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메종 The Hyundai Maison>
더현대서울 5F 에픽서울, 2025.08.28-09.07
@publicgallery_
@thehyundai_seoul
『더현대 메종』은 일상 속 공간에서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순간을 통해, 삶 그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 되는 경험을 제안합니다. 현대백화점만의 감각적 큐레이션과 철학을 바탕으로, 집이라는 가장 일상적이고 사적인 공간을 예술의 무대로 확장하며, 공간과 예술, 사람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탐색합니다.
이번 전시는 가구, 조명, 오브제,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물들을 통해 ’사는 공간‘이 ’예술이 머무는 공간‘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시각화합니다. 일상적인 오브제 속에 숨겨진 미적 가치를 발견하고, 공간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하는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머무는 곳이 곧 예술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더현대 메종』을 통해, 고객의 일상 속에 예술을 보다 깊이 있게 스며들게 하고, 나아가 삶의 공간을 더욱 풍요롭고 감각적인 예술의 장으로 확장시키고자 합니다. 집이라는 익숙한 공간이 예술의 언어를 통해 새롭게 조명되는 순간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