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문도 픽사: Mundo Pixar & 상상의 세계로!》
스크린을 넘어 현실로! 픽사의 마법 같은 세상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전시 장소]: 성수문화예술마당
🗓️[전시 기간]: 2025.05.05 (월) ~ 2025.06.29 (일)
⏰[관람시간] -🔻매주 월요일 휴관!
- 오전: 10시 ~ 오후: 8시 (1회 총 10회 운영)
- 1회당 60분 간격으로 관람!
🔎[View Point]
🔘세계 최대 1,000평 규모 몰입형 전시!
🔘픽사 영화의 명장면을 실물 크기 재현한 초대형 세트!
🔘디즈니 픽사 콘텐츠와 스토리의 완벽한 조화!
🎬[전시 순서 (LINE - UP)]
- 1. 🏠UP - 업
- 2. 😈몬스터 주식회사
- 3. 🚂토이스토리
- 4. 🔥엘리멘탈
- 5. 🧚🏻♂️인사이드 아웃
- 6. 🐀라따뚜이
- 7. 🎸코코
- 8. 🧜🏻♀️루카
- 9. 🚘카
- 10. 🐠니모
📝[전시 내용] - (출처: 문도픽사 홈페이지)
스크린을 넘어 눈앞에서 펼쳐지는 픽사의 세계!
픽사의 대표 영화들이 실제 크기의 세트로 재현됩니다.
대규모 가상 전시와 픽사의 공식 굿즈도 함께 즐겨보세요.
🎫[입장료]
- 🗓️{화 / 수 / 목} 🔻(요일마다 가격 다름!)
🔘성인: 38,000원
🔘청소년(07~13년생): 35,000원
🔘어린이(12~22년생): 31,000원
🔘경로우대(~1960): 31,000원
🔘36개월 미만 유아: 무료
- 🗓️{금 / 토 / 일 / 공휴일} 🔻(요일마다 가격 다름!)
🔘성인: 42,000원
🔘청소년(07~13년생): 37,000원
🔘어린이(12~22년생): 35,000원
🔘경로우대(~1960): 35,000원
🔘36개월 미만 유아: 무료
#MundoPixar #문도픽사 #MundoPixarSeo #전시리뷰 #전시추천 #크리에이터 #전시리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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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관중 : 흑과 백 사이> & 작품 리뷰 1~ 2
전반적인 전시 리뷰가 아닌 더 자세히 리뷰를 해드리고
싶어 작품 하나 하나 전시 전문 리뷰어가 바라본
작품 강상평을 이미지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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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관중 작가 작품: 17점 / 크리스 정의 AI 영상 작품)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시 장소]: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제 3전시실)
[전시 기간]: 2025.07.25 (금) ~ 2025.10.19 (일)
[관람시간] /매주 월요일 휴관!
[화~ 일] -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 마감] - 오후: 6시
[입장료]: 무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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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Arsham: Memory Architecture
[다니엘 아샴 : 기억의 건축 - 작품 리뷰] & 1 ~ 3
두번째 게시물 먼저 보고 와주세요~
(작품 하나 하나 전시 전문 리뷰어가 바라본 작품 강상평과
만약 다니엘 아샴 전시에 갔을때 작품을 감상하는 포인트를
이미지로 가져왔습니다.)
<건축의 도시 : 총 작품 (22개 입니다.)>
- 한 게시물 당 이미지 업로드가 10장이 최대라서
3번에 나눠서 게시물을 올리겠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시 장소]: 페로탕 갤러리 서울
[전시 기간]: 2025.07.10 (목)~ 2025.08.16 (토)
[관람시간] - 매주 월요일, 일요일 휴관!
