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자 작가님의 황금빛 가득한 ‘서기영문(瑞氣盈門)’입니다✨ 신작이 나오자마자 몇 분만에 컬렉팅 될 정도로,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습니다. 작품에서 빛이 뿜어져 나온다는 평을 받고 있는 서기영문, 감상해보세요☺️ - “상서로운 기운이 문 앞에 가득하다.” 햇살이 머무는 듯한 노란 빛의 결 위로, 따스한 윤슬이 번져 나갑니다. 밝고 온화한 기운이 달항아리의 표면을 감싸며, 공간 전체를 황금빛 평온으로 물들이는 순간을 담은 작품입니다. 달항아리의 부드러운 곡선은 햇살의 결을 품고, 그 위를 유유히 나는 두 마리 학은 장수와 길상의 상징으로서 고요한 생명력을 더합니다. 문 앞을 가득 채운 따스한 빛은 하루를 맞이하고 마무리하는 모든 순간에, 복과 안녕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 50호 (116.8 x 91.0 cm)
이문자서기영문 (瑞氣盈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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