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Sweet Home》
익숙한 일상 속 ‘집’이라는 공간을 다시 바라보는 작업들을 모아 소개합니다.
조용한 풍경과 동화 같은 색감 속에 머물렀던 마음을 담아보았습니다.
잠시 들러 천천히 머물다 가신다면 좋겠습니다.
■ 전시 기간
2025.6.4 - 6.29 (매주 월요일, 일요일 휴무)
화-금 11:00 - 18:00
토요일 12:00 - 18:00
■ 장소
청엠아트컴퍼니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66 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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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e
참여작가: 강주리,김봄이,리곡,박지혜,이영은
*전시기간: 2025.02.05(수)-02.26(수)
갤러리 나우는 탄탄한 작업역량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젊은 작가들을 주목하는 프로그램으로 ”Breeze“展을 매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그룹전 ”Breeze“는 다가올 살랑거리는 봄 바람을 기다리며 다섯 명의 작가들의 독창적인 시선과 감각을 통해 통해 일상과 자연, 시간과 기억, 생명과 물질의 경계를 표현합니다.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을 잠시 멈춰서 바라보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각자의 해석을 통해 작품과 소통하며 되새기는 여정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갤러리나우
02-725-2930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52길 16
* 관람시간: 오전10시-오후6시
* 일. 월 휴무
*발렛주차 : 언주로 154길 14(신사동 631-22) 까라디

화성시문화재단, 하입앤과 함께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스테이지35에서 ‘ART-티끌 vol.1 HOMETOWN’ 팝업스토어를 진행합니다. 화성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아트 굿즈를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여 작가 - 강지, 권홍, 담다, 담보, 리곡, 벼리, 아마즈, 이종호

벽이젤과 그림들 🎨

🏠🏠🏠

Eternal Saturday
영원한 토요일 같았던 9일간의 호주 여행을 담은 사진집을 만들었습니다. 독립 출판물 페어 퍼블리셔스테이블에서 만나요!
@publishers.table
* 기간/시간 : 2024.10.18-20
10.18
(금) 2:00-8:00pm
10.19
(토) 12:00-8:00pm
10.20
(일) 12:00-8:00pm
* 장소 : 서울 성동구 연무장15길 11, 에스팩토리 D동 3층 🌼LEEGOC 부스 번호 H4🌼

인더페이퍼 을지로에서 <2024 인더페이퍼 독립출판 컬렉션> 전시를 합니다. 두성 문켄 크리스탈을 내지로 사용한 책 presentment 로 함께합니다. 종이 보러 가실 때 슬쩍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일정: 2024.10.14-12.13
장소: 인더페이퍼 을지로

KLAMP GALLERY
흔적과 순간의 시선
(Glimpses of Traces and Moments)
Artist
강지, 루시드로잉, 리곡, 이민진
2024.9.25-2024.10.17
자연 위에 도시를 일구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상은 흔적과 순간, 그리고 이것들을 주시하는 따스한 시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심 풍경 속 평범한 일상의 특별한 모습들에서부터 순간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빛깔, 오래된 건축물에 남아 있는 삶의 흔적들, 낯설고 신비로운 정경까지. 일상과 상상, 자연과 도시에 걸친풍경들을 다루는 네 작가의 시선을 느껴볼 수 있다. 그동안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흔적들이나 우리의 삶 속에서 스쳐 지나갔던 순간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본다면 어떨까?
✔ 강남구 양재천로 191 /동화빌딩1F
✔+82 2-577-9807
Open : 10:30-18:30
Closed on Mon/Tue

7월 2일부터 7월 27일까지 삼원갤러리에서 드로잉메리 작가님, 김진희 작가님과 함께 [여름 한 조각] 타이틀로 그룹전을 합니다.

7월에 예정된 단체전 준비하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림작업중

《Reborn: All About Prologue》
<1전시실 작가노트>
추운 겨울을 보내며 우리는 언제나 다가올 봄을 기대합니다. 날씨가 포근해지고, 꽃과 나무가 자라는 그 따뜻한 계절, 이러한 순간들이 마치 집처럼 느껴졌습니다. 집은 우리가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공간이자, 마음을 편히 느낄 수 있는 안식처입니다. 긴 하루를 보내고 다시 돌아갈 곳이 우리에게 오는 봄처럼 따뜻했으면 합니다.
<2전시실 작가노트>
그림을 그리며 좋은 점 중 하나는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사소한 것들을 좀 더 관심있게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길가에 핀 꽃, 사방에 널린 나무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마치 보물을 찾은 것 처럼 소중하게 느껴져 봄의 따스함을 발견한 것 같은 기분으로 그렸습니다. 봄의 아름다움과 주변의 소중한 것들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시 기간 : 2024.04.05.-2024.06.30.
전시 장소 : 벗이미술관
관람 시간 : 10:00-18:00 (매표마감:17:30)
문 의 : 031-333-2944
📸@artmuseumvers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