[화~ 토] - 오전: 10시 ~ 오후: 6시
[입장료]: 무료 전시
#다니엘아샴 #기억의건축 #전시리뷰 #전시리뷰어 #크리에이터

Daniel Arsham: Memory Architecture
[다니엘 아샴 : 기억의 건축 - 작품 리뷰] & 1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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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하나 하나 전시 전문 리뷰어가 바라본 작품 강상평과
만약 다니엘 아샴 전시에 갔을때 작품을 감상하는 포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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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 2025.07.10 (목)~ 2025.08.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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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토] - 오전: 10시 ~ 오후: 6시
[입장료]: 무료 전시
#다니엘아샴 #기억의건축 #전시리뷰 #전시리뷰어 #크리에이터

Daniel Arsham: Memory Architecture
[다니엘 아샴 : 기억의 건축 - 작품 리뷰] & 1 ~ 3
전반적인 전시 리뷰가 아닌 더 자세히 리뷰를 해드리고
싶어서 작품 하나 하나 전시 전문 리뷰어가 바라본
작품 강상평과 여러분이 만약 다니엘 아샴 전시에 갔을때
작품을 감상하는 포인트를 이미지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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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토] - 오전: 10시 ~ 오후: 6시
[입장료]: 무료 전시
#다니엘아샴 #기억의건축 #전시리뷰 #전시리뷰어 #크리에이터

[전시명]: 《이웅철 개인전 : 비-세계》
“말이 아닌 감각으로, 인간 이후의 세계를 체험하는 전시!“
#이웅철 #비세계 #전시추천 #크리에이터 #전시후기 #전시리뷰
🎯{전시,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
🙋🏻1. 복합 매체와 설치 예술에 흥미 있는 분!
🙋🏻2. 환경, 생태, 포스트휴먼 주제에 관심 있는 분!
🙋🏻3. 조용한 공간에서 자신만의 사유를 즐기고 싶은 분!
📌[전시 핵심 요약!]
- 인간 중심적 감각을 해체후 이후의 세계를 상상하는 감각 실험 전시!
- 조각, 사운드, 세라믹, 생태 설치 등 다양한 매체 구성!
- 관람자의 감각이 전시의 중심이되는 전시!
💡[전시 포인트]
👉🏻 <감각의 해체와 재배열>
- 바닷속 소리와 기계음을 재구성한 사운드 작품 《리플레이》는 소리 감각의 질서를 전복
👉🏻 <인간 기록의 전환>
- 얼굴 데이터를 점토판에 새긴 《좌표들》은 인간 존재의 흔적이 미래에는 어떻게 해석될 수 있을지를 탐색!
👉🏻 <생태계 실험 구조>
- 옥수수를 키우는 생태 인공 설치 《테라노바》는 생존 조건의 기술적 가능성, 유토피아적 상상!
👉🏻 <기념비 해체>
- 《타워》는 인간 문명의 조각이 낯선 생명체의 서식지로 전환될 수 있다는 새로운 시공의 가능성을 암시!
✅ [전시 감상 꿀팁!]
- 1. 이번 전시는 감상에 ‘정답’은 없다!
(작품을 해석하려 하지 말고 느껴보세요!)
- 2. 혼자보다 두 명 이상이 함께 관람 추천!
(관람자의 해석이 다를수록 풍부해지는 전시입니다.)
- 3. 전시 관람 시간은 최소 30분 이상 확보!
(작품 하나하나가 ‘머물며’ 감각할 때 빛을 발합니다.
👨🏻🎨[작가 설명]
이웅철은 회화, 조각, 설치, 사운드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존재와 부재, 흔적과 잔해, 기억되지 않는 것들”에 천착하는 현대미술 작가입니다. 이번 《비-세계》는 이웅철작가의 작업 중에서도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전시로, 기억, 생태, 기술, 시간의 층위가 복합적으로 얽힌 감각 실험의 집합체인 전시입니다.
•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조각과
•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 제주현대미술관, OCI미술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등 국내 주요 기관 전시 참여
🏛️[전시 소개]
《비‑세계》는 이상미 독립 큐레이터와 이웅철 작가가 공동 기획한 전시로, “인간이 사라진 이후, 세계는 어떻게 작동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감각 실험의 전시입니다. 이 전시는 폐허 이후 남겨진 문명의 구조물, 인간의 얼굴 데이터를 기록한 세라믹, 사운드 조각, 거울 생태계 등으로 구성되며, 다층적 매체와 상호작용하는 구조를 통해 관람자에게 세계와 감각을 다시 경험하게 됩니다. 이 전시는 관람자의 몸과 사고를 낯선 환경에 위치시키고, 그 틈에서 감각과 인식이 재배열되는 실험적 순간을 창조합니다.
