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담당자님과 개인전으로 연락 나누던 중, 사진 속에 엄마 작품이 보였어요. 판화를 구매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그 인연으로 모녀전을 진행하기로 했고 어제 설치를 마치고 왔습니다✨ 저희가 첫번째 초대전이라 신경을 많이 써주셨는데 텅 비었던 공간이 작품으로 채워지니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