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일상 속에 몸과 마음이 지쳐 힐링하려고 방문한 전시회 칠유어소울! 무겁거나 어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명상하듯이 볼 수 있는 전시였어요. 뭉치고 굳은 근육도 풀어줘야 하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과 영혼도 릴렉스하고 편안하게 힐링하는 과정이 꼭 필요한데 칠유어소울이 일상 속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머릿속과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해 주어 재미있게 힐링한 기분이예요! 전시작품의 스타일이 다양해서 더욱 보는 재미가 있고, 싱잉볼을 연주하거나 소원을 빌거나 스티커를 색칠하는 등 참여형 활동들도 있어 흥미로웠어요. 딱딱하지 않고 기분전환하기 좋은 예술의전당 전시로 추천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