📍[전시 장소]: WWNN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5길 20)
🗓️[전시 기간]: 2025.07.20 (일) ~ 2025.08.02 (토)
⏰[관람시간] / 🌟[휴관일 없음!]
✅ [일요일 ~ 월요일] - 오전: 11시 ~ 오후: 6시
🎫[입장료]: 무료!
🧑🏻🎨{이웅철 작가님은 금, 토, 일 나와있으실 예정입니다!}
- 7월 25일 / 7월 26일 / 7월 27일 / 8월 1일 / 8월 2일 -

[전시명]: 《이웅철 개인전 : 비-세계》 / 작가님과 함께!🙏🏻
“인간이 사라진 자리에 피어나는 또 하나의 세계와 감각!”
#이웅철 #비세계 #전시추천 #크리에이터
🧑🏻💻[전시 리뷰] #전시리뷰 #전시후기 #전시리뷰어
제가 이번에 이웅철 작가님의 초대로 다녀온 전시를 소개시켜드릴려고 합니다! 요즘 특히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 즉 기후 위기와 생태 파괴, 인간 중심 사고의 한계를 출발점 삼아 “만약 인간이 지구에서 사라진다면, 세계는 어떤 방식으로 지속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전시입니다. 인간 이후의 세계를 상상한다는 전시 내용만 보면 무섭거나 어려울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이번 전시를 보고 새롭고 낯선 방식으로 인간의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번 《비-세계》 라는 전시를 보고 ‘인간 없는 세계에서는 어떤 감각이 살아남을까?’, ‘지금 우리가 믿고 있는 것들은 과연 영원할까?’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세계의 규칙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적인 전시 공간은 (조각, 세라믹, 사운드,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작품둘이 구성되어 있었고 작품은 단순히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고, 오히려 관람자가 세계와 감각을 새롭게 구성해 나가도록 유도하는 방식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전시는 인간이 사라진 이후에도 세계는 작동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생태, 기록, 감각, 관계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조용히 마음 깊게 전달해준 전시였습니다.
또한 이 전시를 보고 느낀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하게 전달하는 명확한 메시지가 아닌 다양한 해석으로 열린 구조라는 것과 관람자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가며 참여 할 수 있는 전시였다는 점 그리고 이번 전시는 단순하게 보는 전시가 아닌, 느끼고 질문하며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감각을 다시 확인하게 만드는 전시였다는 점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람 후 느낀 감정을 한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사라짐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감각이 자라나는 틈이다.”라고 전달하고 싶습니다.
📍[전시 장소]: WWNN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5길 20)
🗓️[전시 기간]: 2025.07.20 (일) ~ 2025.08.02 (토)
⏰[관람시간] / 🌟[휴관일 없음!]
✅ [일요일 ~ 월요일] - 오전: 11시 ~ 오후: 6시
🎫[입장료]: 무료!
🧑🏻🎨{이웅철 작가님은 금, 토, 일 나와있으실 예정입니다!}
- 7월 25일 / 7월 26일 / 7월 27일 / 8월 1일 / 8월 2일 -
기획: 이상미, 이웅철
서문: 이상미
비평글: 서현석
사운드 협업: 서혜민
도움: 기성, 최복운, 유진호, 박정은, 지용, 로이, 지웅, 양양
그래픽 디자인: 박채희
촬영: 이정우 스튜디오
운송/설치: 최민석
번역: 아트앤모어
번역 감수: 벤 맥브라이드
협력: WWNN
주최/주관: 이웅철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Daniel Arsham : Memory Architecture》
기억과 예술이 만나는 순간!
시간을 조각한 예술가, 다니엘 아샴의 세계로!
📍[전시 장소]: 페로탕 갤러리 서울
🗓️[전시 기간]: 2025.07.10 (목) ~ 2025.08.16 (토)
⏰[관람시간] / 📌 - 매주 월요일, 일요일 휴관!
🔻[화 ~ 토] - 오전: 10시 ~ 오후: 6시
🎫[입장료]: 무료!
🎯{전시,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
🙋🏻1. 다니엘 아샴 팬 또는 처음 접하는 현대미술 입문자!
🙋🏻2. 고대와 현대가 섞인 예술에 흥미가 있는 분!
🙋🏻3. 시공간을 재해석하는 작품에 매력을 느끼는 분!
