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안토니 곰리관 & DRAWING ON SPACE》
건축이 예술이 되고, 조각이 공간이 되며, 관객과 공간이 하나되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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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전시는 ‘안토니 곰리’와 ‘안도 타다오’가 공동 협업으로 만들어진 건축 공간과 안토니 곰리의 작품을 보기 위해
현재 국내 최대 규모로 전시중인 뮤지엄 산에서 다녀왔습니다.
‘안토니 곰리’와 ‘안도 타다오’가 공동 협업으로 만들어진
‘GROUND 그라운드’ 라는 공간! 들어가보니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닌, 예술 그 자체가 되는 건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GROUND’의 의미는 ‘대지’와 동시에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다’는 중의적 의미가 담겨 있으며, 공간 설계 디자인 부분에서는 원형 천창을 갖춘 돔 구조로 로마 판테온의 ¾ 크기, 내부 높이 7.2m에 이르는 장대한 공간으로 설계하였다고 합니다.
마치 플라톤의 동굴처럼, 외부와 차단된 채 감각을 오롯이 되돌아보게 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었으, 그라운드에 들어간 순간 저는 단순히 ‘작품을 보는 사람’이 아닌, 작품과 자연이 함께 호흡하는 하나의 존재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그라운드 안에 전시되어 있는 안토니 곰리의 작품인 7점의 BlockWorks의 작품을 들여다보면 사람 몸의 형태를 닮은 듯한 이 조각들이 다양한 7가지 자세로 배치되어 있으며, 조각들이 단순화된 형상이지만 각기 다른 감정과 존재의 상태를 은유합니다.
조각 작품들의 사이를 거닐며 멈추고, 생각하고,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며 또한 그 과정 속에서 타인의 움직임을 바라보며, 자신의 ‘현존’을 의식하게 되는 철학적인 경험을 주는 전시였습니다. 하물며, GROUND에서의 감상은 단지 시각에 국한되지 않고 돔 안에서의 발걸음, 새소리, 바람 소리 등 공간의 일부처럼 울려 퍼지고, 천장에서 떨어지는 햇살은 해시계 처럼 시시각각 바뀌면서 작품과 관객을 감싸며 전시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GROUND 공간은 건축이 예술이 되고, 조각이 공간이 되며, 관람자가 그 일부로 존재하는 몸으로 들어가 경험하는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 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은 보는 것이 아니라 머물고, 걷고, 듣고, 사유하며 살아내는 것임을 조용히 전달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전시 장소]: 뮤지엄 SAN (GROUND 안토니 곰리관)
(@museumsan_official) #뮤지엄산 #museumsan
🗓️[전시 기간]: 2025.06.20 (금) ~ 2025.11.30 (일)
⏰[관람시간] - 📌매주 월요일 휴관!
🔻[화 ~ 일]
📋[총: 15개 타임으로 28명씩 입장!] - 관람 30분 소요!
10:15 / 10:45 / 11:15 / 11:45 / 12:15 / 12:45 / 13:15 / 13:45 / 14:15 / 14:45 / 15:15 / 15:45 / 16:15 / 16:45 / 17:15
🎫[입장료] / 🔻안토니 곰리권: 9월까지 20% 할인!
<안토니 곰리권> - 할인: 35,000원 / 정상가: 39,000원
<기본권> - 대인: 23,000원 / 소인: 15,000원
(안토니 곰리권: 청조갤러리 전시 + 그라운드 관람 포함!)
(기본권: 청조갤러리 전시 + 그라운드 관람 미포함!)
🎯{전시,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 #전시추천 #전시회추천
🙋🏻1. 단순 ‘보는 전시’가 아닌 감각과 사유를 동시에 경험을 찾는 분!
🙋🏻2. 예술, 건축, 자연이 만나는 통합적 전시에 관심 있는 분!
🙋🏻3. 작품을 통해 존재, 시간, 공간을 느끼고 싶은 분!
🏛️[공간 소개] #그라운드 #GROUND #뮤지엄산그라운드
《GROUND》는 안도 타다오와 안토니 곰리의 첫 협업으로 탄생한 공간으로, 자연과 교감하며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할 수 있는 지하 전시 공간입니다. 뮤지엄 SAN 플라워 가든 아래 위치하며, 곰리의 조각 7점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