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무형문화재 장인이신 큰아버지께 처음 나전칠기를 배웠을 때입니다. 배우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당시 고등학생이었지만 방학 기간을 활용해 매주 공방을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소중한 추억이네요😄 10년이 훌쩍 넘은 2024년 지금도 장인들께 나전칠기와 옻칠을 배우고 있습니다. 공방에 갈 때마다 선생님들의 가르침에 저절로 겸손해집니다. 평생 작업을 하는 멋진 작가가 되고 싶어요. 오늘도 공방 가는 길에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멋진 작품 많이 보여드릴게요!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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