🙋🏻4. 영화적 서사와 상상력 있는 전시를 선호하는 분!
💡[전시 포인트]
🔘상상의 고고학
- 미래에서 발굴한 듯한 (고대 + 현대) 오브제의 결합!
- 시간의 흐름과 기억을 시각적으로 탐색!
🔘전시 구성
- 회화, 드로잉, 조각 등 다양한 매체!
- 과거 • 미래,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시각적 경험!
✅ [전시 감상 꿀팁!]
- 1. 조각은 여러 각도에서 관람!
여러 각도에서 전혀 다른 인상을 주며, 재료의 충돌이 만드는 시각적 긴장!
- 2. 회화 속 인물의 ‘시선’을 따라가며 감상!
작품 속 인물의 시선을 따라 거대한 유적을 바라보며, ‘기억’의 깊이 공감!
- 3. 조형물과 드로잉의 연계성 관찰!
작가의 드로잉에서 시작된 아이디어가 어떻게 입체로 발전했는지를 비교!
👨🏻🎨[작가 설명] - (b.1980, 미국)
다니엘 아샴은 ‘상상의 고고학(Fictional Archeology)’을 통해 현대의 익숙한 오브제를 석고, 모래, 수정 등 지질학적 재료로 재현하며, 현재를 마치 미래의 유물처럼 표현하는 작업을 이어갑니다. 그의 작품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충돌하는 시간의 경계를 탐구하며, 낭만주의적 감성과 팝아트적 상상력이 어우러진 세계를 보여줍니다.
🏛️[전시 소개]
페로탕 갤러리 서울에서 열리는 다니엘 아샴의 개인전 《기억의 건축》은 고대 조각과 현대 재료를 결합한 작품들을 통해 시간과 기억을 탐구하는 전시입니다. 작가는 ‘상상의 고고학’이라는 개념 아래, (스테인리스 · 청동 · 3D 기술) 등을 활용해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조각과 회화를 선보입니다. 특히, 인간의 얼굴을 건축 구조가 관통하는 듯한 흉상과, 거대한 유적을 응시하는 인물의 회화는 관람객에게 시각적 긴장과 상상력을 동시에 자극합니다. 조각, 회화, 드로잉이 하나의 서사처럼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예술과 고고학, 건축이 만나는 독특한 감각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다니엘아샴 #기억의건축 #전시리뷰 #전시리뷰어 #전시추천 #크리에이터

《Daniel Arsham : Memory Architecture》
기억은 눈으로, 시간은 발로 걷는 전시!
오늘의 오브제가 내일의 유물로!
🧑🏻💻[전시 리뷰]
인스타그램 하입비스트를 팔로워하고 계신다면!
한번 쯤은 들어봤을 익숙한 작가 다니엘 아샴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페로탕 갤러리 서울에서 ‘건축과 기억’을 테마로 시간이 녹아든 조각, 유적이 된 오늘날 사물들과 ‘현재’를 ‘과거화’하는 상상력, 그리고 그 상상력을 조형으로 구체화하여 하나의 유적지를 탐험하는 듯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주는 전시였습니다.
다니엘 아샴은 ‘상상의 고고학’ 이라는 고유의 조형 언어를 다시 한 번 견고하게 구축하여 오랜 시간동안, 오늘날 일상의 물건들을 마치 고대 유물처럼 재현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재료인 (석고, 브론즈, 스테인리스 스틸, 모래, 숯 등)과 스케일 등, 그의 해석으로 세계를 확장해 갔으며 작품의 재료들은 시대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관람객들에게 “우리는 지금 무엇을 유산으로 남기고 있는가?”라는 하나의 질문을 던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다니엘 아샴의 조각 작품들을 보면 고전 조각상에 현대적인 감각이 뒤섞인 묘한 재료의 질감이 돋보이며, 서로 다른 금속 표면들이 시간이 충돌한 것처럼 결합된 듯 정교한 조합은 한 조각의 유물조차도 여러 시대가 층을 이루고 있음을 상기시키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회화 작품들에선 또 다른 방식의 재현이 펼쳐지며, 작품 풍경 속에 고독한 한 인물을 작게 표현하여 작품 앞에 선 관람객들이 그림 속 인물의 시선이 되어 그 자리에 ‘머무는’ 듯한 감정과 작품 속 ‘유적’의 흔적, 미래 고고학의 모티프가 만나는 지점에서, 시간과 공간의 밀도를 고조시키는 것 같았습니다.
