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그늘 아래에서
펜, 수채 • 2024
카테고리원화
액자있음
작가서명있음
뜨거운 햇살이 정수리를 익히던 경복궁을 걷다 아름드리나무를 보았습니다. 멀리 뻗은 가지와 풍성한 나뭇잎은 땅에 커다란 그늘을 드리우고 있었습니다. 더위에 지친 새와 사람들이 그 커다란 그늘 품에 들어가 다디단 휴식을 맛보고 있었습니다. 그 달콤한 휴식의 순간을, 그리고 아름드리나무의 선명하고 풍성한 초록을 표현하고 싶어 너른 종이에 굵은 붓으로 나뭇잎의 움직임을 쌓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서울
대한민국, 서울
여성
풍경
나무
프로필
Traveler / Illustrator
Based on Seoul, Rep. of Korea
🎁𝑫𝒆𝒂𝒓𝒆𝒔𝒕｜초대하는 마음
24.11.22 - 12.26
광주신세계갤러리
Based on Seoul, Rep. of Korea
🎁𝑫𝒆𝒂𝒓𝒆𝒔𝒕｜초대하는 마음
24.11.22 - 12.26
광주신세계갤러리
2025
'𝑫𝒆𝒂𝒓𝒆𝒔𝒕｜초대하는 마음' 단체전 (대구 신세계갤러리)202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그릴 수 없다면' 단체전 (신한커머스 갤러리 The color)2024
'𝑫𝒆𝒂𝒓𝒆𝒔𝒕｜초대하는 마음' 단체전 (광주 신세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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