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의 정물 90.9x72.7cm oil on canvas 2024 mbn 평면회화 오디션 "화100"에 참여했을때 2차 미션 이었던 '미역'을 오브제로 하여 재해석하기의 작업 입니다. 내 기억의 미역과 당신 기억의 미역이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게 무얼까 생각했을때 쉽게 미역국이 떠올랐습니다. 아무날에도 익숙하고 생일에는 꼭 있어야하는 흔하지만 특별한 미역국을 세밀하게 공들여 그린 정물화로 각인 시켜봅니다. 이 작업을 모토로 저의 '밥상 시리즈'가 시작 됩니다. 식사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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