이처럼 작가의 섬세한 목탄 드로잉부터 건축 파편을 재조합한 듯한 설치 작품 등, 작가는 ‘시간의 층위’를 시각화하며, 우리가 지나온 문화와 경험을 낯설게 재구성해 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풍경처럼 연출되게끔 작품 속을 ‘걷고’, ‘기억하고’, ‘내면화’하여 “다니엘 아샴의 세계에 들어다보는 순간이였습니다.
이번 다니엘 아샴의 전시 작품을 정리해보면 시간은 직선이 아닌 층위로 다가왔고, 이번 페로탕 갤러리 서울에서 펼쳐지는 전시는 단순한 조각, 회화 전시가 아닌 예술을 넘어 시간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경험을 선사해주는 전시였습니다!
📍[전시 장소]: 페로탕 갤러리 서울
🗓️[전시 기간]: 2025.07.10 (목) ~ 2025.08.16 (토)
⏰[관람시간] / 📌 - 매주 월요일, 일요일 휴관!
🔻[화 ~ 토] - 오전: 10시 ~ 오후: 6시
🎫[입장료]: 무료!
#다니엘아샴 #기억의건축 #전시리뷰 #전시리뷰어 #전시추천 #크리에이터

[전시명]: 《안토니 곰리 & DRAWING ON SPACE》
“조각을 ‘보는 것’에서 ‘존재하는 나’를 깨닫는 감각의 전환점!”
📍[전시 장소]: 뮤지엄 SAN (@museumsan_official)
🗓️[전시 기간]: 2025.06.20 (금) ~ 2025.11.30 (일)
⏰[관람시간] - 📌매주 월요일 휴관!
🔻[화 ~ 일] - 오전: 10시 ~ 오후: 6시
(메표 마감) - 오후: 5시
🎫[입장료] / 🔻안토니 곰리권: 9월까지 20% 할인!
<안토니 곰리권> - 할인: 35,000원 / 정상가: 39,000원
<기본권> - 대인: 23,000원 / 소인: 15,000원
(안토니 곰리권: 청조갤러리 전시 + 그라운드 관람 포함!)
(기본권: 청조갤러리 전시 + 그라운드 관람 미포함!)
🧑🏻🎨[작가소개] #안토니곰리 #AntonyGormley
안토니 곰리(Antony Gormley)는 인간의 몸과 공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영국 현대미술 작가입니다. 자신의 몸을 본뜬 조각을 통해 우리가 자연과 우주 속에서 어떤 존재인지 묻고, 예술을 감정과 생각이 깨어나는 공간으로 만듭니다. 대표작은 《Angel of the North》와 《Field》 등이 있으며, 1994년 터너상을 수상하고 기사작위도 받았습니다.
📝[전시소개]
뮤지엄 SAN에서는 영국 현대조각의 대표 작가 ‘안토니 곰리’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 ”Drawing on Space“를 개최합니다. 안토니 곰리는 사람의 몸을 주제로 조각의 언어를 새롭게 해석해온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자신의 몸을 본뜬 초기작부터 추상적인 최신작까지 그의 40여 년 예술 세계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작품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공간과 관람자의 몸, 감각과 상상이 반응하며 감정을 일깨우는 ‘촉매’로서의 조각을 경험하게 합니다.

[전시명]: 《안토니 곰리관 & DRAWING ON SPACE》
건축이 예술이 되고, 조각이 공간이 되며, 관객과 공간이 하나되는 전시!
🧑🏻💻[전시리뷰] #전시소개 #전시리뷰 #전시회리뷰 #전시후기
이번에 소개할 전시는 ‘안토니 곰리’와 ‘안도 타다오’가 공동 협업으로 만들어진 건축 공간과 안토니 곰리의 작품을 보기 위해
현재 국내 최대 규모로 전시중인 뮤지엄 산에서 다녀왔습니다.
