시했을때 작품들 입니다.
이때는 코로나시기였고 전염병으로 인한 환경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흐리고 우울한 바다와 미세플라스틱이 빛나는 반짝이는 바다 유화작업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