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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순간이 스쳐 가는 풍경을 그리는 작가 라마입니다. 본명은 윤아이며, 작은 10cm 미니 캔버스 안에 머무는 빛의 흐름과 감정의 잔상을 담아냅니다. 아크릴 물감 특유의 맑고 선명한 색감으로, 그 작은 공간 안에 고요한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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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A 라마-별빛의 산맥
RAMA 라마별빛의 산맥
65,000KRW
RAMA 라마-달빛 속의 고래
RAMA 라마달빛 속의 고래
55,000KRW
RAMA 라마-오로라의 위로 | 미니 캔버스 시리즈 #5
RAMA 라마오로라의 위로 | 미니 캔버스 시리즈 #5
35,000KRW
RAMA 라마-오로라의 밤
RAMA 라마오로라의 밤
판매 완료
RAMA 라마-밤하늘의 은하수
RAMA 라마밤하늘의 은하수
49,000KRW
RAMA 라마-달빛 속의 열대 정원
RAMA 라마달빛 속의 열대 정원
53,000KRW
RAMA 라마-달빛 너머 별의 물결
RAMA 라마달빛 너머 별의 물결
판매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