‘안토니 곰리’와 ‘안도 타다오’가 공동 협업으로 만들어진
‘GROUND 그라운드’ 라는 공간! 들어가보니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닌, 예술 그 자체가 되는 건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GROUND’의 의미는 ‘대지’와 동시에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다’는 중의적 의미가 담겨 있으며, 공간 설계 디자인 부분에서는 원형 천창을 갖춘 돔 구조로 로마 판테온의 ¾ 크기, 내부 높이 7.2m에 이르는 장대한 공간으로 설계하였다고 합니다.
마치 플라톤의 동굴처럼, 외부와 차단된 채 감각을 오롯이 되돌아보게 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었으, 그라운드에 들어간 순간 저는 단순히 ‘작품을 보는 사람’이 아닌, 작품과 자연이 함께 호흡하는 하나의 존재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그라운드 안에 전시되어 있는 안토니 곰리의 작품인 7점의 BlockWorks의 작품을 들여다보면 사람 몸의 형태를 닮은 듯한 이 조각들이 다양한 7가지 자세로 배치되어 있으며, 조각들이 단순화된 형상이지만 각기 다른 감정과 존재의 상태를 은유합니다.
조각 작품들의 사이를 거닐며 멈추고, 생각하고,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며 또한 그 과정 속에서 타인의 움직임을 바라보며, 자신의 ‘현존’을 의식하게 되는 철학적인 경험을 주는 전시였습니다. 하물며, GROUND에서의 감상은 단지 시각에 국한되지 않고 돔 안에서의 발걸음, 새소리, 바람 소리 등 공간의 일부처럼 울려 퍼지고, 천장에서 떨어지는 햇살은 해시계 처럼 시시각각 바뀌면서 작품과 관객을 감싸며 전시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GROUND 공간은 건축이 예술이 되고, 조각이 공간이 되며, 관람자가 그 일부로 존재하는 몸으로 들어가 경험하는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 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은 보는 것이 아니라 머물고, 걷고, 듣고, 사유하며 살아내는 것임을 조용히 전달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전시 장소]: 뮤지엄 SAN (GROUND 안토니 곰리관)
(@museumsan_official) #뮤지엄산 #museumsan
🗓️[전시 기간]: 2025.06.20 (금) ~ 2025.11.30 (일)
⏰[관람시간] - 📌매주 월요일 휴관!
🔻[화 ~ 일]
📋[총: 15개 타임으로 28명씩 입장!] - 관람 30분 소요!
10:15 / 10:45 / 11:15 / 11:45 / 12:15 / 12:45 / 13:15 / 13:45 / 14:15 / 14:45 / 15:15 / 15:45 / 16:15 / 16:45 / 17:15
🎫[입장료] / 🔻안토니 곰리권: 9월까지 20% 할인!
<안토니 곰리권> - 할인: 35,000원 / 정상가: 39,000원
<기본권> - 대인: 23,000원 / 소인: 15,000원
(안토니 곰리권: 청조갤러리 전시 + 그라운드 관람 포함!)
(기본권: 청조갤러리 전시 + 그라운드 관람 미포함!)
🎯{전시,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 #전시추천 #전시회추천
🙋🏻1. 단순 ‘보는 전시’가 아닌 감각과 사유를 동시에 경험을 찾는 분!
🙋🏻2. 예술, 건축, 자연이 만나는 통합적 전시에 관심 있는 분!
🙋🏻3. 작품을 통해 존재, 시간, 공간을 느끼고 싶은 분!
🏛️[공간 소개] #그라운드 #GROUND #뮤지엄산그라운드
《GROUND》는 안도 타다오와 안토니 곰리의 첫 협업으로 탄생한 공간으로, 자연과 교감하며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할 수 있는 지하 전시 공간입니다. 뮤지엄 SAN 플라워 가든 아래 위치하며, 곰리의 조각 7점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전시됩니다.

[전시명]: 《안토니 곰리 & DRAWING ON SPACE》
단순한 형태의 조각 “작품을 본 것이 아니라, 작품 안에서 ‘존재했다’.”
🧑🏻💻[전시 리뷰]
#전시소개 #전시리뷰 #전시회리뷰 #전시후기 #크리에이터
고요한 산 속, 뮤지엄 SAN에 들어선 순간부터 전시는 이미 시작된 것 같았습니다. 자연과 함께 ‘몸’, ‘공간’, ‘감각’이라는 세 단어가 머릿속을 맴돌며, 안토니 곰리의 조각 세계로 들어갔습니다.
