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느샌가 몽글몽글 해지는 마음을 느낍니다.
꾸밈없는 아이들의 손짓,행동 속에 이끌려
저의 어린시절을 상상하게 되기도 하지요
저의 작품속엔 어린아이가 등장합니다.
저의 눈에 비친 아이의 순수한 모습들을
제각각의 에피소드로 담고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모습을 통해 잊혀졌던
지난날의 순수했던 나의 모습을 떠올릴때면
뭉클해지는 마음을 느낍니다.
때때론 사무치게 그 시절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인생이라는 여정을 따라가며 잊혀졌던
꾸밈없고 다정했고 순박했던 모습들을
저의 작품을 통해 떠올리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월17일부터 7월5일까지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갤러리다온 에서
저의 개인전이 시작됩니다.
오셔서 작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스한 온기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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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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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기대됩니다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