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둥
4,500,000원
카테고리원화
액자없음
작가서명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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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배경 개연성 없는 소비로 만들어진 디스토피아. 세상은 무너지고 식물들은 제 형태를 유지 하지 못하며 과거의 의미 있던 물건들은 이제 그 의미를 하지 못하여 태초의 형태인 구, 육면체, 원뿔 등의 모양으로 변해가고 있다. 언젠가 인류가 죽고 유전자 공학과 조작으로 만들어진 아이들이 인큐베이터에서 태어나게 되었다. 멸망하는 인류들은 중요한 것, 중요하지 않은 것 모두 쉽게 없어지지 않는 쓰레기봉투에 넣어두었다. 아이들은 어떤 것을 찾으러 떠나게 될까? 쓰레기 봉투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자! #성낙진 #sungnakjin #어반브레이크, #URBAN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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