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한쪽 구석 모서리에 작은 세모 하늘을 설치해주고 아래 큰 나무 한그루를 그려준다. 하늘과 나무 사이 작은 의자를 그려주고 마음 한조각 떼내어 올려둔다. 나무의자_2023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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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콤 짭조름한 추억. 작업 과정. 과자는 어릴 적 소소한 추억들을 소환한다. 작품 속 과자에서는 세잎 클로버들이 자라고있다. 클로버는 특별하지 않은, 그냥 봄이되면 들에 여기저기 피어나는 들풀이다. 이런 들풀들은 특별하지 않지만 들여다보면 소소한 재미와 아름다움이 있다. 그런점에서 우리의 소소한 일상과 닮아있다. 과자들 사이 자리잡은 민들레 꽃도 마찬가지이다. ㅡ작가노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