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04 ~ 12. 09 <1st Solo Exhibition> 서울 리수갤러리 2층 3관 다시 그림을 그리기까지 20여 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저 좋아하는 것을 하는 행위에 그치지 않고 그림을 통해 자신과 주변,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며 혼자만의 정서에 매몰되지 않고 거울을 바라보듯 끊임 없이 소통하고 싶습니다. 오늘의 제가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더 좋은 그림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