청조갤러리 1관은 안토니 곰리의 연작 《Liminal Field》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철사로 얽힌 인체 형상들은 구체적인 외형 없이 공기 중에 유영하듯 흩어져 있었고 작품의 사이를 걷는 동안, 조각 작품을 ‘보는 나’와 ‘존재하는 나’의 경계가 허물어진 듯 몸이 물리적인 경계를 넘어 공간과 이어질 수 있다는 안토니 곰리의 철학이, 말없이 공간에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청조갤러리 2관은 조각 이전의 사고를 담은 드로잉과 판화 작품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Body and Soul》은 감각과 의식, 내면의 어둠을 선으로 표현하고, 《LUX》는 빛과 그림자 사이에서 존재가 흔들리는 순간을 탐색한다. 안토니 곰리는 드로잉을 ‘조각의 예비단계’가 아닌, 공간에 대한 사고의 시작이라 말하며 그 언어는 평면에 머물지 않고 감각의 층위로 확장되며, 관람자에게 ‘생각의 입체’를 체험하게 만들었습니다.
청조갤러리 3관은 이번 전시의 가장 하이라이트이자, 가장 몰입적인 공간이였습니다. 《Orbit Field II》는 수십 개의 알루미늄 고리들이 천장부터 바닥까지 곡선을 그리며 공간을 채웠으며, 관람자는 그 사이를 몸을 숙이고 지나가게 끔 동선을 만들었습니다. 이때, 움직임은 곧 내가 조각의 일부가 되고, 공간은 더 이상 배경이 아니라 ‘살아 있는 예술’이 된 듯 인토니 곰리의 말처럼, “조각은 고정된 물체가 아니라 감각을 깨우는 장치”라는 개념이 이 공간에서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이번 안토니 곰리의 전시는 조각을 ‘보는 대상’에서 ‘존재의 매개’로 전환시키는 체험이었습니다. 안토니 곰리는 물질보다 감각을, 고정된 형상보다 흐르는 관계를 중시했으며, 《Drawing on Space》는 그런 안토니 곰리의 철학을 가장 직관적이고도 조용하게 전달해주었습니다. 또한 조각을 통해 공간을 다시 사유하게 만들고, 무엇보다 관람자 스스로가 ‘존재하는 감각’으로 전환되는 소중한 여정을 만들어준 전시였습니다.
📍[전시 장소]: 뮤지엄 SAN (청조갤러리 1~3관)
🗓️[전시 기간]: 2025.06.20 (금) ~ 2025.11.30 (일)
⏰[관람시간] - 📌매주 월요일 휴관!
🔻[화 ~ 일] - 오전: 10시 ~ 오후: 6시 (메표 마감) - 오후: 5시
🎫[입장료] / 🔻안토니 곰리권: 9월까지 20% 할인!
<안토니 곰리권> - 할인: 35,000원 / 정상가: 39,000원
<기본권> - 대인: 23,000원 / 소인: 15,000원
(안토니 곰리권: 청조갤러리 전시 + 그라운드 관람 포함!)
(기본권: 청조갤러리 전시 + 그라운드 관람 미포함!)
🎯{전시,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 #전시추천 #전시회추천
🙋🏻1. 몸과 공간의 관계를 예술적 체험해보고 싶은 분!
🙋🏻2. 조각과 드로잉, 설치를 넘나드는 전시를 찾는 분!
🙋🏻3. 감각적인 공간 경험과 몰입형 전시에 관심 있는 분!
🙋🏻4. 자연과 건축, 예술을 함께 즐기고 싶은 분!
📌 [Exhibition Point] #전시포인트 #전시핵심포인트
🔘1. 사람의 몸을 표현한 조각의 변화!
(실제 몸을 본뜬 조각에서 점점 더 추상적인 형태 발전!)
🔘2. 작품은 공간과 감각을 깨우는 매개체!
(단순한 관람이 아닌, 공간과 관람자의 몸이 반응하는 예술!)
🔘3. 안토니 곰니의 다양한 작업을 한눈에!
(조각, 드로잉, 설치까지 작가의 40년 예술 세계가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