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주 작가님은 어린시절부터 미술에 대한 깊은 열정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여러 시련과 변화로 인해 한동안 그림과 거리를 두게 되었죠. 그러던 중, 다시 그림을 향한 마음이 일어났고, 그리움과 열정이 화폭 위에 담겨 새로운 작품들이 태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