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머무는 곳〉, 그 여린 감정의 자리에서한참을 걸어온 뒤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감정은 머물 줄도 안다는 것을요.
이번 전시는감정이 조용히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얼룩말 그림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