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센서 키아타나 이암찬(Linecensor Kiatana Iamchan)은 태국 사원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전통 불교 철학을 현대적인 시각 언어로 재해석하며, 과거와 현재, 정신세계와 물질세계를 연결하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태국에서 다수의 주요 미술상을 수상하였으며, 2015년 싱가포르 아트 스테이지에서 작품이 전량 판매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태국 현대미술 작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